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31기 4강] 투자자로 성장하라고 다 떠먹여주신 선배강의 후기

실전반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한 4강이었습니다. 

험블선배님이 다루신 매임 예약, 매물 털기 과정에서는 

제가 현장에서 물어보고 다녔던 것들이나 

예약 잡기 전 고민했던 것들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몇 번이나 강조해주신 이 문장을

반드시 꼭!! 제 생활로 만들어야겠습니다. 

앞으로 매물임장과 협상은 습관이 되어야 한다

 - 사장님이나 기분에 따라 기복이 있으면 안된다!

매임 예약을 할 때 사장님이 투자자를 꺼려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먼저

공감하는 것

그 다음이 3개월 뒤 자금이 생긴다 등등 

나의 상황을 솔직하게 공개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이라는 것!

그리고 매임 하면서 실제로 제가 그냥 

순서를 모르고 사장님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내마반에서도 너나위님은 미리 도착해서 

매물 볼 순서대로 적은 후에 그걸 지도에서 확인하면서

동선을 드렸다는 것과 이번 선배강의에서도

지도를 보면서 위치를 확인하면서 

미리 볼 매물에 대해서 마음 준비를 하고

궁금한 점들, 

예: 동향 보러 가네? 해 잘드는지 봐야겠다, 대로변인지 봐야 겠다 

계속 보면서 생각해야 하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동료 중에 바쁜 동료분들이 문자 상담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데,

히스토리도 남길겸, 문자상담 적극 활용 = 디폴트라는 것도 기억하고, 

매물 털러 갈 때 그냥 가는 것보다는 

대략적으로 소요 시간과 동선을 파악하고 가는 것을 

꼭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지난 4월 매물 108개를 보면서

워크인을 많이 했었는데요, 

험블 선배님도 172개의 지역 부동산 중 중 72개의 부동산에 방문했고, 

21개의 물건을 워크인으로 볼 수 있었다, 그래도 물건을 찾지 못했다.

라는 경험을 하시고 나니까

 이렇게 하고 나니까 

새롭게 뜨는 물건이 싸다라는 걸 알 수 있어서 행동력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제가 과거에 밟았던 과정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선배님의 솔직한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모든 확신은 불확실함 속에서 만들어진다

모든 단단함은 흔들림을 통과한 뒤에야 얻어지다

헤매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껏 헤매세요

언젠가 이 헤맴이 지도가 되어 여러분만의 길이 되어줄 거예요

월부학교 선배강의에서도 말씀해주신 것처럼, 

‘헤매는 만큼 내 영역이 된다’라고 하는데요

확신을 갖지 못해서 아쉬웠고 스스로가 원망 되었던 때들, 

단단하지 못해서 나만의 시간을 찾았어야 했던 때들이

반드시 필요한 순간들이었음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김인턴 튜터님은 제가 열반스쿨 45기로 22년 2월 처음 부동산 공부를 시작할 때

운영진으로 계시면서 모든 조장들의 질문을 받아주시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렇게 강의로 만나뵙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결론 파트와 앞마당 관리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려주신 덕분에 

시세트래킹을 할 때 어떻게 단지를 줄이는지, 

그리고 단순히 엑셀을 켰다가 적고 쓰는 것이 아니라 

전화임장을 통해 분위기를 파악하고

싼 단지들을 남기고

이것이 원페이지로 정리되는 것 

→ 이 과정에서 기미가 심상치 않은 지역들은

전수조사를 해서 실제 투자금에 들어오는 매물들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이 모이고 나면 

현재 보고 있는 앞마당 지역에서 선호도 정리를 최종적으로 하고, 

여기서 트래킹 단지를 뽑고

금액대별로 원페이지에 뽑힌 저평가 단지들을 묶어서

비교평가를 한 후에 최종 Top 3를 내고, 

Top 3 물건은 매임, 전임을 통해서 실제로 본 후에

우선순위를 정리하고 투자 결론을 내는 것입니다. 

그동안 허덕이면서 했던 이 과정들을

선배님도 똑같이 하는구나…

그리고 이렇게 하면 더 수월하게 할 수 있고

어떤 것이 본질이구나를

이 과정을 통해서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벤치마킹 할 점:

원페이지 정리하며 반드시 현장에 정리하기 

• 전세가격이 오르는 지역, 전세 매물이 줄어드는 지역, 

• 매매 가격이 하락하는 지역은 전화임장을 반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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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 진행 중인 단지나 아직 오르지 않은 단지에 전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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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 진행중인 단지들 실제 현장은 물건이 적은지를 확인해봐야 한다

• → 오전에 트래킹 한다면 당일에 전화임장 한다, 저녁에 트래킹 한다면 다음날 (점심 혹은 퇴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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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의 응대 분위기나 매수 문위 (실거주가 많은지 투자자가 많은지), 

• 전세 문의는 좀 많은지, 대기자가 많은지, 최근 거래 내역은 어떤지

시세트래킹 + 원페이지 정리가 1시간 이내 앞마당별로 된다고 생각하고 해야 한다

시간을 정해놓지 않고 하면 동료랑 카톡하고 등등 하기 때문에 시간을 정해 놓고 해야 한다

앞으로 어디에 있든 투자생활에 반드시 반영해야 하는 것들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중하게 간직할 선배 강의 

명확한 벤치마킹 포인트와

울림이 있었던 메시지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