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월부안에서 반드시 백억을 달성해 낼 돈죠앙입니다.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하다보며,
임장이라는 것을 경험해보았을텐데요,
동료들이랑 임장을 가면
힘들기도 하지만,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에는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임장을 다녀온 후에
임장보고서를 작성하여
기록을 하고, 그 지역을 분석하는 일은,
누구나에게는 쉬울지 몰라도
저에게는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지
잘 납득이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내가 왜 이걸.. ㅠㅠ
임보를 작성하는 목적은,
우리가 투자하는 물건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함입니다.
부동산 투자는
나의 소중한 종잣돈을
어쩌면 전재산을 넣게되기에,
단순 거주목적에서 더 나아가,
정말 많이 공부하고, 분석하여
가장 최고의 선택을 하는 것이 현명해보입니다.
그런 좋은 결정을 위해서는,
그 지역와, 그 단지와, 그 매물에 대한
입체적이 판단이 필요하고,
그것을 도와주는 것이
임장보고서라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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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오른쪽의 노란색 쥬스가 담긴 컵쪽만 본 사람은
이 컵이 오렌지 쥬스라고 생각할테고,
왼쪽의 빨간색 쥬스는 딸기 쥬스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정보를 입체적으로 습득하게 된다면,
이 컵은 오렌지 쥬스와 딸기 쥬스가 섞여있는 것을
알 수 있게됩니다.
단편적으로 한 면만 보았던 사람보다는
더 올바른 판단을 할 확률이 높다는 점입니다.
-너나위님이 알려주셨습니다♡-
아파트 투자도 마찬가지로,
넓게-좁게-넓게

단편적인 판단이 아니라,
입체적인 판단을 해야,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것이 우리가 임장보고서를 작성하여
이리저리 지역에 대해서 뜯어보는 이유입니다.
이렇게까지 공부하고 투자하는 데 잃지 않을 수 밖에 없겠죠?
임장은 시간을 통채로 빼고 가니까 할만한데
아이들 키우면서 임보 쓸 시간이 없어요.
학창시절에도 이렇게는 많이 앉아있지 않았어요.
공부하기 싫어서 투자공부하는데
다시 공부하라고요?
피피티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모르겠어요.
재미없어요...
ㅎㅎ
저의 생각이 반 이상이 포함된,
임보에 대한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가장 끝단으로 미루고 싶었던
임보가 커다란 벽이었고,
매순간 저를 힘들게 했던 것입니다.
매번 임보가 원씽이라고 외치지만,
또 일상과 일정에 치여
그럭저럭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데
그치고 맙니다.
정말 못하지만 ㅠ
잘하고 싶은 마음이 계속 듭니다.
그래서 저는 1년동안 쉬지 않고 월부학교 강의를 들으면서
투자할 때는 제외하고는
늘 임보가 원씽이었습니다.

-보고픈 식빵파파튜터님-
우선순위를 알려주신 덕분에
지난 가을학기에 임보를 성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1306068
단지가 많아도 너무 많은데, 임장보고서 어쩌죠? [돈죠앙]
임장보고서는 항상 저에게 고민거리였습니다.
그랬던 제가 이제는 임보가 재미있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참 오래걸렸네요...ㅎㅎ)
환경안에서 계속 있으면서
잘썼든 못썼든 계속 기한을 맞춰서
임보를 제출하는 것을 3년째하다보니,
(그냥한다)
이제는 할 수 있는 영역으로 된 것 같습니다.
(한다)
계속 극복하겠다고 확언을 하고,
주변 동료들에게 알리고,
해나가다보니,
임보작성에 참고할 만한 데이터도 쌓이고,
잘하는 동료들 것도 참고하게 되고,
한장에 1시간 넘게 걸렸던 일들이
절반으로 단축이 됩니다.
그리고,
하기싫어서 미루고미루다가
제출 3일전에 시작했던 것들을
한달에 걸쳐 쪼개서 조금씩 하니,
과제제출을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생각도 깊게 할 수 있게되고,
한달 동안 종일 임장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잘한다의 영역까지는 가지는 못했지만,
오늘도 벽을 깨기위한 자그마한 노력들을 있고,
이러한 시간이 쌓이다보면,
저도 언젠가...
매일 임보를 작성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지고,
언젠가는 '잘한다'의 영역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정리-
오늘도 조금 더 나아질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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