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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양파링, 프메퍼, 주우이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1. “입좋신 / 입별신 / 입좋구 / 입좋신”으로 나누어 가격을 레이어링한다
평촌을 예시로 입지-연식의 4사분면으로 나누고 가격 범위를 알려주신 내용이 아직도 기억에 난다. 지금 만들고 있는 군포시를 포함해서, 기존의 앞마당들도 크게 4사분면으로 나눠서 가격을 레이어링 해 보아야겠다. 사실 전에도 시세 트레킹 또는 스크리닝을 하면서 가격을 외워보려는 시도…. 는 잠깐 해 보았지만, 가령 부천에서의 선호 생화권의 신축-준신축-구축, 그 다음 생활권의 신축-준신축-구축 … 이런식으로 나눠보다 보니 앞마당 한 곳에서부터 벌써 너무 많은 가격 숫자에 압도되어 금방 포기했었다.
하지만, 앞마당 하나에 4개 범위라면 시도해 볼만 하겠다. 생활권별 가격은 그 다음에… 경험이 좀 쌓이면 시도해 볼수 있을지도…. 일단은 낮은 수준부터 가격과 친해져 보자
2. 생활권별 가격 파악 및 선호요인 분석하기, 대장단지 중심으로 가격 흐름 살펴보기
시세지도를 그리다 보면 지도 위에 가격을 올리는 데에만 급급하게 된다. 결론적으로는 시세지도를 ‘그렸다’하더라도 그게 어떤 의미인지 제대로 생각하지 못하고 지나갈 때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1) 가격 흐름을 봄녀서 생활권 별 선호 요인을 파악하도록 하자. 그러고 나면 자연스럽게 (2) 매매가격을 통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단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해당 단지에 전화 임장 집중하기
3. 가치/가격/리스크 3단으로 내리는 투자 결론
투자는 막연히 ‘가장 좋은 단지’를 선택하는 게 아니다. ‘내 상황에 맞는 단지'가 존재한다. 이를 염두에 두고 가치 특히 리스크까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 주차 결론 파트에서는 서로 다른 앞마당에 위치한 단지라고 해도 가치-가격-리스크를 비교하면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저평가 단지’에 대한 판단을 내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는 가능하면 수도권/지방 가리지 않고 최대한 많은 앞마당 시세조사를 하고 전임도 많이 해서, 결론파트에서 신나게 비교평가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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