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또 만나요! - 마지막 조모임 후기💜 [열중33오오 모여 42권 뽀개고 부자되조 레키]

안녕하세요.

레전드로 실력키우고 싶은 투자자

레키입니다!

토요일 오후 7시

열중반 조모임을 위해

미리 모임 장소에 일찍와서

조모임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저는 지금은 강원도 춘천시에 살지만

이후 강남에 살기를 꿈꾸고 있어

강남으로 지역을 신청했어요!

오프모임을 1주차에 한번 해보니

너무 좋았다고 계속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신 조원분들을 생각하며

우리조는 2주차 선배와의 독서모임을

제외하고 오프모임을 진행했어요 :)

무릎치료를 위해 다른 분들처럼

매주 임장을 가지 않고있는 때여서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7시 조모임을 위해

거의 매주 주말 4시에

춘천에서 출발했답니다!

12월 이번달은

매달 주말마다 임장을 안가는 대신

조원분들과의 시간으로 채워졌어요!

우리 조원분들의 현재 고민은 무엇일지,

어떤 것에 고민 또는 어려움이 있을지 등등

조원분들께 도움되는 것이 있다면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컸던 것 같아요.

그동안 월부에 거의 2년 있으며

조원분들께서 궁금해하시는 부분 중

제가 나눌 수 있는 것들을 나누며,

그동안 쌓았던 것들을 제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만들 수 있었어요.

이럴수가!!?

교대근무로 모임시간이 안맞아서

온라인 외 오프모임은 계속 함께

하시지 못하시다가 이번 마지막 조모임에

교대근무가 끝나고 늦참을 와주셨어요!!

들어오시는데 어찌나 반갑고 했던지 ㅎㅎ

마지막에 조금이나마 뵈며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닦튀김님

치킨을 좋아하셔서 닭과 관련된

작명을 하셨다는 닦튀김님!ㅎㅎ

첫주, 마지막주 오프 함께 해주시고

마지막에는 리딩팀장님으로

리딩도 맡아주셔서 감사해요

아픈 감기도 얼른 낫길 바랍니다!

세느님

우리조의 긍정텐션과 에너지♡

중간에 해외여행 가셨는데도

강의듣고 독서 원씽 뙇...

올려주신 것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열쩡이 어마무시하신 세느님,

정말 느님이었어요 ㅎㅎㅎ (농담^^)

세느님 서기반도 응원드려요!

소라야80님

매주 주말마다 임장갈 정도로

임장바이브의 열쩡이 너무

잘 느껴졌던 소라야님~

치료하느라 임장 못가고 있었는데

이후 다시 가열차게 달려볼 예정^^

큰 자극 주셔서 감사드려용!!

수퍼브님

수퍼브님 계속 시간이 안맞았는데

2,3,4주차 나중에는 참석해주시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조곤조곤 말씀해주시는 내용들

얼마나 도움되고 유익하던지..

참석해주셔서 고맙습니당!

하욤님

교대근무여서 시간 맞추기

어려웠음에도 마지막 주차에

교대근무 끝나고 바로 참석해주신

하욤님ㅠㅠ 식사는 하고 오셨던가요..?

일하고 오신 것이 맞으신가 싶을 정도로

미소가득, 열정넘치시는 모습에

반.. 반했고 많이 배웠어요 :)

헤즐님

목소리가 너무 너무 좋으신 한분

헤즐님 첫주차부터 마지막주차까지

계속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마지막주차로 갈수록 편해보이시고

좋아보이셔서 저도 얼마나 좋았던지요

헤즐님 앞으로 더욱 잘되실 거에요ㅎㅎ

정말정말 응원합니다!

보노리님

우리조에서 목소리가 너무 너무

좋으신 다른 한 분 ㅎㅎㅎ

어떻게 보노리님럼 말할 수 있을까

고민고민했던 기억이 있네요^^

맨 처음에 수강할지말지 고민하셨었다가

기간이 지나서 듣게되었다고 하셨는데

보노리님 나중에는 빨리 헤어지기 아쉽다고

ㅎㅎ 말씀해주셔서 좋았네요~

저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헤즐님께서 해주셨던 말씀이

계속 귓가에 맴도는 것 같아요.

조장님,

개인적인 질문인데 드려도 될까요?

조장님 에너지의 원천은 무엇인가요?

저의 대답은...??

저도 원래 소심한 사람이었어요

월부 안에는 엄청난 능력자가 많으세요.

그런데, 월부 안에 있다보니

저도 비슷하게 되더라고요~

이전의 저는 조모임을 진행한다거나

리딩하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소극적이고 소심한 사람이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제가 꿈꿔왔던 방향의

사람으로 조금씩 바뀌고 있구나를

이번 조모임을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번 12월 한달간

가장 크게 얻은 것 중 한가지에요ㅎㅎ

월부환경 안에 더욱 찰싹

붙어있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조원분들과의 마지막 모임까지

끝나고 우리가 함께했던

스터디룸을 나오는데

왜이렇게 아쉬운지...🥲

모든 조원분들께서 나가시고

사진 한장 남겼답니다

열중반 수업을 듣고

바로 열반기초반 강의를 수강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마지막주차는 다소

정신없이 지나가기도 했겠지만,

마지막까지 열심히 함께 독려하고

응원하며 애써주시며 달려주신

우리 조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제가 그동안 5번 조장을 하면서

이동시간이 왕복 5시간이 들었고,

가장 많은 오프모임을 했던 조여서

유독 더 정이 많이 갔던 것 같아요 :)

(물론 그 전까지는 코로나 이슈로

온라인을 진행했어요)

우리 조원분들과 함께했던 시간이

무언가 하나라도 얻고갈 수 있는 시간이었길,

조금이나마 조원분들께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었던 시간이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