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달하게 십억달성을 꿈꾸는 달달십억달성입니다 :)
열반스쿨 중급반 강의를 오랜만에 재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임보특강+우연히 평촌임장 때 마주치며 만나뵈었던 게리롱님께서 오프닝강의를 열어주셔서 반가웠습니다.
저또한 시세트래킹과 전수조사 중 어느것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할지 갈팡질팡하다 포기하곤 하였는데요,
무작정 전수조사를 하는것은 무식한(?) 방법임을 깨닫고 효율적으로 전수조사를 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어떨 때 전수조사를 들어가야 하는지 의미와 효율성에 대해 깨우치게 되었어요.
시세트래킹을 하다가 투자를 진행 할 만한 물건이 있는 지역을 찾게되면 그제서야 그 지역을 집중해서 전수조사를 해야함을 배웠습니다.
시세트래킹도 아직 습관화가 되어 있지 않아 잘 되지 않는 부분인데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매일 꾸준히 해나가는 습관을 만들고 싶습니다.(제발~~~~)
신축의 연식에 대해서도 저또한 품고 있던 질문 중 하나였는데요,
그 지역에 신축들이 많은지, 구축들이 많은지에 따라 해당 연식이 신축 또는 구축으로 인식되는지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역시 부동산은 상대평가며 답이 딱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전임에 대한 부담감은 내려놓고, 목적을 가지고 필요에 의해서 해야 한다는 메세지가 좋았습니다.
지금은 좋은 시기가 맞으나 조급함은 내려놓아야 한다는 점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이 좋은 시기에 왜 그 물건을 투자했지? 라는 후회가 남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지 빠르거나 느린것은 중요함이 아니란 것을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노력을 충분히 들였느냐에 따라 후회나 아쉬움이 남지 않을 것 같습니다.
투자자들이라면 응당 궁금해 할 만한 질문들을 뽑아서 가이드를 주어 꽉 막힌 부분이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열중반 강의가 더욱 기대됩니다!! 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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