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기87기 21조 챠차] 하락장 소음 속 신호가 되어준 강의- 1강 너바나님

  • 25.06.07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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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챠차입니다. :)

 

오랜만에 재수강하는 열반기초,

감사하게도 1강 너바나님의 강의를

현장에서 수강하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시기 꼭 듣고 싶었기에

역시나 좋은 선택이었다고 느꼈는데요,

 

빠르지만 꼼꼼하게 돌아보고

느낀점과 적용할 점을 위주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예쁜 사진 남겨주신 엔젤 루나님🤍

 

 


 

1. 진정한 나의 꿈과 목표

 

어느덧 월부에서 2년반째

투자 공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특히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주위의 많은 변화를 보았습니다.

 

누군가는 세금을 감당하고서라도

변함없이 시스템 구축에 여념이 없고,

 

누군가는 손실을 보고서라도 매도하여

또 누군가는 큰 수익을 거두고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기에 성공했습니다.

 

하락장의 공포를 감수하고 용기내면

좋은 자산을 취득할 수 있는 우호적인 상황이란걸

많이 느꼈기에 저도 고민이 많아졌던 것 같습니다.

 

꿈에는 정답이 없기에

내 꿈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남의 꿈이 아닌 나의 꿈에 솔직해져야한다는

너바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많이 와닿았는데요.

 

내가 세웠던 목표가 진정 원하는 모습이 맞는지,

그리고 그 목표에 적합한 길이 잘 세워져있는지

과제로서가 아니라 비전보드를 재점검해보겠습니다.

 

BM.

방향 재점검, 종잣돈과 노후자금 다시 계산하고

상의하면서 비전보드 찐으로 업데이트하기!

 

 

 

 

 

2. 부자와 나의 차이점을

공통점으로 만들기

 

재수강이기에 오늘 강의에서

중점을 두고 들었던 점은

 

너바나님께서 해주신 말씀들 중에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있거나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었는지

찾아보는 것이었는데요.

 

바로 환경이었습니다.

 

그동안은 환경 속에 있으려고 노력했기에

강의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실 때마다

‘맞는 말씀이지’ 끄덕끄덕 넘어가곤 했었는데

 

지난 몇달간 환경 밖에서 강의만 들으며

바쁘고 아팠던 것이 이유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다시금 돌아보니

환경 속에 있지 않았기 때문이란걸 느꼈는데요.

 

왜냐하면 투자활동을 하지 않아도

우리는 직장, 가정에서 할 일이 많기 때문에

투자환경에 나를 넣어놓지 않으면

할일들 속에 빨려들어간단걸 체감했습니다.

 

긴 투자 생활 속에서 당연히 쉴 수도 있지만

멈추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그동안 조금은 멈추어 있었던 듯도 합니다.

 

자처한 것이기에 후회하거나 아쉽지는 않지만

여전히 킵고잉해야할 때임을 자각할 수 있어서

너무 소중하고 의미가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BM.

내가 먼저 조원분들께 좋은 환경이 되어드리고

약속한 것을 지키기 위해 손발품을 더 많이 팔기

 

 

 

 

 

3. 현 시장 진단

 

투자자에겐 하락장을 알아보는 통찰력,

그 시기에 저평가된 물건을 찾아내는 실력,

투자할 수 있는 돈,

이 모든게 잘 맞아 떨어지는 기회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런 기회가 왔습니다.

실력을 기르고 돈을 모아서

이 시기를 잘 활용하시면 좋겠어요.

 

사실 열기를 재수강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너바나님의 인사이트이기도 하죠?

 

올해는 수도권 앞마당만 만들어왔기에

좋은 기회라는 걸 느끼고 있었지만

조금 더 적극적으로 검토해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수도권이 확실히 크게 오르는건 맞지만

종잣돈이 부족하다면 지방에서 종잣돈을 불려와야죠.

내 성적이 3-4등급인데 서울대를 바라보는게

맞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좋은 기회를 알아보고 잡기 위해 노력하되

내가 어떤 투자가 가능한지 정확하게 알고

적합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BM.

아직 호재가 반영되지 않았거나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한 단지 찾고 투자 검토

 

 


 

 

다시 한번 정말 귀한 강의 해주신 너바나님,

좋은 기회주신 샤샤튜터님,

세심하게 챙겨주신 루나님 감사드리구

 

오랜만에 봰 풍요님, 처음같지 않게 살가우셨던 오오라님, 포니님,

테크님, 실행님, 타인님, 집을님 모두 반가웠습니다. :)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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