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생애 서울 아파트 4고 44억 벌 조 삼총사] 가치성장투자의 길로 가자💚

서투기 강의를 듣기전에는 전고점대비를 많이 봤는데 이번 강의는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단지중에서 가장 좋은것을 하라고 하셨다. 지금 매수하기 너무 좋은 시장이라고 하셨다. 내가 옳게 이해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하락장의 거의 끝부분에 온것 같다. 그래서 안전마진을 확보하기 위한 전고점이 사라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일한 지역에서도 선호하는 생활권별로 가격이 다르고 단지별로도 가격이 다르다고 하셨는데, 강의를 듣고 곰곰이 생각해 보니 당장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도 선호하는 생활권에 있는 단지와 비선호생활권의 단지들의 가격이 다르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조금 더 세부적으로 다가가야 겠다고 생각했다. 

서울의 아파트에서 가장 좋은 아파트를 사는 것은 맞지만 지금은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만 상승하고 나머지는 거래 침체로 보합이나 하락하는 상황이라고 하셨다. 맞다. 강남 같은 경우는 이미 전고점을 뚫었다. 물론 토허제의 영향도 있었겠지만 선호하는 생활권은 매물량 마저도 대선 시기랑 맞물려서 그런지 매도자가 거둬들이고 있었다. 그러나 같은 지역이지만 선호도가 조금 떨어지는 지역은 가격이 머물러 주고 있는것으로 보였다. 

지금은 무엇을 사는지도 중요하지만 이 기회를 놓치는것 보다는 그냥 사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투자를 하고 난 후에는 나에게 어떤일이 벌어질지도 알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씀해 주셨다.

적용할 점 : 

천정을 세우지 말고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급지에서 단지를 찾아보기.

절대 지역을 퉁쳐서 보지 말것. 단지별로 가격이 다르므로 단지를 디테일하게 보기.

매매가 보다 전세가가 더 오른 지역도 볼것.

단지를 볼때 강남 접근성과 한강을 보고, 지역을 볼때는 강남에서의 물리적 거리도 필수로 확인.

매도를 하기전에 매수할 곳의 동과 호수까지 정해져 있어야 한다. 그렇게 지정된 후에 매도를 진행할것.

기회가 날라가기 전에 실행에 옮기기.

투자의 시뮬레이션을 돌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