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4기 28조 최강파이어] 힘들었지만 끝까지 해낸 우리 대단하다(서투기 한 달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최강파이어입니다.

서울투자기초반 한달 조모임 후기입니다.

우당탕탕 하면서 얼굴을 보고 

간단하게 자기소개로 조 ot를 시작한게 5월 초였는데

어느새 6월로 이제 내일이면 서투기 과정이

공식적으로 완료됩니다.

저희 조원분들은 총9명인데

6분이 서투기 과정이 처음이었고

제가 교대근무로 항상 같이 할 수 없어서

잘 해나갈 수 있을지 약간 걱정 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시작할 때 예상처럼

한번도 완전체로 임장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1주차 조모임부터 전원 참석을 하고

강의와 과제, 지역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투자활동에 깊게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임장을 같이 못했지만 따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더 뜨거운 응원을 보내줘서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서투기 과정이 쉽지 많은 않지만

강의에서 지역에 대해서 알려주신 내용과

조모임 자료외에도

궁금한 점들을 적극적으로 이야기 나누어서

혼자라면 놓쳤을 점들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저희 조원분들에게들 

유달리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사연을 들었을 때 저라면 과연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공부를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해보면

쉽지 않았을 것 같았습니다.

그럼에도 동료의 환경이 있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다고 해주셔서 정말 뜻깊게 조모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4주 동안 강의와 조모임을 하면서

모두 투자자로 성장 한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이 후기로 같이 한 조원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더네임님 : 코크드림님과 같은 전남광주댁 네임님 . 지방에서 KTX타고 다니시는 것 만으로도 너무 대단하신데 매일 아침 원씽으로 저희 조가 해야할 일들을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도도기린님 : 저희의 임장을 리드해주신 기린님. 제가 힘든 부탁을 드렸는데도 웃으면서 해주시고, 임장 때마다 잘 이끌어주셔서 아픈 사람없이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노원마운틴님 : 저희 조의 분위기 메이커를 해주신 마운티님. 개인적인 상황들을 많이 이야기 해주시고 지역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셔서 즐겁게 조모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비오는 날에 같이 단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옹키몽키님 : 너무 바쁘셨던 몽키님. 회사, 가정 모두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끝까지 함께 해주시려는 모습에서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끝까지 같이 하시면 의견 나눠주시고 좋은 칼럼 등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장끄님 : 갑작스러운 일정으로 혼자 단임 하시는게 쉽지 않으셨을텐데 완주하신 장끄님. 조모임 때 마다 질문해주셔서 조금 더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짜범님 : 회사에서 도전하시면서 투자공부까지 해내고 계신 멋진 짜범님. 주말에 출근하시면서도 끝까지 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쵸파에몽님 : 첫 분임 비오는 날씨에 너무 고생했던 쵸파에몽님. 실거주 갈아타기 하시느라 너무 바쁘셨지만 끝까지 톡방에서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포쇼니님 : 독박육아 워킹맘 포쇼니님. 힘든 상황에서도 앞장 서서 임장해주시고, 성장하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많이 자극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