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수강후기 '선택의 근거를 가지고 선택을 하고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고 좋은 자산을 모아나간다'[서투기 24기 2 기회 4로잡아 서울에서 부자되죠 비전리치]

 ‘선택의 근거를 가지고 선택을 하고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고 좋은 자산을 모아나간다’

이번 프메퍼님의 강의에서 제가 월부에서 배우고 임장보고서를 쓰는 이유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됩니다. 

저는 이제  3개월차 초보인데 3개월 동안 이 개념을 정말 많이 들었거든요. 그만큼 중요하니 튜터님들이 강조하시는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더 의미 있게 또 마음 깊이 새기려고 해요. 

무엇보다 ‘선택의 근거’를 잘 세우는 게 중요하겠죠. 그러나 월부에서 배우면서 꾸준히 실행하다보면 이 선택의 근거는 잘 세울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프메퍼님의 강의는 제 개인적으로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열정도 느껴지고, 유머감각도 있으셔서 재미있게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프메퍼님이 ‘너바나’님을 존경하고 열심히 BM했다는 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그 안에서”라는 단어를 참 많이 쓰시더라고요.^^)

특히 과거를 볼 때 감정을 넣어야 한다는 것도 재밌었고 유익했습니다. 

저는 종종 과거를 돌아보며 감정을 넣기도 하거든요. 그러면 어느샌가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또 기대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과거를 성찰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그려보니 흥미롭더라고요. 

아무튼, 프메퍼님 역시 퉁쳐서 보면 안 된다는 사실을 하나하나 실사례를 들며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연신 ‘아 저렇게 해야 하는 거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비교분석 하는 방법도 너무 명료하고 좋았습니다. 
아직 저는 앞마당이 몇 개 없어서 실제로 적용하기는 어렵겠지만, 
이번에 배운 것을 꼭 기억해서 앞마당 3개, 4개 늘어가면 반드시 적용해보겠습니다. 

강의 내용이 너무 좋아 하나하나 기록해서 남겨두고 싶지만…

여기 말고 제 개인 메모지에 기록해두겠습니다. 

열정어린 좋은 강의 해주신 프메퍼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강의들을 때가 가장 행복해요~~~!^^

‘그런데 투자할 때가 가장 행복해요’로 바뀌어야겠죠? 그날이 오길 기다리며 열심히 꾸준히 달려보겠습니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