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실전31기 낙낙쌤의 시세차익학 9ㅐ론 깜찍이백] 5월 복기 및 6월 계획

  • 25.06.03

 

안녕하세요,

일상의 소중함을 아는 투자자 깜찍이백입니다.

 

지난 5월을 복기하고, 6월 계획을 업로드합니다.

 

 

1. 투자 시간 / 앞마당

 

 - 복기

    * 5월 : 175시간 / 수도권 앞마당 추가

 

 - 계획

    * 6월 : 150시간 이상 (1주 40시간 화이팅) / 서울 앞마당 추가

    * 가족여행 일정으로 인해 휴무를 다 몰아넣었고, 

       절대적인 시간 확보가 여느때처럼 쉽지 않아보여 회사가 위치한 곳을 임장지로.

 

 

2. 임장

 

  - 5월 목표/실적 : 10회/11회  (매물 30개/33개)

 

    * 잘한 점 : 분,단임을 조원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고, 매임도 한타임이었지만 조장님과 

                   함께할 수 있어 의미있던 한 달. 
                   단지분석을 포기하고 매임 간 보람이 있었다.
    * 아쉬운 점 : 손품으로 투자 우선순위를 좀 더 명확히 하고 매임단지를 선정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차차 개선해나가자.
                       매임 오랜만이어서 초반에 집중이 잘 안됐다. 기억이 가물가물한 집이 있다.
 

  - 6월 목표 : 10회 (분2/단4/매4) 

    

 

3. 임보

 

  - 5월 목표/실적 : 150장  / 160↑

 

    * 잘한 점 : 수도권 앞마당 one page 드디어 뭐라도 정리함. 미루고 미뤘던 내 첫 앞마당 동안구. 

                   역시나 가물가물 혼미하다. 다시 가야겠다고 느낀 순간.
    * 아쉬운 점 : 앞마당 전수조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시트 작업을 해야겠다가 아니라 해야한다.
                       시세트래킹과 시세스캐닝/그룹핑을 루틴으로 가져가자. 
                       도시개발계획, 공급매전그래프(매전지수 왜 이번에 제대로 안그려지냐구), 

                       단지분석 절반은 통으로 날렸다…
                       교안준비하고, 온전히 휴무인 날 학교다녀오느라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했…

 

  - 6월 목표 : 200장 

 

    * 다른 것보다도 전수조사 리스트 셋업하고, 금액대별 저평가단지 추려내고, 가물가물한 단지는 매임간다.

       - 갈아타기 리스트, 내 투자금 후보 단지 리스트업  >>>>>   임보, 임장

       - B.M 낙낙튜터님 튜터링 자료 : 앞마당 TOP 3 적용

                 후바이 조장님 임보 : 공급파트 적용

 

 

4. 독서

  

  독서를 거의 못했다. 이동하면서 잠을 보충했고, 회사 출근 전에 시간 남으면 틈틈이 강의 수강.

  강의 없는 6월은 독서로 채운다.

 

  - 6월 목표 : 4권 (1권 재독, 1권 문학, 2권 투자)

 

 

5. 강의

 

  바로바로 완강은 못했지만 기한 내에 모두 완료.

  5일까지 5주차 강의까지 완강/후기 작성하고, 유종의 미 거둔다.

 

 

6. 총평

 

  - 오랜만에 복귀한만큼 무리하지 않기  

     → 몸이 버틸 수 있는 선에서 잠도 충분히 자면서 즐겁게 함


  - 가족들 걱정 안 끼치기 

     → 어느정도 적정선을 유지하면서 대화로 풀어가려 서로 노력함..ㅎㅎ


  - 앞마당 트래킹 

     → one page 작성 완료. 수도권 앞마당 흐름에 대한 생각 시도. 다만 너무 몰아서 했다. 이건 반성.


  - 진심으로 앞마당 선명히 하기 

     → 행동하면 할수록 진심을 찾아간 한 달이었다. 


  - 동료분들과 한달 즐겁게 소통하기 

     → 정말 좋은 동료분들과 낙낙 튜터님 만나뵐 수 있던 한달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초반 텐션 저세상이었는데 하다보니 원래 텐션으로 회복되면서 즐길 수 있었고,

     23년도 처음 시작할 수 있던 동기/목표/원동력도 일깨우며 

     ‘나의 시작’과 함께 다시 페달을 밟을 수 있게 되었다. 

 

     시작은 과제였지만 평범할지라도 계속 되새긴 나의 5월 목표는 끝으로 갈수록 힘이 되어 주었다. 

     목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낀다.

 

     너무 몰입하면 다음달 튕겨져나갈 나 자신을 이제는 알기에 적정선 안에 있으려고 노력하면서도 

     휴일인 날은 내 선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지금 하는 이 행동들이 언젠가 어떤 방식으로든 나에게 돌아올거란걸 너무나 잘 알기에 

     느릴지라도 천천히 성장해나가자.

 

 

버틴다는 마음보다도 즐기면서, 스스로 잘 컨트롤하면서 나아가자. 

나는 내 꿈을 이루기 위한 충분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

12월까지 1개월 1앞마당 무조건이다. 

 


댓글


모국어user-level-chip
25. 06. 03. 06:12

깜찍님 엄청 성장한 한달 보내셨군요 너무 멋있습니다

프로 참견러user-level-chip
25. 06. 03. 07:30

멋진백님!!!넘훌륭한 한달이었어요🩷

바람숲user-level-chip
25. 06. 03. 15:46

백쨩!!! 이번달 함께해서 얼마나 좋앗는지 몰라용 ㅎㅎ 밝은 백쨩 덕에 행복했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