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권에 대한 편견을 버려라.”
우리조의 앞마당과 같은 지역을 임장하시는 조장분께서 방화생활권에 대한 질문을 했을 때
가양/등촌이 생각났습니다. 저에게는 주공단지, 소형 평형, 어르신들만 보인 것에 대해서 안좋다는 편견을 가졌던 것이 오버랩되었습니다.
가격 변화를 보고 몇억이 올랐는지 보고 안좋다는 편견을 버리라는 말씀에 뜨끔했습니다.
이런 편견을 버리고 위치, 단지 위주로 그리고 환경과 학군을 보조로 가치 판단하는 부분을 BM하겠습니다.
“조장으로서 처음 시작할 때 조원들의 한달 목표를 묻는다.”
저는 막연하게 조 분위기를 어떻게 하면 잘 만들 수 있을까? 라는 고민만 했습니다.
제가 조원이었을 때 생각해보면 목표를 같이 세우고 계속 같이 얘기했던 조장님을 만났을 때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구체적인 방법을 생각하지 못하고 막연한 생각만 했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조원들에게 조금 더 구체적인 수치로 목표를 같이 얘기하고
같이 얘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다른 조장님들의 공통적인 고민이 생활권에 대한 선호도였던 것 같습니다.
우리조도 분임을 마치고 생활권 우선순위를 얘기했을 때 의견이 분분했었습니다.
앞서서 편견에 대해 튜터님에게 배웠던 것처럼 편견을 없애고 선호도를 생각해본 다음에 조원들과 다시 얘기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조의 조장님들은 조원들의 질문을 받아 질문을하고 답을 받았는데
저는 그런 생각조차 못한 것을 반성하면서
위치(강남, 한강), 단지(신축, 브랜드, 대단지) 이런 입지 가치를 마음 속 깊이 새기고
조원분들과 계속 열심히 임장하면서 앞마당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3주차에 텐션이 떨어지면 내 텐션부터 올리고 조원들의 텐션을 올린다.”
늦은 시간까지 좋은 강의와 질의 응답을 해주신 튜터님 감사합니다.
댓글
조장님~ 저도 생활권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입지가치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면서 앞마당 만들어가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조장님 후기 덕분에 저도 다시 한번 리마인드 되네요^^ 앞으로 임장 화이팅!!
위 내용을 읽고나니 분위기 임장 후 이야기 나눴던 것이 다시한번 생각나네요! 항상 세세하게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조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