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와 같은 4급지 동대문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매매가 그래프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던 저의 시야를 매매가와 전세가를 모두 볼 수 있는 눈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셨네요. 전세가가 꾸준히 우상향 하는지?, 현 전세가가 과거 매매가를 추월 할 수 있는지, 전세가가 10년간 2배가 되었는지를 체크해보니 지금 공부 중인 강서구의 거의 모든 단지가 우상향, 10년간 2배 인상의 조건에 맞길래 ‘원래 다 이런것 아닌가?’ 하고 우리동네 그래프를 보니 확실히 서울의 단지들과는 다른 모습이어서 놀랐습니다.

 기다리기보다는 매수하는 것이 중요한 시장이라고 하셔서 마음이 또다시 급해졌지만 앞마당 3개까지는 꾹참고 열심히 보석을 모으겠습니다. 현장에 가야 보이는 것들이 있으니 꼭 현장을 보라, 현장의 분위기에 따라 전세보증금을 보수적으로 잡아야 할수도 있다. 부딪혀보지 않으면 얼마의 투자금이 드는지 정확히 알기 어렵다고 하셨는데 생각해보니 저도 제 투자금에 대해 두루뭉술하게 알고 있을뿐 아직 정확하게 모르고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좀 더 자금계산도 확실하게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씁니다. 프메퍼님 덕분에 다음 임장지도 쉽게 결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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