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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반 럭키스마일] 오프닝 강의 후기 - 1차 터널의 끝

  • 25.06.01

안녕하세요 럭키스마일 입니다. 

6개월 만에 다시 열중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지난 열중반은 오프라인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강사님들께 직접 질문도 하고

갈아타기 결심도 했었어서

개인적으로 크게 성장을 했었어요. 

 

이번 열중반에서도 독서뿐만이 아니라, 

투자와 삶의 밸런스를 맞춰 가면서 강의를 듣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투자를 계속 지속할 수 있는

방향을 찾고 싶습니다. 

 


 

시세트레킹 VS 전수조사

 

시세트레킹으로 먼저 탐지!

투자할 지역을 집중해서 전수조사!!

 

지역의 흐름을 알고 싶고

전수조사를 전부 하고 싶은 욕심으로

많은 지역을 전수 조사 하고 싶어서

속도가 안나고 있었어요

 

여러가지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전수조사에 대한 욕심을 내려 놓고

 

시세트레킹 단지를 가져 가면서

투자 지역에 전수조사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화임장

 

한때는 저도 전화임장을

루틴으로 가져가려고

하루에 하나씩 해보기도 하고 

 

투넘버를 만들어서

전세입자 컨셉으로도 해보고

전화임장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았던 적이 있어요. 

 

지금은 전임을 투자해야 하는 곳

가격이 저렴하다고 생각되는 곳

 

이렇게만 전화를 하게 되는데

전임을 더 해야하는 게 아닌가

하는 마음이 , 마음 한켠에

찝찝하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부담갖지 말고, 목적성을 가지고

필요에 의해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리롱 튜터님의 말씀에

 

잘 하고 있나, 더 해야 하나?  하는 마음에

지금 처럼만 해도 되는구나

위로가 되었습니다. 

 


1차 터널의 끝

 

더 이상 임장 갈 곳이 없었을 때

다니다 보니까 끝이 있었다

 

투자해야 하는 곳은 다 가고 싶은데

언제 가 가보지?

 

조급한 마음이 원동력일 때가 있었습니다. 

저도 이제 딱 3년이 되어 갑니다. 

 

 

수도권만 보고 있는 저는

1차 터널의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지방에 6개월 정도 다녔고

한달에 2개를 동시에 한적도 거의 없고

그냥 한달에 한번씩

지역을 늘려 갔을 뿐이였어요. 

 

그냥 한달 한달 시간을 보냈을 뿐인데

끝이 다가오고 있어서

더이상 급하게 속도를 내지 않고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할 수 있어서

 

저도 이제는

투자와 삶의 밸런스를 찾아 보려고 합니다. 

 

특별하지 않아도

더 빠르게 하지 않아도

결국에는 시간이 지나면 끝은 오네요.

 

1차 터널이 끝나도

확 트윈 도로에서

동료분들과 함께 오랫동안 달려 보고 싶습니다. 

 

오프닝 강의에서 부터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게리롱 튜터님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어떤 말씀을 해주실지

열중반 강의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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