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과모음님 소액투자 1강 후기

5월 첫째주의 연휴와 5월말의 있을 여행계획으로 투자공부에 느슨해지고 또다시 예전의 패턴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뿜뿜하고 있었던 와중 자음과 모음님이 단호하고 분명한 강의가 내 마음을 다시 불태워 주었다.

열기때나 실준반때 과거의 시장 2014년과 현재의 시장이 비슷하다고 강사님들이 말씀하셨을 때 잘 이해가 안되었는데 

자모님이 이 부분에 대해 매매심리와 입주물량을 예로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니 제대로 이해가 되었다. 

1강에서는 이 세가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다.

1. 소액의 경우 그 지역의 BEST 아파트를 꼽는 것이 아닌, 입지가치와 사람들의 선호가 나의 투자금과 맞아떨어지는 아파트를 찾아야한다는 것. (앞마당의 갯수와 비교평가의 중요성)
2. 다른사람들이 왜 굳이 이런..? 이라는 시선에 의식하지말고, 향후의 매매,전세가가 대박이 아니더라도 지금보다 좋아질 아파트를 싸게 샀다는 것을 인식하고 가지고 가야할 것 (입지가치 이해)

3. 투자하기 좋은 물건이 나왔을 때 투자금이 아쉬워서 네이버 부동산으로 시세를 지켜보며 조금 기다리기보다 바로 현장에서 전략을 짤것 (행동하기)

    

갭을 보지말고 물건의 가격과 가치를 보고 판단하는 능력을 갖춰야 투자가 가능하다는 말을 새기며,

내일부터 다시 분임 시작하며 여행가기 전까지 단임까지 완벽히 마스터할수있는것을 목표로!! 

나는 내년3월까지 부산에 1호기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