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로 연결되는 분위기임장 이렇게 해보니까 폭싹 빠졌수다 [허씨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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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씨 아닌 허씨 성을 가진 허씨허씨입니다.

 

 

오늘은 투자로 연결되는

분위기임장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분위기임장 재밌기는 한데

투자로 연결이 잘 안 되는 기분이에요.

 

 

분위기 임장가기 전

어떤 준비를 해보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분위기 임장을 마치고

남겨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이런 고민이 있는 동료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씨! 시작합니다!

 


 

 

 

분위기 임장을 앞두고 해야하는 생각

 

 

분위기임장을 상상하면

어떤 감정이나 단어가 떠오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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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것은 새로운 지역에 대한

'설렘'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낯선 임장지를

새롭게 떠나는 발걸음은

설렘이 동반되는 것은 맞지만

 

 

앞으로 이 생각을 꼭 해보면서

분위기임장을 준비하고

걷고 정리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이 곳에 살고 있을까?'

 

 

우리는 아파트 투자자이기에

사람들의 수요, 선호도를 파악하고자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고 있습니다.

 

 

결국 거주민들이 여기에 사는 이유

타지에서 이곳으로 이사오고 싶은 수요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고 싶은 요인

 

 

이런 것들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투자의 1단계이자

첫 걸음입니다.

 

 

그 시작이 바로 분위기임장입니다.

 

 

이제 분위기임장 준비 / 실행 / 정리 단계별로

하나씩 디테일을 더해볼까요?

 

 

 

 

준비 단계에서 '지도' 200% 활용하기

 

 

임장루트, 상권 위치, 입지 등을

올리다보면 반드시 빠지지 않는 것이

'지도를 보는 행위'인데요.

 

 

저는 네이버지도, 카카오맵에서

이 기능을 활용하면서

분위기 임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로 거리뷰 / 로드뷰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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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고편을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것 같은데요.

 

 

내가 가볼 지역을

거리뷰(네이버) / 로드뷰(카카오)를 통해

미리 보고 가는 편입니다.

 

 

루트에 포함된 곳은 미리보기로

루트에 포함되지 않은 곳은

거리뷰를 통해 간접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여기서 잠깐~!

 

 

네이버지도 거리뷰의 장점은

지도 위에 바로 작게 볼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 점이 있고

 

 

카카오맵 로드뷰의 장점은

과거 모습도 같이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예시로 보여드릴게요.

 

 

7호선 광명사거리역 주변입니다.

 

 

네이버지도로 보니까

광명푸르지오 센트베르가

아주 깔끔한 신축이라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를 통해서

이 곳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신축이겠구나

이런 생각을 미리 해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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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카카오맵으로 볼까요?

왼쪽 상단의 연도를 조정해보면

과거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혹시 지금 임장하시는 지역에

입주 계획이 있다면

아 이렇게 바뀌게 되는거구나

체험해보실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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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임장루트를

미리 집에서 먼저 보고 간다면

훨씬 더 기억에 남고

 

 

왜 이 곳에 사람들이 사는지

미리 생각해보고 떠날 수 있게 됩니다.

 

 

자 이제 임장 출발해볼까요?

 

 

 

 

임장 중 '사진'을 꼭 남겨보세요.

 

 

저는 분위기임장 중 기억하고 싶은 장면을

꼭 사진에 남겨두는 편인데요.

 

 

사진을 찍는 위치를 지도에서 체크하고

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로

바로 사진과 함께 지도 위치를 보내놓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바로 임보에 사진을 넣어두는데요.

 

 

어딘지 잘 모르겠는 곳은

따로 표시를 해두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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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 기준은

뭔가 살고 싶은 곳이거나

반대로 조금 아쉬운 곳을 찍습니다.

 

 

이 곳을 이런 이유로 살겠는데?

여기 상권은 거주민이 좋아하겠는데?

 

 

그리고 우연히 사진 속에 찍힌

사람들까지 함께 보다보면

 

 

다시 한 번 왜 이곳에 사람들이 사는지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

복습을 해보게 됩니다.

 

 

지도를 보고 예습을 했다면

사진을 찍고 복습을 하는거죠.

 

 

익숙해지면 사진을 찍지 않아도

이런 사고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게 됩니다.

 

 

 

 

임장을 마친 후 '아파트'를 찾아보세요

 

 

자 임장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오면

보통 생활권 정리를 하실 겁니다.

 

 

1등 생활권부터

임장 때 본 것들을 정리하실텐데요.

 

 

저는 생활마다

'왜 여기에 살고 있을까?'

한 줄로 정리해서 적어두는 편입니다.

 

 

중요한 건 정답을 찾는게 아니라

투자로 연결하기 위해서

현장에서 느낀 생각을

나만의 언어로 정리해보는 겁니다.

 

 

이후 단지임장, 전화임장, 매물임장 등을 통해

달라지는 생각들은

결론 파트에서 보완하면 되니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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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하나 더~!

 

 

우리는 아파트 투자자!!!

 

 

그래서 저는 생활권별로

살고 싶었던 아파트의

가격을 찾아보곤 하는데요.

 

 

스스로 순위를 정해본 생활권 순서와

단지 가격 순서가 맞는지

가볍게 체크해보는 편입니다.

 

 

아 여기 1등 생활권 대장 A단지가

10억 정도인데

 

 

2등 생활권 대장 B단지는

8억 정도이네?

 

 

A, B단지는 입지 차이는 무엇일까?

가격 차이는 왜 벌어지지?

 

 

생각과 가격이 다르면

내가 놓친 건 무엇인지 찾아보는거죠!!!

 

 

입지분석부터

추가로 궁금한 점을 찾아보자!!!

 

 

이런 사소한 질문이라도 안고

지역을 알아가는 투자자와

그렇지 않은 투자자의 한 달 결과물은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분위기임장에 대해

제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려드렸는데요.

 

 

폭싹 빠지셨나요?

 

 

다시 한 번 정리해보겠습니다.

 

 

 

분위기임장에 더 좋은 방법도

물론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매달 끊임없는 반복으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고

결국 투자로 연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전반, 서투기 이번달 새롭게

시작하는 강의 첫 분위기임장을

앞두고 계실 것 같은데요.

 

 

새로운 임장지와 함께하는

첫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학 ~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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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하하옷user-level-chip
25. 05. 07. 15:16

분임꿀팁에 폭싹 빠져뚭니다💙💙

따스해user-level-chip
25. 05. 07. 15:18

궁금증을 가지고 남겨보기이이! 얼릉 분임 , 단임 떠나며 궁금한걸 증명하고 싶습니다아아아 학~~~씨!!!!!

건축가정신user-level-chip
25. 05. 07. 15:18

1주차에 딱 필요한 글! 선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