실전투자경험

전화임장 어려워하는 동료를 도와주는 네가지 방법 [멤생이]

  • 25.05.07

 

안녕하세요 멤생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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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동료 중에 전화임장이 처음이라

어려워하는 분들 많으시죠?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죄송합니다)

그럴때 어떻게 도와드려야 할까

막막할 때가 있더라구요.

 

 

그런 동료들에게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저의 경험을 담아 정리해보았습니다 :-)

 

 

 

 

 

 

처음 전화임장 했던

나를 떠올려봅니다

 

 

저도 처음 전화임장할 때,

정말 너무 무섭고 떨렸던 기억이 납니다.

 

 

질문 리스트를 만들고,

그에 대한 예상 답변을 시뮬레이션 돌리고,

답변에 따른 다음 질문들을

마인드맵처럼 쫙 펼쳐두고…

 

 

우리 모두 지금은

어렵지않게 전화를 걸고 있지만,

 

이게 맞는 건가?

이렇게 물어봐도 되나?

 

혼자 끙끙거리며 망설였던 시절이 있었잖아요.

그쵸???

 

 

그때의 나를 떠올리며

동료의 마음을 이해해보는것이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표는 방향을 잡아주는

큰힘이 되더라구요

 

 

전화임장을 한달동안 몇 통 해볼지

오늘 목표는 몇 통인지

같이 정해보는 것도 좋아요.

 

 

이 목표는 관리나 압박이 아닌

함께 가는 길잡이 같은

느낌이어야 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오늘 한 개만 해보자!

내일까지 두 개만 채워보면 어때요?

 

이렇게 작은 성공의 경험을 쌓으면

자신감이 붙고 행동도 자연스러워집니다.

대신 아주 조금씩 함께 할 수 있을 만큼.

 

 

 

 

 

궁금함을 같이 만들어주세요

 

 

처음 전임할 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모르는 지역이니까 궁금한게 없어요

 

라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어요.

 

그럴 땐, 작은 궁금증을

같이 나눠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지도를 함께 보며

 

이 두 단지는 연식은 비슷한데,

왜 가격 차이가 날까요?

 

이 집은 나홀로 아파트인데

왜 가격이 비쌀까요?

 

연식이 비슷한 두개의 단지인데

초등학교가 다르게 배정되는데

선호의 차이가 있을까요?

 

 

이런 질문 하나만 있어도

전화를 걸어야 할 이유가 생기고,

명확한 이유에서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전임 시뮬레이션!

같이 해보면 훨씬 쉽더라구요

 

 

 

전화 걸기 전, 한 번만 연습해보는 것.

정말 강력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부동산 사장님 역할을 해주기도 하고,

동료가 사장님 역할을 해보게도 하며

실제처럼 전임하는 훈련을 해보는 거죠.

 

재밌게 띠리리~ 멤생부동산인데요.

신호음도 넣어보고

실제 상황처럼 리액션도 해보면,

긴장이 확 풀리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전화임장은 처음엔 누구에게나 어렵잖아요.

하지만 우리 함께라면

그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나누는 경험,

함께 쌓는 용기,

서로의 불안한 마음을 덜어주는 대화.

그게 바로 함께하는 가치가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전화임장을 막 시작하는 동료가 있다면,

한 번쯤 손을 내밀어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

제안드리고 싶은 맘에 글로 만들어봤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우리를 응원합니다.

그럼 멤빠해보겠습니다. 멤빠!!!

(멤생이 빠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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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버오션뷰
25. 05. 08. 08:17

전화임장 이제 두렵ㅈ 않습니다~^^*

하집사
25. 05. 09. 16:57

전임 상황극~! 재밌을것 가타요 튜터님 감사합니다^^

책한권의여유
25. 05. 13. 17:22

튜터님~ 저도 오늘 임장지 전임 첫도전했는데요, 매번 떨러요 ㅎㅎ 전임할 때 명확한 이유가 있으면 자신감이 생긴다는 말씀 공감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