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31기 나알ㅇ1튜터님만 8로우하자🏃‍♀루모스] 시세트레킹과 결론은 이렇게?

부동산으로 빛을 보고 싶은 투자자 루모스입니다.

두 번째 경험하는 선배강의였는데요,

왜 선배님들의 강의는 제가 가장 고민하고 있는 부분만을 골라서 해주시는거죠..?

너무 감사합니닼ㅋㅋㅋㅋ

지난 매매계약 강의에 이어서

이번엔 험블님의 매임 강의와 인턴님의 결론 강의!!!

제가 젤 어려워하는 매임…그리고 끝나지 않는 결론의 투자단지 뽑기 굴레….ㅋㅋ

저는 그중에서도 인턴님의 결론파트가 너무 인상깊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 단지분석 마지막의 선호도 정리부터 결론파트까지 고민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특히 단지 선호도를 분석할 때는 너무 많은 단지들을 줄세우기 하다보니

얘는….21등?22등? 아니면….26등? 

이러면서 스트레스는 쌓여가고 단지선호도는 왜 나에게만 흐릿해지는걸까하며 자책하고

결국 “안써!!!!”하며 덮어버리는 시간이 길어져만 갔습니다.

이번에는 특히나 지난달보다 많아진 단지에 단지 선호도 파악은 더 힘들어져갔고

스트레스는 커져만 갔습니다.

그런데 인턴님 강의를 들으며 단지 선호도 파악에 대한 개념이 잡혔고

왜 줄세우기가 아닌 그룹핑인지를 들으며

단지의 가치를 파악함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그냥 “이렇게 하는거에요”가 아닌 이렇게 함으로써 어떤점들이 좋고

저렇게 하면 어떤 점들을 놓칠 수 있는지 배움으로서

납득가능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임보 결론을 쓰게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인턴님이 알려주신거니까 비엠하자라는 생각보다

이게 투자에 있어서 이런 도움이 되겠구나,

이런 장표를 통해서 시장흐름을 파악할 수 있겠구나를 알면서 더 비엠에 대한 의욕이 커졌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모든 장표를 한번에 비엠하려니 또 한번의 힘듦…ㅋㅋ

이 부분은 튜터님과 얘기하면서 해결할 수 있었는데,

튜터님께서는 모든 장표를 한번에 비엠하려다보면 단지 기계적으로 쓰는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파트별로 한장씩만 추가해보며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단지 의욕만 앞섰기에 따라하기에만 급급했던 것에 반성하며

여러장을 비엠하더라도 왜 내가 이 부분을 써야하는지,

이 장표를 통해서 어떤걸 얻을 수 있는지 생각해야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비록 얼마남지 않았지만,

남은 실전반 기간에서 하나라도 더 배우고 체득하게싸는 마음으로

끝까지 달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