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1강~3강
지금까지 내가 투자의 원칙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용했는지를 게리홍 님 강의를 통해 다시 한번 복기하는 시간을 가지고, 현재 시장에 맞게 해석할 수 있었다.
저환수원리
지금까지 저평가 기준을 전고점 대비 하락률 기준에 갇혀 생각했었다면 시기,상황을 고려하여 “가치보다 싸게 사는 것”에 의미를 둬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아파트의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는 서울과 지방이 다르다는 것을 명확히 알게되었다.
서울은 입지>상품성 , 지방은 상품성>입지
기왕이면 두가지 모두 좋으면 좋겠지만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요소를 파악해 가치를 판단해야 할 것 같다.
환금성에 대한 진짜 의미를 알고 있다면, 입지,연식에 따른 사람들의 선호도를 이해하고, 매도 계획까지 설정해 투자해야함을 알았다. 열기, 실준에서 저층,탑증 제외 300세대 이상에 대한 정량만을 고려했다면, 매도 시점에도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아파트인지?에 대한 정성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 같다.
수익성의 진짜 의미는 보유한 투자금으로 최고의 수익률을 내는 것이며, 투자금을 줄이는 것에 집착하지 않는 것~!
현 시장은 내 투자금 안에 들어온다고 해서 수익률만을 볼 것이 아니라, 내 투자금안에서 더 좋은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시장상황이다.
원금보전에 있어 지금 전세가율이 적절한 수준인지를 파악하고 일시적으로 높은 수준은 아닌지 갑자기 급등한 건 아닌지 꼭 확인해야 하며, 수요가 많고 가치가 있는 물건, 입주물량이 적절한지를 파악해야 한다. 투자하는 아파트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만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기간에도 버텨낼 수 있다. 부동산 투자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행위이다, 주식처럼 손절하면서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싸게 사고, 잘 지켜 수익을 내고, 수익이 났을 때 잘 팔아서 더 가치있는 곳에 투자하는 것이다. 기준과 원칙을 명확히 세워 감정에 휩쓸리는 투자는 지양하도록 해야할 것 같다.
리스크..이 부분이 가장 염려되는 부분이긴 하다. 어떠한 상황이 어떻게 닥칠지 모르는 초보투자자이기때문에 내가 감당가능한 선에서 투자하고, 리스크가 있더라도 리스크보다 기대수익이 크다면 투자를 고려하는 것도 생각하라는 점을 강의를 통해 알았다. 가치가 있다면 리스크가 있다고 해서 절대적으로 피할 것은 아닌 것 같다.
게리홍 님이 알려주신 리스크로 망하지 않는 방법을 기억해야 할 것 같다.(무리한 전세가를 고집하지 않기, 과도한 대출 x, 전세상승분으로 무리하게 재투자 하지 x, 감당 가능한 규모로 운용하기)
4강
햇반을 비유해 쉽고 재밌게 설명해 주어서 귀에 쏙쏙들어왔다. ^^
임장,임보를 통한 가치를 파악하고 저환수원리 투자기준을 적용해 투자물건을 선별하며 좋은 투자처를 찾았다면 매수에 들어가지만 그렇지 않다면 시세트레킹을 통해 계속 지켜본 후 매수를 결정한다. 또한 매수시점에서도 최선을 다해 협상해서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5강
게리홍 님의 실제 투자경험을 저환수원리를 적용해 가며 잘 된 투자였는지를 분석해주셨는데 실제사례라 그런지 더 현실성 있었다. 특히 원금보전과 리스크 관련해 있었던 아찔했던 순간과 이를 대응했던 경험담은 나 역시도 그런 상황이 올 수 있음을 머릿속으로 상상하게 했고, 나라면 어떻게 대응하고 말할 수 있을지 생각하게 했다. 게리홍 님의 경험을 레버리지 해서 나의 리스크대비 목록에 담아놔야 할 것 같다.
6강
복기..동료들로부터 복기가 중요하고 도움이 많이 된다는 말은 많이 들었다. 투자공부에 대한 복기, 투자경험에 대한 복기, 중요하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정작 시간과 정신이 없다는 핑계로 하지 못했다. 월부에 올라오는 복기하는 글들이 왜 중요한지를 비로서 알 것 같다. 아직 투자를 하진 못했지만 지금부터라도 투자공부에 대한 복기를 통해 연습해 봐야 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독서에 대한 중요성은 이미 알고는 있었다. 근데 나에게 독서가 왜 좋은지, 어떠한 점을 적용해 변화했는지 설명하라면 딱히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없었던 것 같다. 그냥 막연히 마음이 안정되서 좋았고, 고상한 취미인 것 같아 좋았다. 좋은 글귀를 친구들과 공유하고, 인생은 다 그런거야 , 이렇게 살아야지 말만 하고 구체적으로 적용해보진 않았던 것 같다. 내가 현재 처한 문제를 파악하고 책을 통해 딱 한가지라도 적용해 볼 수 있도록 독서습관을 개선해 볼 생각이다. 언제가 나도 투자할 날이 올 것이다. 긴 투자생활을 단단하게 버티고, 나의 유리공도 지킬 수 있는 지혜를 책에서 찾아 적용해가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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