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웰씽킹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4기 고디탱]

  • 23.12.12

웰씽킹을 읽고나니 월부에서 알려준 감사일기, 확언등 내가 하고 있던 일들이

의미있는 행동이었구나를 알게 해주었다.

그저 그 전에는 '아니..이렇게까지 해야해..? 억지로 감사일기를 써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감사일기가 왜 필요한지, 나에게 어떠한 변화를 가져다 주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러니 한결 더 편한 마음으로 감사일기와 확언을 쓸 수 있을것같다!

(역시 괜히 하라는게아니다! 그리고 여러군데서 감사일기를 쓰라는덴 이유가 있을것이여)




p133 부를 이루는 패턴이 있음에도 부자와 빈자로 나뉘는 이유는 단 하나다. 바로 부를 얻으려는 태도다. 부자는 부를 얻기 위한 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수용하고자 한다. 좋은 일이 있으면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나쁜 일이 있으면 곧바로 자신의 태도를 고친다. 무엇보다 거저 얻으려고 하지 않는다.


나쁜 일이 있으면 늘 상황탓, 그리고 흙수저탓, 후회만 했던 나에게 인상적이었던 구절이었다.

결과가 좋지 않으면 그걸 고치면 간단한 일인데 왜 내 자신을 갉아먹으며 나의 부족함을 탓하면서 나를 갉아먹었을까..

결국 전혀 내인생에 도움이 안 되는것을... 결국 복기가 중요하다!


p137 스스로 '유리멘탈'이라고 자처하며 어떤 일을 지속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멘탈은 결코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멘탈은 삶에 주어진 미션들을 하나씩 해결하면서 강화시키는 것이다. ' 멘탈 트레이닝' 이라는 말이 있듯이. 멘탈은 철저하게 훈련을 통해 강화된다.


내가 그렇다...유리멘탈이라고 생각해왔다. 남의 말에 상처도 잘 받고 남의 시선과 말에 신경쓰여서 자신있게 내가 시작한일에 대해서 말하지 못하는... 전혀 이것도 나에게 도움이 안된다. 결국 나에게 자신감이 없었기때문이 아닐까?

보험을 뒤집어엎었을때를 떠올리자..!



p138

탓하려거든 남탓보다 내 탓을 하라. 그래야 실패에서 배우고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여기서 내 탓이란 질책이나 꾸지람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이미 일어난 실패와 실수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하는 걸 말한다.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개선을 해 나가자!


당신의 삶이 한 권의 책이라고 했을 때, 낱장에서 일어나는 실수에 너무 집중할 필요가 없다. 가령 책에 잉크를 떨어뜨렸거나 부주의로 책이 찢어졌더라도 너무 매달리며 자신을 탓하지 말라는 말이다. 그냥 다음 장으로 넘기면 된다.


항상 난 왜이렇지..? 라고 생각하게되는데 내 탓을 많이 하는 나에게 힘이 되는 부분이었다.



p140

멘탈이 강한 사람들은 빠르게 회복하는 특성이 있다. 그들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통제할 수 없는 것은 과감히 내려놓는다.


내가 바꿀 수 없는것에 대해서 탓하지 말고 변화시킬려고 하지말고 다른것에 집중하는것이 중요한데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것같다.



역시나 부자들의 생각들은 비슷한것같다.

자기자신을 믿고 꿈은 크게 가지고 명확하고 구체적이어야한다.

그리고 곧바로 실천이 중요!


언뜻 보면 그냥 누구나 할 수 있는말이고 다 아는 말 같지만 정말 부자들은 이것들을 실천했고 꾸준히 했기때문에

이루어진것같다. 책을 읽으면서 '에이 이런말 나도 할수있겠다, 다 아는말이네' 하고 넘어간다면 발전이 없을 것이고,

곧장 따라서 실천한다면 바뀔것이다고 생각이 든다.

한국사람에 같은 여성이라 더더욱 애정이 갔던 책!


내가 BM 할 부분!

나를 갉아먹는 내 탓은 하지말기.

감사일기, 확언 빼먹지 말고 하기.

스스로 유리멘탈이라고 생각하지말기. 도전하고 성취하다보면 멘탈은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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