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문기사 1 : 상도 15구역 3천가구 새 아파트로
- 상도15구역 재개발은 25년 4월 신속통합기획 정비구역으로 지정, 6월에 대신자산신탁을 시행자로 지정했다.
- 상도15구역은 33개동, 3204가구를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2032년 준공이 목표다.
✅ 신문기사 2 : GS건설, 프리미엄호텔 서비스도입
- 잠실우성 1,2,3차 아파트 재건축에 프리미엄호텔 서비스가 커뮤니티에 도입된다.
- 파르나스 호텔과 업무 제휴를 맺어 스카이브리지, 게스트하우스 등에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된다.
✅ 생각정리
- 남부 상도생활권은 7호선을 중심으로 강남 및 여의도, 시청 접근성이 좋은 위치다.
- 상도 15구역과 클라베뉴는 비역세권이라는 약점이 있지만 버스 환승을 이용한다면 3대 업무지구를 30-40분으로 접근가능한 위치다.
- 신동아리버파크, 더샵, 파크자이, 노빌리티 등에 비해 입지적으로 밀리지만 충분히 좋은 땅이라 생각한다.
- 상도클라베뉴 84가 13.8억, 보라매자이 84가 14.7억이 평균거래가임을 보면 상도 15구역도 보라매자이보다는 떨어지지만 가까운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 클라베뉴는 24년 4월에 입주해 전세가 5.5억까지 내려갔었지만 지금은 6.1억 주변으로 형성되어 있고, 7호선 인근의 준구축 아파트들이 6억 초중반/신축이 6억 중후반을 형성하고 있다.
- 클라베뉴는 입지가 가장 빠지기도 하고 인근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들과 신축들이 점점 들어서고 있어 상승여력이 약하다고 생각되긴 한다.
- 상도 15구역이 나쁘지 않은 위치로 볼 수 있지만, 향후 2030년 전후로 노량진 뉴타운이 지속적으로 입주를 할 예정이기 때문에 가격이 많이 무너질 수 있다고 생각된다.
- 노량진과 상도동은 2030년 전후로 노량진뉴타운 입주에 흔들리는 가격대를 노려볼 수 있을 것 같다.
- 최근 원베일리와 서초구 매임을 하면서 느낀 점은 더 이상 아파트가 평면에서 차별성이 없다는 점이었다.
- 결국 조경과 커뮤니티, 고급화에서 다른 단지들과 차이가 생기는데 특히 커뮤니티에 힘을 주는 느낌이었다.
- 커뮤니티 집중화, 고급화, 보안, 조식 서비스, 규모, 다양성 등 마프자나 원베일리 등이 보여주는 ‘부자들의 커뮤니티’가 다른 단지들과 차별성이 있었다.
- 병원과 연계한 시니어 서비스, 호텔과 연계한 조식, 커뮤니티, 컨시어지(발렛파킹) 등의 서비스 등이 계속 나올 것으로 보이고 돈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아파트가 단순 주거 이상의 가치를 지닐 것으로 보인다.
- 매물 임장을 하면서 대장 단지들은 커뮤니티를 보여달라고 요청을 하는데, 이러한 경험들이 그 단지의 가치(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를 깨닫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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