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자 결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Q&A 통해 도움받고자 문의 남겨봅니다.
투자를 위해 살고있던 집을 월세주고 거주분리하여 현재 월세로 살고있습니다.
월세를 받고 있는 집을 매도하고 상급지로 갈아타기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요.
(*투자코칭을 통해 갈아타기 해야하는 물건으로 설명들었습니다)
월세 세입자가 있어 매도가 쉽지 않았는데 다행히 매수를 원하는 분이 생겼습니다.
매도와 동시에 매수할 수 있도록 단지를 확인해보고 있는데
한 달새 매매가가 5천씩 올라와 있고 투자금(5억 이상)도 훨씬 많이 들어가게 되네요…
(3급지 위주로 보고 있습니다)
질문1.
제가 생각했던 투자금보다 훨씬 많이 들어가게 된 상황인데
이 시점에 갈아타기를 진행하는 게 맞을까요?
매수해야 하는 단지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조급하게 투자를 하면 안된다고 강의에서 배웠는데, 앞으로 이 가격보다 더 올라가는 건 아닌지 조바심도 납니다.
질문2.
월세 낀 매물을 매도해야 하는 상황이라 이 물건을 찾는 분이 또 쉽게 나올 것 같지 않아서
산다고 하실 때 우선 매도를 하고 투자금을 가지고 있다가
매수할만한 단지가 나왔을 때 몇 개월이 지나더라도 그 때 투자를 진행해도 되는걸까요?
아니면, 나중에 매수할만한 단지를 발견한 시점에서 몇 천이 됐든 팔릴 수 있는 가격대로 깎아 매도하는 편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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