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한지 1년차인 재테크 초보 신혼부부입니다.
과천 청약 물건이 많다고 하여 이사했지만,, 쉽지 않아보이더라구요
아기도 없고,, 전입한지 1년도 안되었고, 가점 경쟁률도 높고..
12월까지 나오는 청약 추첨으로 노려볼까요..
아님 근처 내손동 인덕원자이sk뷰 분양권 구매해볼까요.
새로운 정권 들어서면 부동산 가격이 또 오를까바 조바심이 드네요…
현재 총자산 4억5천정도 있고
와이프랑 저랑 포함 월 900정도 벌고 있습니다
인덕원자이 sk뷰 위치가 역이랑도 멀고 입지는 다소 떨어져서 가격대가 8억 5천정도 되는거같은데..
4억정도 대출시 무리한 영끌일지 고견 여쭙니다ㅠ
(아기 계획도 있는데 외벌이하면 원리금이 충당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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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적지 않은 돈이 필요한 만큼 저라면 매수를 결정하기에 앞서서 내집마련과 관련된 강의를 들어볼 것 같아요 :) 더불어 현재 소득 상황 등에 따라서 감당 가능한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도 같이 확인해보시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전민건님 :) 만약 두 분이서 300정도 쓰시면 거의 600가까이 저축 가능한 상황이니 4억 대출 받으시면 현재 소득에서 무리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아이계획이 있고 이 때 소득이 줄어들 것 까지 감안하셔서 의사결정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