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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돈버는 독서모임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독서리더, 독서멘토

책 제목 : 기브앤테이크
저자 및 출판사 : 생각연구소
읽은 날짜 : 2025.04.1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성공한기버 # 나와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 # 불지피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와튼스쿨 조직심리학 교수,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미시건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직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에서 방문교수를 지낸 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첫 강의를 시작했으며, 2년 후인 2009년 세개 3대 경영 대학원으로 손꼽히는 와튼스쿨로 옮겨 지금까지 재직 중이다. 주제애 대한 심층분석, 장의적이고 도발적인 연구 활동 개념과 방법론에 대한 다각화된 시선에 힘입어 31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와튼스쿨 최초로 최연소 종신교수에 임명되었다. 직무설계, 업무 동기와 성과, 내향성과 실적의 연관성에 관한 그의 강의는 학생들 사이에서 새롭고 적용가능하며, 무엇보다 재미있다고 정평이 나있다.
그는 기브엔테이크를 통해 타인을 위해 베풀고 양보하고, 헌신 하는 행위가 어떻게 성공으로 이어지는지 객관적으로 증명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1장 투자 회수 : 통념을 거스르는 성공
재능, 노력, 운 뒤에 숨은 성공의 동력
P19. 성공을 거두려면 재능을 타고나는 것은 물론 열심히 노력해야 하고 기회도 따라주어야 한다.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친다. 개인마다 선호하는 호혜 원칙이 다르다. 사람마다 주는 양과 받는 양에 대한 희망에 극적인 차이가 존재한다.
기버
무게의 추를 상대방 쪽에 두고 자기가 받은 것 보다 더 많이 주기를 좋아 한다. 기버는 자신이 들이는 노력이나 비용보다 타인의 이익이 더 클 때 남을 돕는다. 심지어 노력이나 비용을 아까워하지 않고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은 채 남을 돕는다.
매처
손해와 이익의 균형을 이루도록 애쓴다. 남을 도울 대 상부상조 원리를 내세워 자기 이익을 보호한다. 당신이 받은 만큼 되돌려준다는 원리를 믿고 인간관계란 호의를 주고받는 관계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
테이커
자신이 준 것 보다 더 많이 받기를 바란다. 노력 이상의 이익이 돌아올 경우에만 전략적으로 남을 돕는다. 기버는 자신이 들이는 노력이나 비용보다 타인의 이익이 더 클 때 남을 돕는다. 심지어 노력이나 비용을 아까워 하지 않고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는 채 남을 돕니다.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에 오르는 사람
P23 최고의 기술자와 최악의 기술자는 모두 기버이다. 테이커와 매처는 성공 사다리의 중간쯤에 자리할 가능성이 크다. ( 기버 > 매처, 테이커 > 기버) 기버는 성공 사다리의 꼭대가와 밑바닥을 모두 점령한다. 호혜 원칙과 성공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어떤 직업군에서든 기버가 꼴지뿐 아니라 최고가 될 가능성도 크다.
P28 그들은 먼저 베풂으로써 훗날의 성공을 위해 좋은 위치를 차지할 확률을 높였다. 하지만 성공 사다리의 밑바닥에 있던 기술자와 영업 사원들도 잊어서는 안된다.
성공한 기버도 테이커와 매처 못지않게 야심을 품고 있다. 다만 그들은 목표를 다른 방식으로 추구 할 뿐이다. 기버의 성공은 폭포처럼 쏟아지며 멀리 퍼진다. 기버의 성공은 주변 사람들의 성공을 유도하는 파급효과를 낸다. 모두가 당신의 승리를 원할 경우 승리는 더 쉬워진다. 적을만들지 않으면 성공은 더 쉽다.
P37 베푸는 것이 효과적인지 아닌지는 특정 상황에서 무엇을 주고 받는지에 달려 있다. 우리의 삶은 대부분 제로섬 게임이 아니며, 모든 것을 고려할 때 기버는 결국 합당한 대가를 얻는다.
P41 앞으로 나아갈수록 점점 더 팀워크와 서비스가 성공을 좌우한다는 의미다. 학과활동 형태가 변하는 과정에서 기버는 본성을 따라 교수들과 더욱 효율적으로 협력하고 환자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
⇒ 기버는 성공의 양끝단에 위치하고 있다. 성공할 가능성도 크지만 실패할 가능성도 크다. 기버가 성공할 수 있는 이유는 팀 업무를 하는 사회 구조 상 전 주려는 선한 마음을 가진 기버들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기 때문이다. 환경에는 주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많고 그런 사람들을 보면 받을 것을 베풀고 싶은 마음이 든다. 이런 상호 연쇄 작용이 좋은 환경을 만들고 그 환경안에서 더 성장하고 성공의 길을 간다.
2장 공장과 판다 : 충분히 베풀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비결
인맥이란 무엇인가?
P61 강력한 인맥을 쌓으면 정보, 전문기술, 영향력을 이용할 수 있는 귀중한 통로를 얻는다. 인맥이 넓은 사람이 더 높은 실적, 빠른 승진, 높은 수입을 누린다.
P61 우리는 일과 일상생활에서 많은 사람을 만난다. 그들 각자는 다른 지식과 자원을 소유하고 있으므로서로 돕고 조언하며 이끌어주는 것이 이치에 맞다. 행동양식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깊고 넓은 인맥을 쌓는 것이 가능할까? 기버와 테이커 모두 거대한 인맥을 쌓을 수 있지만, 테이커가 훨씬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한다.
P63 상식과 반대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타적으로 행동할수록 관계에서는 더 많은 이익을 얻습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 금세 평판이 좋아지고 가능성의 세계가 더 넓어집니다.
※ 인맥은 현대사화에서 중요하다. 서로의 자원을 가지고 관계를 통해서 일을 처리한다. 기버, 매처, 테이커 모두 인색을 쌓을 수 있지만 이타적인 행동을 하는 기버가 인맥을 형성하는데 가장 좋다. 하지만 기버를 가장한 테이커를 주의해야 한다.
가면은 오래가지 못한다.
P64 테이커는 쫓겨나지 않으려고 기버인 척 너그럽게 행동하며, 기버나 매처로 가장해 인맥 안으로 파고든다. 그러나 테이커의 가면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P65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그가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에 드러난다.
P68 단지 무언가를 얻을 목적으로 인맥을 쌓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인맥이 주는 혜택은 의미 있는 활동과 관계를 투자한 결과로 따라오는 것이지. 그것 자체를 추구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 테이커가 기버인 척을 하며 자기의 이익에 있어서 다가가지만 자신의 이익이 없다고 판단되면 행동이 달라진다.
그가 최고의 인맥을 쌓을 수 있었던 비결
P78 내 인맥은 천천히 구축되었습니다.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보다 나은 인생을 살아가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의 소소한 부분에서 친절한 태도와 행동을 지속하다 보니 시간이 흐르면서 인맥이 구축된 것이다. 세상이 더 나아 지기를 바란다. 받은 것의 다섯 배 이상을 돌려준다.
※ 핵심은 자기가 받은 것 보다 훨씬 더 많이 베푼다
받은 만큼 돌려준다는 원칙의 위험성
P82 네가 나를 해치면 나도 너를 해친다. 네가 나를 도우면 나는 네게 빚진 셈이며 보답할 의무를 느낀다.라는 호혜 원칙을 봎편적으로 지지하는 거의 모든 사회에서, 테이커와 매처는 그런 일반적인 습관을 이용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누가나 자기가 받고 싶은 것을 먼저 줌으로써 호혜 원칙을 활용할 수 있다. 받기 전에 주는 것이 낫다.
호혜 원칙의 두가지 위험성
첫번째 : 호의를 받은 사람은 결국 자신이 조정당했다고 느끼기 쉽다.
두번째 : 매처는 인맥을 더 좁게 구축하려는 경향이 있다.
P85 핵심은 기버의 접근 방식이 인맥을 더 넓고 풍부하게 하며, 잠재적인 대가의 범위도 넓다는 점이다. 대가를 얻는 것이 기버가 인맥을 쌓는 동기가 아님에도 말이다. 일단 누군가를 만나면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자문해보라. 우리는 앞으로 누가 우리를 도와줄지 예측할 수 없다.
5분 친절 법칙
P101 가치를 교환하는 게 아니라 그냥 가치를 더한다. (5분 친절 미소)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언젠가 무언가를 되돌려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테이커는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의 연줄을 위해, 매처는 호의를 얻기 위해 인맥을 쌓지만 리프킨은 더 많이 베풀 기회를 찾기 위해 사람들을 만난다.
※가치를 더한다.
조건 없는 관용
P103 나눔은 뚜렷하고 한결같을 때 더 좋은 모범이 되어 조직 구성원의 행동양식을 바꾼다. 이러한 나눔에는 전염성이 있다.
P104 팀에 한결같은 기버가 한 명 있으면 다른 사람도 더 많이 나눈다. 기버가 한 명만 존재해도 나눔을 규범으로 확립하기 충분하다. 기버는 기대치를 높이고 조직 전체를 위한 파이를 더 크게 키운다. 기버가 조직에 좋은 영향을 주고 모범이 되어 조직의 발전을 이룬다. 왜 기버로 살아야 하는지 잘 나타난 문구들이다.
3장 공유하는 성공 : 승리를 독차지하지 않는 행위의 놀라운 가치
천재를 만드는 사람들
P114 천재는 이기적인 서향을 보이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고 다른 사람의 두뇌와 에너지, 능력을 빨아들인다. 반면 천재를 만드는 사람은 대체로 기버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두뇌와 능력을 강화해 사람들 머리 위에서 백열 전구가 반짝이고 아이디어가 흐르며 문제가 해결되도록 노력한다.
창의성과 공동 작업의 상관관계
P116 창의적인 과학자는 스스로도 다른 사람의 공로를 무시하고 내 공로를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다른 학자들의 가치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평가하고 얕보는 경향이 있다라는 항목에 동의를 하였다.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반대에 부딪혔을 때 테이커는 자기 방어를 잘한다. 그들은 자신감이 넘치기 때문에 상상력을 제한하는 사회적 분위기의 제약을 받지 않았다. 반면에 기버가 속한 그룹은 책임감있고 진실하며 신뢰도가 높게 나온다. 의지할 만한 성격이 좋으며 타인에게 잘 공감하고 배려심이 뛰어났다.
P119 기버가 테이커를 뛰어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놓는 것은 물론, 어떻게 해서든 그 생각을 관철하는 데 소질이 있음을 보여준다.
위대한 업적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P123 창의적인 성취를 개인의 공로로 돌리는 우리의 성향과, 진정 위대한 업적은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다는 현실 사이에 간극이 있음을 보여준다. 이 간극이 꼭 창의적인 영역에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겉보기에 완전히 지적 능력에만 의존할 것 같은 작업에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주변 사람들의 성공을 좌우한다.
만들어진 스타
P124 자신의 강점과 약점, 습관 및 수술 방식을 잘 아는 간호사나 마취과 의사들과 함께 할 때 더 익숙하게 솜씨를 발휘할 뿐이다. 결론적으로 말해 환자의 사망을 낮추려면 외과의사가 수술팀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
P126 혼자 이직한 스타 분석가는 1위를 차지할 확률이 5퍼센트에 불과하지만, 팀과 함께 이직한 스타 분석가는 1위를 차지할 확률이 10퍼센트로 이직하기 전과 달라지지 않았다.
기버가 일하는 방식은 어떻게 다른가
P129 기버가 협업할 때 보이는 전형적인 모습이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조직 전체에 가장 큰 이익을 주는 일을 맡아서 한다. 덕분에 조직 전체의 형편이 더 좋아진다. 기버는 파이를 크게 키워 조직 전체와 함께 자신도 더 큰 이익을 얻는다.
※조직에 이익이 되는 일을 먼저 맡아서 해야 한다
양보하면 얻게 되는 것들
P130 당신이 양보하면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기버는 자신의 이익보다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자신의 제1목표가 조직을 이롭게 하는 것임을 보여준다. 그 결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존경을 얻는 것은 물론 테이커도 그와 경쟁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매처는 그에게 빚을 졌다고 느끼고 기버는 그들 자신과 같은 사람으로 본다.
P132 테이커가 무언가 개선책을 내놓을 때 동료들은 그의 의도를 의심하며 자기 잇속만 챙기는 의견으로 평가절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반면 기버가 위험한 아이디어를 제시했을 때 전체에 기여하고자 하는 진솔한 마음에서 나온 의견임을 알기에 동료들도 그 말을 경청하고 지지해주었다.
남들이 빛나야 나도 빛난다
P135 대본에 너무 많은 이름이 적혀 있으면 권위가 떨어진다고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모두가 밥그릇 하나에 달려들어 나눠 먹으려 한다고 느낀다는 거죠,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크레디트 타이틀은 제로섬 게임이 아닙니다. 모두가 올라가도 충분한 자리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남들이 빛난다면 당신도 빛나는 겁니다.
책임 편향
P140 자신이 상대에게 공헌하는 정도를 부푸를는 것, 책임편향에는 보다 강력하고 설득력 있는 요인이 있다. 그것은 바로 정보의 불일치다. 우리는 남들의 공헌보다 자신의 공헌을 더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확실히 알지만 배우자의 노력은 일부만 목격할 뿐이다. 누구에게 공로를 인정받을 자격이 있는지 생각할 때 우리는 자신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갖고 있다.
※ 자기 공로를 지나치게 높이 평가하고 다른 사람의 공로를 낮추어보는 경향이 있다.
실패해도 괜찮은 분위기
P144 기버는 다른 사람이 어떤 기여를 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본다. 심리학자 마이클 맥콜은 설문지를 작성하게 해서 사람들이 기버인지 테이커인지 평가한 다음, 두 사람씩 짝을 지어 사막에서 살아남기 위해 꼭 필요한 물건을 고르게 했다. 그리고 그들의 선택과 상관없이 무작위로 팀의 절반에게는 살아남는 데 실패했다고 하고, 나머지 절반에게는 무사히 살아남았다고 말했다. 그 결과 테이커는 실패는 상대 탓으로, 성공은 자기 공으로 돌렸다. 반면 기버는 실패의 책임은 자신이 지고, 성공의 공로는 상대에게 돌렸다.
P145 기버는 일이 잘못되었을 때는 믿기 힘들 정도로 자신에게 엄격하고, 일이 잘 풀리면 즉시 다른 사람에게 축하를 전했다.
인식의 공백
P150 환자에게 물어보고 귀 기울여 듣지 않으면 무엇이 선한 행동인지 제대로 알 수 없다. 기버는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할 목적으로 상대의 관점에게 생각하려 애쓴다. 상대의 입자에 서서 자기 작품에 대해 그런 피드백을 받고 그처럼 수정을 당하면 어떤 기분일지 느껴보려 애썼다.
P151 이러한 자세는 남에게 더욱 공감하고 사려 깊은 사람이 되게 해주었다. 사람들은 고통스러운 마음을 가라앉히고 메이어가 수정한 내용을 받아 들였다. → 사고의 틀을 상대의 관점으로 전환한다.
P152 우리가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서 생각할 때도, 이런 상황이라면 나는 어떻게 느낄까?라고 자문하며 자신의 틀로 사고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자신이 그 선물을 받았을 때 얼마나 기쁠지 상상한다는 얘기다. 받는 사람이 느끼는 기쁨은 당연히 우리의 상상과는 다르다. 그들에게 그들의 선호도가 있기 때문이다.
※ 다른 사람의 이록게 할 목적으로 상대방의 관점에서 상대방처한 상황에서 생각하려고 애쓴다.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능력
P153 이 상황에서 저 사람은 어떻게 느낄까?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능력은 기버가 협업에서 발휘하는 고유의 기술이다.
P156 동료들이 더욱 실력있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어 팀 전체의 능률을 배가시켰다. 틀을 깨는 생각을 하도록 영감을 주어 더 좋은 작가로 거듭나게 해주었다.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도 도맡고 동료들이 더 멋진 농담을 생각해내도록 도와주며 전체적으로 작품 수준을 높이려 오랜 시간 열심히 일하는 메이어의 자세는 곧 동료들에게 전염되었다.
※ 기버의 마인드는 팀에 전염되고 시너지를 일으킨다.
4장 만들어진 재능 : 누가, 어떻게 잠재력을 이끌어내는가
인간은 누구나 다이아몬드로 태어난다
P169 교사가 특정 학생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믿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보고 고안한 실험이다. 잠재력이 큰 학생으로 분류한 학급 친구들보다 더 똑똑한 학생들이 아니었다. 결국 차이는 학생의 머리가 아니라 교사의 마음이다.
⇒ 재능을 이끌어 내는 방법은 믿음이다. 결국 믿음으로부터 시작되고 인내도 함께 있어야 한다. 기버는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아주 뛰어나지 않이더 잘 다루고 동기 부여하는 것이 필요하다. !
다이아몬드 원석을 제대로 다듬는 법
P177 기버는 누구나 재능을 꽃피울 수 있으믈 알고 동기를 부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동기부여를 하면 선수가 열심히 한다.
※ 흥미를 특정 기술과 지식을 쌓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도록 이끄는 것, 맨 처음 재능을 계발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동기
재능보다 중요한 것
P178 근성 있는 사람들은 흥미와 관심, 동기 덕분에 더 높은 성취를 이룬다. 끈기는 말할 수 없이 중요하다. 근성을 심어 주는 핵심적인 방법 중 하나는 당장 해야 할 일에 흥미를 더 느끼도록 동기를 유발하는 것이다. (칭찬과 인정으로 보상)
자존심을 지키고 체면을 세우는 일의 어리석음
P188 사람들은 일단 시간과 에너지, 자원을 투자하면 일이 틀어져도 투자를 늘리는 위험을 감수하는 경향이 있다. - 매몰비용 오류, 자아위협감
P189 테이커는 자아 위협감에 매우 민감한 까닭에 기버보다 몰입 상승에 더 취약하다. 실패한 투자에 책임감을 느꼈으며 자존 심을 지키고 체면을 세우는 데 심하게 매달렸다.
※ 기버처럼 다른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고 결정을 내리면 자아 위협감이나 다른 사소한 것을 염려하는 일이 줄어든다. 더불어 전체를 바라보고 다른 사람에게 중요한 일을 우선시한다.
부정적 피드백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테이커 : 부정적 피드백을 무시하고 자신이 어리석은 결정을 내렸다고 믿기를 거부하며 자존심을 지킨다.
기버 : 비판을 받아들이는 충고를 따랐다. 그들은 판단력이 평균을 밑돈다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판단을 위임했다.
⇒ 부정적인 피드백을 수용하고 발전해야 한다.
5장 겸손한 승리(설득하지 않고도 설득에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무기)
통념을 거스르는 의사소통의 힘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
약점을 드러내는 태도의 가치
스스로 취약점을 드러내고 상대를 높여주기
그는어떻게 최고의 세일즈맨이 되었을까?
P266 사람들은 자기가 더 많이 이야기할수록 그 그룹을 더 많이 알게 되었다고 생각했다. 테이커처럼 이야기하고 대화를 지배함으로써 상대는 별로 말하지도 않았는데 그들을 잘 안다고 믿는 것이다. 우리는 대부분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는 걸 즐거운 학습 경험으로 생각한다. 반면 기버는 상대를 이해하려는 자세로 질문을 던져 상대가 스스로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상대에게 말할 기회를 줌으로써 상대에 관해 뭔가를 알아내고 , 상대가 가치 있게 여기는 무언가를 어떻게 팔 것인지 파악한다.
⇒ 무게의 중심이 나, 내가 아닌 타인(상대방)에게 있다. 그리고 그들의 발언을 기다려주고 그 속에서 의미를 찾기 위해서 노력한다.
설득하지 않고 설득하는 법
P230 뛰어난 협상가는 더 많은 시간을 들여 상대의 관점을 이해하려 한다는 점을 발견 했다. 그들은 평범한 협상가보다 21퍼센트 더 많이 질문했고 협상과 직접 관련된 내용은 10퍼센트 덜 이야기 했다.
P232 기버는 질문을 통해 고객을 이해함으로써 신뢰를 구축하고 고객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냈다. 그리고 이러한 태도는 시간이 흐를수록 판매에 더 큰 도움을 주었다.
※ 기버는 질문을 많이 하며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으로 대화한다. 스스로 설득하게 하면 사람들은 변화의 동기가 자신에게서 나왔다고 확신한다.
리더는 어떻게 말하는가
P242 기버가 힘을 뺀 대화 방식으로 이야기하면 듣는 사람은 그가 진심으로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을 추구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사람들은 보통 테이커를 더 능력 있는 사람으로 판단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테이터는 더 능력 있어 보이는 방식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사실은 능력이 부족할 때조차 영향력을 얻는다. 강력한 의사소통 방식은 면접 같은 짧은 순간에 효과적일 수 있어도 팀이나 협력관계 속에서는 존중과 존경을 잃게 한다.
P245 조심스러운 화법은 지배력을 구축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명망을 안겨준다. 따라서 조심스러게 말하는 리더가 조언에 열린 자세를 보여줄 때 팀의 생산력은 더 커진다. 테이커는 조언을 받아들이는 것을 나약함의 상징으로 본다.물론 기버는 다른 사람의 제안을 받아들임으로써 동료에게 지나치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조언을 구하는 것이 사실은 남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전략이라면 예상치 못했던 방식으로 혜택을 얻는다.
※ 팀원이 수동적일 때는 강력한 화법을 사용하는 리더가 효과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사람들로 구성된 경우에는 힘을 밴 의사소통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하지만 조심스러운 화법으로 다른 사람의 제안을 받고 그것이 남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전략이라면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요약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은 많은 기버에게 자연스러운 언어이자 그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숨은 원동력이다. 스스로 약점을 드러내는 것, 질문하는 것,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 조언을 구하는 것은 단지 영향력을 얻는 문을 열어줄 뿐이지만 그 영향력은 인맥 쌓기나 동료들과의 협업 등 일과 삶 전체에 올려 퍼진다.
⇒ 타인을 배려한 마음이 고스란히 묻어있다.
협상 없이 얻어낸 막대한 혜택의 비밀
P248 조언을 구하는 것은 스스로 자신의 취약함을 드러내고 질문과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는 태도가 혼합된,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의 한 형태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할 때 확신 없는 태도를 보이며 스스로 자신의 취약함을 드러낸다. 이 경우 답을 알고 있다는 자신감 있는 태도 대신, 상대가 더 지혜롭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하는 까닭에 테이커와 매처는 다소 수치심을 느낀다.
P249 관리자는 꾸준히 조언을 구하고 동료들의 지식에 도움을 받는 사람을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호의적으로 평가한다. 기버는 자아를 보호하거나 확신을 표현하는 데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데 주저함이 없다. 이들이 타인에게 조언을 구할 때는 진심으로 무언가를 배우고 싶다는 의미이다. 매처는 조금 다른 이유로 조언 구하기를 유보한다. 그들은 조언을 들으면 갚아야 할 빚을 지는 세이라고 생각한다.
※ 힘을 뺀 의사소통은 조언을 구하는 것이다. 조언을 구하는 목적이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이지만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것에 수치심을 느끼거나 빚을 진다는 생각에 주저하는 경우가 있다. 기버는 이런 부수적인 생각보다는 조언의 목적을 정확하게 알고 행동하는 사람이다.
조언을 구하는 행동의 4가지 장점
P249 배움, 관점 전환, 헌신
배움 : 조언을 통해서 고민되었던 지점에 대해서 배움을 얻을 수 있다.
관전전환 : 상대가 내 관점에서 생각하도록 독려한다.
헌신 : 내 관점을 생각하게 함으로써 문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 업무능력, 성실한 근무 자세, 온화한 성품이 있어야 가능하다.
P251 조언을 구하는 것은 교묘하게 상대가 자신에게 헌신하도록 이끄는 방법이다. 조언을 해주는 순간 더 큰 투자를 할 마음이 생겼고, 나아가 자기 나름대로 도움이 될 만한 해법을 찾으면서 애니에게 더욱더 헌신했다.
※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은 많은 기버에게 자연스러운 언어이자 그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숨은 원동력이다. 스스로 약점을 드러내는 것, 질문하는 것,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 조언을 구하는 것은 단지 영향력을 얻는 문을 열어줄 뿐이지만 그 영향력은 인맥 쌓기나 동료들과의 협업 등 일과 삶 전체에 울려 퍼진다.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 지쳐 떨어지는 사람과 계속해서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의 차이
성공한 기버와 실패한 기버의 차이
P257 우리는 이타적인 행동약식이 지닌 힘을 깨닫는 것 이상으로 실패를 피하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 극단적으로 베풀기만 하면 동료와 주변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면서 자신읠 에너지를 소진하고 만다. 기버를 성공의 사다리의 꼭대기로 쏘아 올리는 전략과 밑바닥으로 가라앉히는 전략은 완전히 다르므로 성공한 기버와 실패한 기버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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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커가 이기적이고 실패한 기버가 이기심이 전혀 없다면, 성공한 기버는 타인과 더불어 자신의 이익도 챙길 수 있어야 한다.
헌신과 희생도 지나치면 독이될까
P260 이기심 없이 베풀기만 하는 기버는 타인의 이익을 중요시하고 자신의 이익을 하찮게 여긴다.
P265 기버는 자신의 이익보다 타인의 이기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종종 지나친 희생으로 자신의 에너지를 모두 소진하고 만다.
※ 더 많이 베푸면서도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고 오히려 생기를 되찾는 것을 찾아 내야 한다.
얼마나 베푸느냐보다 중요한 것
P270 이 극적인 호전은 기버의 정신적 에너지 소진과 관련해 주목할 만한 원리를 밝혀준다. 베푸는 양이 아니라 얼마나 피드백을 받느냐가 중요하다.
P276 자신의 업무가 고객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깨달은 것이다.
P278 같은 영역에서 더 많이 베풀면 지칠 수 있다. 다행이 콘리는 같은 영역에서 더 많이 베풀고 또 베푸는 대신 다른 집단에 속한 사람들을 돕는 것으로 영역을 넓혔다.
※ 기버로 베푸는 것이 지칠 수 있다. 하지만 어떤 동기부여가 있는지와 피드백에 따라서 에너지를 얻는 것이 기버이다. 많은 활동을 하면서 직접 보람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일을 더 많이 하면서도 활력을 유지하는 이유
P275 자신이 하는 일이 미치는 영향력을 직접 경험하면 기버의 에너지소진은 줄어든다. 그뿐 아니라 호혜 성향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더 이타적으로 변화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이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알면 더 많이 기여할 힘을 얻는다. 다시 말해 기버는 영향력을 체감할 경우 소진이 줄어들고, 다른 사람도 이타적으로 변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 자신의 업무가 고객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깨달은 것이다.
불 지피기와 정원에 물주기
P278 아무르 베풀어도 끝이 없는 학교에서 더 많이 베푸는 대신,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방식으로 배풂으로써 상황을 개선할 방법을 찾은 것이다.
P279 성공한 기버와 실패하 기버를 깊이 이해하려면 그들이 언제 얼마나 많이 베푸는지 더 자세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당신이 이번 주에 무작위로 다섯 가지 선행을 베푼다고 해보자, 예를 들면 친구의 프로젝트 돕기, 옛 은사님께 감사편지 쓰기, 친척 어른 찾아뵙기 등이 있다. 이때 당신은 불 지피기와 정원에 물지기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불 지피기를 선택한다면 다섯 가지 행동을 묶어 하루에 다 처리할 것이다. 반면 정원에 물주기를 선택할 경우, 하루에 한 가지씩 일주일 동안 실행한다. 행복을 느낀 쪽은 정원에 물주기 방식이 아닌 불 지피기 방식을 실행한 그룹이었다.
⇒ 투자 년차가 쌓일 수록 월부에서 상위 클래스 수강을 하면서 독서, 강의, 임장, 투자, 인맥의 중요성에 대해서 느끼고 있다. 그리고 가정이 있고 직장이 있고 사회에서 관계도 있다. 이렇게 많은 역할과 일을 하면서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은 불지피기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많은 역할을 하면서 베푸는 것 까지 해야 한다. 정원에 물주기 처럼 했는데 꼭 하나가 구멍났다. 학교, TF를 정원에 물주듯이 하기 보다 불 지피기를 하듯이 일처리를 하자.
※ 불 지피기를 하듯이 일 처리 할 것
탈진에서 벗어나는 완벽한 해독제
P286 베푸는 행동은 의무감이나 책임감 때문에 하기보다 스스로 선택하고 그것을 즐길 때 행위자에게 활기를 준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의미있는 일을 즐겁게 베풀었을 때 그일이 중요했다고 여기고 베풂을 기쁘게 받아들였따. 의무감이나 책임감에서 베풀었을 경우에는 만약 그 일을 하지 않으면 나쁜 사람이 될 것 같아서 했다고 말했다.
P288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와 접목해 실천했고, 이는 그녀에게 활력을 불어 넣었다.
※ 운영진 활동을 하면서 동료들이 잘 적응하고 과정을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나에게 에너지를 주는 행동이고 투자자로 목적을 이루는 데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이다. 그래서 지금 많은 일정이 있지만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P289 실패한 기버는 도움받는 것을 불편해한다고 말한다. 남에게 도움을 훨씬 더 적게 받는 탓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더 큰 대가를 치른다.
※ 힘들 때는 도움을 요청하다. 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힘들면 환경에서 동료와 튜터님께 도움을 요청하고 해결하고 성장하자
※ 베풂으로써 테이커와 매처가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행복과 삶의 의미를 비축한다. 에너지 소진보다 힘을 얻는 방식으로 베푸는 기버가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
돈을 포기했더니 돈이 내게로 왔다
P293 기버는 자신의 생각, 감정, 행동을 통제함으로써 생기는 장점을 축적한다. 물론 근육도 지나치게 혹사하면 피로가 쌓이고 때로는 찢어진다. 그것이 바로 이기심이 전혀 없는 실패한 기버에게 일어나는 일이다.
돕는 사람의 희열
P297 놀랍게도 더 많이 기부하는 사람이 앞으로 더 많이 번다. 베푸는 행동은 행복과 삶의 의미를 향상시키고 더 열심히 일하도록 동기를 유발해 돈을 더 벌게 해준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P299 베풂은 삶에 의미를 더해주고 골칫거리를 피하게 해주며 자신이 더 가치 있는 사람으로 여기도록 도와준다. 베풂에 따르는 행복이 사람들을 더 열심히, 오랫동안, 솜씨 있게, 더 효율적으로 일하게 해준다는 증거는 아주 많다. 행복은 사람들이 오랜 시간 열심히 즐겁게 노력하도록 해주고 더 어려운 목표를 세우고도 문제 앞에서 빠르고 유연하며 폭넓게 생각하도록 이끈다.
P301 성공한 기버가 왜 에너지 손진에 강한지 설명해준다. 그들은 베풂으로써 테이커와 메처가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행복과 삶의 의미를 비축한다. 물론 실패한 기버는 그 비축량을 모두 소모해 탈진하고, 때론 성공 사다리 밑바닥으로 추락하기도 한다. 에너지 소진보다 힘을 얻는 방식으로 베푸는 기버가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에 오를 가능성이 더 크다.
※ 성공한 기버는 실패한 기버보다 덜 이타적인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들은 소진한 에너지를 회복하는 능력 덕분에 세상에 더 많이 공헌한다.
7장 호구 탈피 : 관대하게 행동하면서도 만만한 사람이 되지 않는 법
P310 만만한 호구로 전락하는 것은 기버에게 닥칠 수 있는 가장 끔찍한 악몽
P324 성공한 기버는 기본적으로 상대를 신뢰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상대의 행동이나 평판이 테이커로 드러나면 언제든 행동양식을 조정한다. 타인과 자신을 모두 돕는 다는 것은 기버가 상대를 신뢰하면서도 실제로 믿을 만한 사람인지 확인함으로써 자신의 이익을 보호한다는 뜻이다. 테이커를 상대할 때는 매처로 전환하는 것이 기버가 자신을 보호하는 전략
P346 가장 효율적인 협상가는 스스로를 돕는 기버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동시에 상대방의 이익에도 큰 관심을 기울인다. 성공한 기버는 자신과 타인을 모두 이롭게 할 기회를 찾는다. 더 많이 주는 동시에 더 많이 갖는다.
⇒ 상대방에게 퍼주기만하는 기버는 성공의 꼭대기로 갈 수 없다. 베푸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아니라 나의 성장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책에서 처럼 가치를 포기하는 대신 먼저 가치를 창출하고 내 역량을 키워서 상대방에게 나눠주어야 한다. 성장과 나눔을 8:2로 하라는 주우이 멘토님의 말씀처럼 내가 먼저 성장을 해야 누구든 도울 수 있단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8장 호혜의 고리 : 무엇이 인간을 베풀도록 만드는가
P396 호혜의 고리가 테이커도 기버처럼 행동하게 하는 체계를 구성하는 비결은 베풂을 공식화하는 데 있다. 테이커는 공개적인 상황에서 지식과 자원, 인간관계를 동원해 너그럽게 행동하면 좋은 평판이라는 이익을 얻는다는 걸 안다.
P400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려 할 때, 우리는 하버드대학의 서약 같은 방식으로 접근한다…..하지만 수많은 심리학 연구 결과가 이 추론은 앞뒤가 바뀌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오히려 정반대의 전략이 훨씬 더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 한다. 먼저 실천하게 해야 계속해서 그것을 따를 확률이 높다.
9장 차원이 다른 성공 : 양보하고, 배려하고, 주는 사람이 최고에 오른다
P413 이타적인 성향을 보이는 사람의 몇 가지 특징만 조정해주면 그들도 누구나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로 오를 수 있다. 자신의 에너지를 타인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데 주의해야 집중적으로 투자하면 성공은 하나의 부산물로 따라온다.
※ 기버로 거듭나기 위한 실행 도구
자신의 기버지수를 평가하라
호혜의 고리를 실천하라
남들이 자기 일을 더 잘해내도록 돕거나 스스로 더 많이 베푸는 사람이 돼라
러브 머신을 도입하라
5분의 친절을 실천하라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을 연습하고 다른 사람을 대변하라
기버 모임에 참여하라
개인적으로 너그럽게 행동하라
프로젝트 자금조달을 도와라
도움을 더 자주 구하라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기브앤테이크를 통해서 많이 주는 사람이 (기버) 성공의 꼭대기에 오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눔에 의미에 대해서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책이 었다. 성공한 기버로 살아가기 위해서 주의해야 할 점과 행동양식을 알 수 있었고 특히 무작정 주는 것이 아니라 나의 성장도 같이 돌봐야 된 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삶
먹보의남편으로 투자자로 사는 나의 모습과 일반 사회에서 나의 모습이 다른 것 같았다.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그리고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도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항상 실익을 따지고 내가 손해보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에서는 단호하게 행동을 했다. 생각해보면 원래 성격은 상대방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나를 챙기기 보다는 상대방에 입장에서 많이 생각했었고 시간이 쌓이면서 내가 손해를 본다는 것을 경험하고는 테이커가 되겠다고 생각을 했었다. 실패한 기버일 수도 있고 철저한 매처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먹보의남편으로 투자자로 살아가면서도 기버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온전히 내가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많이 반성하게 되었다. 사실 반활동을 하면 테이커 같은 사람들이 보이고 이런 사람들에게 마음을 주지 않고 나도 철저히 테이커의 입장에서 그들을 대하려고 했던 것 같다. 멘토님, 튜터님들을 보면서 어떻게 똑 같은 마음으로 보살펴 줄수 있을까? 를 생각하며 반성할 수 있었다.
투자
운영진 역할을 하면서 나의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 지난 학기에 선배와의 독서모임을 통해서 진월님을 만났었고 그때 내가 해주었던 조언들을 나는 얼마나 지키고 있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오히려 지금 나보다 더 잘 하고 있는 진월님을 보면서 과연 내가 선배의 역할을 할 만큼 충분한 사람인지 반성을 많이하고 있다. 누군가에서 나누고 베풀수 있는 위치에 가기 위해서는 나의 행동에서 모범을 보이고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상황에 맞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 내가 노력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았다. 투자자로 성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 모든 활동을 하지 않았는가? 나는 진정한 마음으로 베풀고 있는지 고민해 보았다. 사실 월부안에서도 테어커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고 그런 사람을 철저히 배척했는데 아직 기버가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기버가 많은 환경에서 더 의식적으로 노력을 하고 그 안에서 보람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도 했다.
지금 당장 개선할 점
지난 1분기 갑자기 많은 역할이 주어졌을 때 나 자신을 돌아 보지 못했다. 나와 타인의 성장을 함께 해야 하는데 너무 나를 버리고 행동을 했다. 그리고 그런 어려움에서도 질문을 하지 않고 그냥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성장을 하지 못했고 운영진의 역할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나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같은 실 수를 하지 않기 위해 행동 하겠다. 정원에 물 주듯이 하나씩 하려고 했던 부분을 불 지피기처럼 할 수 있도록 시간 배분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바꾸겠다.
4. 이 책을 통해서 적용할 것
※ 기브앤테이크를 읽고 월부학교 3개월을 보내면서 목표
나의 성장
① 임보의 성장 : 전달 발표한 임보 BM 3가지 적용, 매달 사전 임보 / 최종임보 발표
② 매달 매물 문의 : 당장 투자할 수 없는 상황, 시나리오 정하고 투자 물건 선정하여 멘토님과 눈높이 맞추기
구체적인 행동 : 임장 보고서 결과물, 지방 전수조사 시트 만들기, 매일 1개 지역 시세보고 물건 찾기_전임연결
원씽 캘린더 적용 하고 실천 및 인증하기
반원분들이 3개월 동안 성장 할 수 있도록 돕기
반원분들 어려운점 잘 들어주고 수시로 응원해주기, 운영진으로 반장님과 부반장님과 의견을 잘 맞추고 멘토님과 소통하여 반운영에 도움을 주기, 반원 분들 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일정 잘 챙기기
구체적인 행동 : 반원분들과 생각날 때 마다 소통(혼자임장하시는 분들에게 응원의 전화드리기), 반원분들 사소한 문제라도 운영진들에게 소통할 것, 매일 일정 알림 실시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188 사람들은 일단 시간과 에너지, 자원을 투자하면 일이 틀어져도 투자를 늘리는 위험을 감수하는 경향이 있다. 빚을 진 도박사는 포커를 한 게임만 더 하면 손해를 모두 만회하고 큰 돈을 손에 쥘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고전을 면치 못하는 사업가는 조금만 더 땀 흘려 노력하면 정상 궤도에 올라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위와 같은 행동을 매몰비용의 오류라고 하고 여기에는 자아 위협감이 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테이커들은 자아 위협감이 매우 민감하고 자존심과 체면을 세우는 데 매달린다고 도 합니다. 하지만 기버는 다른 사람과 조직 보호를 일차적인 목표로 삼아 처음에 저지른 실수를 인정하고 이와 같은 상황을 피할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과거 매몰비용의 오류의 빠져서 투자 or 일상에서 실수를 했거나 손실을 봤던 경험을 함께 이야기 나누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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