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옹뜌와]야, 너두 할 수 있어 독서후기

  • 23.12.12
1. 나를 먼저 생각하는 이기심이 필요하다.


p.18~19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후회를 한다면 그것은 실패한 인생이다. '나는 나'라는 외침이야말로 내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시작점이다.

→나는 나라는 인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살아야한다.

p.26 인생은 이기적일 필요가 있다. 나부터 챙겨야 한다. 나를 챙기고 내가 행복하면 그 때 남을 챙기는 것이 순리다. 내가 있어야 남도 있는 것이다. '이기적인사람=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나를 사용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라는 등식을 이해하고 실천해야한다.

→'이기적인 사람'이라 함은 보통 부정적인 표현으로 많이 쓰이는데, 여기서 이기적인 사람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사용법을 아는 사람이다. 이기적인 사람이 되도록하자.

2. 측정하지 않으면 이르지 못한다.


p.42 목표가 분명하면 목표 달성에 필요한 활동을 강호하고, 목표 달성이 불필요한 활동을 제거해나갈 수 있으며, 한정된 시간, 돈 등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분명한 목표를 설정해서 에너지 낭비를 줄인다.

p.57 계획을 잘 세우려면 두 가지를 염두에 두어야한다. 첫째는 역순으로 생각하는것, 둘째는 구조화하는 것이다.

→ 가장 먼 목표를 앞에두고 역순으로 생각하는것, 단계별로 쪼개는것. 계획에 대한 저자의 노하우가 잘 담겨있다. 나는 구조화가 잘안된다.

3.하루 1퍼센트, 작은 성공이 운명을 바꾼다.


p.67 인생의 목표를 세울 때는 가능한 최대치를 정하는 것이 잠재력을 발혀해나가는 좋은 방법이다. '내가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한다면 인생에서 최대한으로 벌 수 있는 돈은 얼마일까?라고 질문할 수 있다. 하지만 실행단계에서는 정반대다. 가능한 최소한의 크기로 실행을 시작해야한다. 반드시 성공할 수 밖에 없도록 작은 질문을 던지고 100퍼센트 실행가능한 답을 찾아야한다.

→목표는 정했는데.. 반드시 성공할 수밖에 없는 작은 질문은..? 저평가 되어있는 것 중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인가?

p.88 사람은 가능하면 열량을 소모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노력에 대한 적합한 보상이 주어져야만 행동한다.

→자꾸만 생각하기 싫고 미루고 싶은 마음을 잘 비춰준다. 적합한 보상을 어떻게 주면 좋을까?

p.100 어떤 신호를 받았을 때, 어떤 보상을 기대하고, 어떤 원치 않는 행동을 하는지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원치 않는 행동을 할 때마다 그 전후 상황을 기록함으로써 내 행동의 맥락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요즘 자꾸 늘어지려고 한다. 겨울이라 추우니 텐션이 떨어지는데다 전기장판위에 눕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가득하다. 춥지 않은 환경을 조성해 책상앞에 앉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4. 나 사용설명서를 알면 방법이 보인다.


p.105 성적이 상위 0.1퍼센트인 학생들처럼 자신의 수준을 정학하게 인지하는 역량을 '메타인지'라고 한다. '생각에 대한 생각'이라고도 불리는 메타인지는 내가 생각하는 것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최상위 사고 방식이다.

→메타인지!!!!멀고도 어려운 메타인지!자신을 객관화시킨다.

p.114 어떤 영역에서든 성취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나 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에서 시작해야한다. 막연히 이루고 싶다가 아니라,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이루고 싶은지, 목표 달성을 가로막는 요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제거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자문자답해야한다.

→내가 원하는것은?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만큼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경제적 자유,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32억을 달성하는 것. 그렇다면 지금 당장 해야하는 것은? 1호기 투자. 1호기 투자를 가로막는 요인은? 한정된 종잣돈과 저평가를 알아보는 눈, 약해지는 마음.

p.120 질투심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질투심이 많은 성격이라는 것을 인지하면, 이를 나의 성장에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질투가 많은 나 자신을 인지하고, 성장을 위한 동력으로 쓴다.

p.121 나에 대한 이해를 잘하면 어떤 생황에서도 돌파구를 찾을 수 있지만, 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실패를 반복하게 된다. 실패를 반복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은 실패의 원인을 내가 아닌 남에게서 찾는 것이다.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사람이 되자. 내가 실패를 하게 된다면 남탓 환경탓이 아닌 나에게 있는 것이다. 부족한 점을 찾아 메꾸는 노력형 인간이 되어야한다.

5. 실패하되 패배감에 빠지지마라


p.131 그 과정에서 나는 언제 어떻게 실패하는 사람인지, 언제 어떻게 성공하는 사람인지 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

→메타인지가 중요하다. 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 사용 설명서를 쓰자.

p.138 그 공포감을 이기고 회사를 다시 정상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서 나는 100퍼센트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일을 100퍼센트 성공해내기로 했다.

→구렁텅이에 빠졌을 때에도 빠져 나올 수 있는 나만의 100% 성공 루틴을 만들어야 한다.

p.146 목표를 달성하느냐의 여부는 실패를 마주했을 때 포기를 하는지, 다시 한 번 더 시도하는지에 달려있다.

→끈질기게 노력하는 그릿이 필요하다.

p.148 실패에도 개의치 않고 가슴에 꽃을 달고 태연하게 거리를 활보했다면서 낙관적인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패에도 개의치않고 당당하고 낙관적인 태도는 자신에 대한 신뢰에서 나온다. 자신에 대한 신뢰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6. 먼길은 경쟁하며, 함께 가는 것이다.


p.168 좋은 협력자는 나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도록 돕고, 내가 모르는 지식과 정보를 알려주고, 네트워크를 확장시켜주고 실패에도 다시 일어나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도록 이끈다.

→여기서 말하는 좋은 협력자는 월부의 동료이지 않을까? 좋은 협력자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좋은 협력자인지도 생각해봐야한다.

p.174 사람은 누구나 기대를 받으면 거기 부응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긴다. 때문에 나를 도와주고 응원해주고 믿어주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목표를 더 잘 달성할 수 있다.

→나의 동기부여 근원 중의 하나이다. 기대를 져버리고 싶지 않은 욕구!

p.175 우리가 만들어가는 커뮤니티의 핵심은 동행과 경쟁이다. 동행은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걸어가면서 그 과정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문화다, 경쟁은 좀더 잘해내겠다는 마음을 불러일으켜서 도약을 돕는 것이다. 목표 닥성 과정에는 오르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다. 감정의 상승과 하락이 있다. 자신의 성향과 컨디션에 맞게 동행과 경쟁의 에너지를 조절해나가는 것이 좋다.

→'경쟁'보다는 '동행'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물론 경쟁에서 더 큰 힘이 발휘된다는 것은 알지만, 긴 긴 레이스에서는 경쟁보다 동행이 더 큰 힘이 되지 않을까?

p.177 사람은 누구나 흔들릴 때가 있다. 하지만 커뮤니티에 속하면 흔들리는 내가 무너지지 않고 빠르게 회복하여 원하는 길을 걷도록 길잡이가 생긴다. 내가 만든 커뮤니티의 문화가 나를 지키는 원동력이 되어주는 것이다.

→환경의 중요성!!!

p.179 현대의 멘토는 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담자를 말한다.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먼저 걸어보았거나 지혜가 많은 멘토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은 비포장도로를 달리다가 아스팔트길로 들어서는 것과 같다.

→튜터님...튜터님이 너무너무 간절했는데 학교에와서 좋은 튜터님을 만나고, 어둠속에 있는 나에게 손을 내밀어 주시고 앞으로 갈 길을 밝혀주셨다. 튜터님 생각만 해도 눙물...

p.180 그 이후의 처신도 중요하다. 실제 좋은 조언으로 일을 잘 끝내면, 그 결과를 그분에게 공휴해드리면서 '그때 그 조언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라고 감사함을 표함과 동시에 기프티콘으로 커피 10잔을 보내드린다.

→나의 행동을 다시 돌아보게 된다.

p.181 멘토는 지금 내게 꼭 필요한 경험과 지혜를 나눠주고,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항상 감사한 튜터님..


7. 나의 최고치를 꿈꿔라


p.191 성장 가능성에 대해 내가 나에게 갖는 믿음 뿐만 아니라 타인이 나에게 갖는 믿음도 학업성취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타인이 나에게 갖는 믿음을 저버리고 싶지 않은 마음이 강하다. 왜..?

p.198 공포영역이 활성화되면 문제 해결을 담당하는 뇌 영역의 활동이 줄어든다. 수학 때문에 걱정하면 뇌활동이 줄어드는 것이다.

→공포영역과 긴장은 문제해결과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확실하다.

p.205 물질로 구성된 현실 세계에서는 경험의 한계가 있지만, 정신 세계에서의 경험은 한계가 없다. 비용도 들지 않는다. 그러니 최상의 미래를 상상해라.

→최상의 미래를 상상해야 한다.

p.206 당신이 진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질 것이다. 당신이 안 된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안 될 것이다. 당신이 이기고 싶다는 마음 한구석에 이건 무리라고 생각하면, 당신은 절대로 이기지 못할 것이다. 당신이 실패한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실패할 것이다. 돌이켜 세상을 보면 마지막까지 성공을 소원한 사람만이 성공하지 않았던가. 모든 것은 사람의 마음이 결정하느니. 당신이 이긴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승리할 것이다. 당신이 무엇인가를 진정으로 원한다면 그대로 될것이다. 자아. 다시 한번 출발해보라. 강한 자만이 승리한다고 정해져 있지는 않다. 빠른 자만이 이긴다고 정해져 있지도 않다. 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가 결국 승리할 것이다.

→마지막이 핵심.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p.213 "단순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이룰 수 있는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겁니까?"

→망치로 머리를 한대 맞은 듯한 질문. 나는 과연 이번 월부학교에서 최선을 다한 것인가? 이룰 수 있는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한 건가?...후자의 질문에 당당하게 예쓰라는 답을 내놓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8. 쉬는 것도 계획하라.


p.222 과도한 욕심으로 현재의 에너지를 과잉 사용하는 것은 단지 현재 조금 피로한 정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생명력을 당겨쓰는 것이다.

→계속 간과하는 부분. 하지만 에너지 보충을 위해 잠과 운동은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잘 되지 않는 것 같다. 루틴을 지키려고 애써야한다.

p.226 덜 중요한 일에 에너지를 쏟고 정작 중요한 일을 하려니 에너지가 부족해 대충하고 만다.

→정곡을 찌르는 문장. 나인것 같은데?

p.228 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는 의지력이다.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의지력만 있으면 웬만큼은 이겨낼 수 있다.

→의지력이 고갈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과 수면은 필요하다. 나에게는 운동과 수면이 에너지를 채우는 활동!

p.238 가만히 앉아서 내면을 들여다보면 우리의 마음이 불안하고 산란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마음속 불안의 파도는 점차 잦아들고, 그러면 보다 미묘한 무언가를 감지할 수 있는 여백이 생겨납니다. 바로 이 때 우리의 직관이 깨어나기 시작하고 세상을 좀 더 명료하게 바라보며 현재에 보다 충실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마음의 수양이며, 지속적으로 훈련해야하는 것입니다.

→명상의 본질, 감정은 결국 흘러가게 되어있고 흘러감을 관조하는 것. 아직 어렵다.

p.241 바로 누구에게나 '죽음'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죽는다. 그리고 또 하나의 진리가 있다. 시간은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는 다는 것, 이런 진리를 바탕으로 질문하나를 하고 싶다. 죽을 때 당신의 삶이 어떤 삶이었기를 바라는가?

→난 지금 이자리에서 죽고 싶지 않다. 최선을 다해 노력함으로써 환경을 바꾸고 부를 이루어, 이정도면 만족할 만 한 삶이 었지..라고 생각하며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

Keyword! 목표설정

야, 너두 할 수 있어?가 무슨 책일까?하고 궁금해 하면서 책을 집어들었다. 마인드 관련 책이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읽어보니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렸다. 마인드 관련 강의나 책에서는 구체적인 사례는 없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수 있다.라고 조언을 많이 하는데 뒷받침 할 만한 근거가 없어 이게 진짜 일까?라고 의심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이 책은 과학적인 사례를 들어 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한 것인지 알려준다. 제일 좋았던 것은 구체적인 사례와 연구결과를 가지고 와서 독자들을 충분히 납득시킨다는 것이다.

내가 이 책에서 가져가야할 부분은 목표설정과 구체적인 계획이다. 목표설정은 했는데 구체적인 계획을 어떻게 쪼개야할지 고민을 했었는데 저자의 노하우가 잘 나와있어 쉽게 따라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튜터님께서 2024년 계획을 해보라고 하셨는데 스스로에게 충분히 질문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One message: 계획 쪼개기


One Action: 2024년 계획을 12월 31일까지 마무리한다.


연관 도서: 타이탄의 도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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