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기초반 87기 6월에는 나ㄹ6 투자공부할랭?_미식이] 1주차 강의후기 : 나는 지금 추월차선에 타고 있는 걸까?

  • 25.06.08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무엇이든 배움에 가리지 않는 투자자 미식이 입니다^^

 

결혼준비를 하던 중, 5월말에 다다라서 열반기초반을 들을까 말까 고민을 했습니다

작년 재수강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올해도 재수강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결심을 하고

1주차 강의를 듣고나니 ‘아, 수강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공부를 같이 할 수 있는 동료와

나를 환경에 몰입시키도록 잡아끌어주는 강의 과정은 정말 저에게 도움주는 환경인것 같습니다^^

 

1주차 강의에서도 너바나님께서도 10년차까지는 스스로 행동하기까지 매우 어려우셨다고 하셨으니

저도 이 생각 잊지말고 환경에서 꾸준히 실행해보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이번 회차가 3번째 수강이기에, 작년 이 시기에 들었던 강의 내용을 다시한번 보았는데요

역시 클래식 강의인 만큼 작년에 들었던 이야기도 다시한번 복기할 수 있고

일부는 바뀐 강의 내용을 알 수도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24년 6월 6일 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7기 72조 미식이]

 

작년의 내용도 복기하면서 이번 강의 내용을 같이 복기해보겠습니다^^

 

 1. 우리의 노후준비는 가만히 있는다고 될 수 있을까?

 

너바나님이 강의자료로 보여주신 그래프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빈곤층 비율은 39%로, OECD 34개국 중에서 1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00명의 노인 중에서 40명의 노인은 빈곤층이라는 이야기인데, 실제로 저의 부모님도 여유있는 삶을 살지는 못하는 형편이어서 부모님 세대에서는 국민연금을 매우 믿고 있지만 전체 인생에서 60%가 일하는 기간인 것에 비해서는 매우 부족한 형편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30대인 저의 경우에는 국민연금 수령이 가능할지조차 불투명하다는 현실에

‘국민연금을 믿기보다는 나 스스로 노후준비를 할 수 있어야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너바나님은, 앞서서 이런 우리나라 사람들의 노후준비 현실을 보여주시면서

세 가지 자본의 흐름을 알려주시면서 앞으로는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1) 토지

 2) 자본

 3) 노동

실제로 저는 노동이 제 소득의 주 원천이므로, 

토지나 자본을 많이 쌓아서 주 소득의 흐름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깨달은 점 : 부모님 세대의 노후준비 실태를 보면서 이대로 살면 미래의 나는 부모님 세대보다 못 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따. 나는 자본주의 시장에서 아직 노동으로만 살고 있는 수준이므로, 자본을 축적해갈수 있어야된다

적용할 점 : 투자공부를 꾸준히 함으로써, 자본소득이 근로소득을 넘을때까지 열심히 투자한다.

 

 

 2. 나는 왜 부자가 되고싶을까?

 

사실 저는 부자가 되어서 무언가를 엄청 하고싶은 생각이 있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그냥 조금씩 재테크공부하면서 내 삶에 만족하고, 즐겁게 밖에도 놀러다니고 하면 행복한 삶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마음 한 켠에는 ‘정말 이렇게 살아도 괜찮을까?’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있던 것이 사실입니다

 

너바나님은 우리가 바라는 인생에서 ‘그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합니다' 라고 이야기를 해주시고

더 나아가 현재 저에게 그 돈의 원천이 되는 회사는 노후를 보장해주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저의 가족과도 연관된 이야기일수도 있다는 말씀에 ‘편한 삶을 산다고해서 미래의 내 삶이 편하게 살 수 있을것 같지는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실제로 아직도 부모님께 작지만 소중한 용돈을 드리고 있는 입장이고, 그것이 미래에 저의 자녀에게 되물림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니 더욱 정신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진짜 위기란?>

“ 현재가 위기인 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

 

깨달은 점 : 현재에 안주하면 미래의 나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내가 원하는 인생은 이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의 나는 조금 더 노력하고 더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것이 좋겠다

적용할 점 : 부자가 되기 위한 행동을 하기

 

 3. 내가 노후준비를 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 행동해야할 것은?

 

너바나님은 대한민국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자산은 대체로 부동산이 많고, 주변에서도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은 드물지만 부동산으로 수익을 본 사람은 많다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저 또한 주변에 주식으로 수익이 났다는 분들은 많지 않았고 오히려 부동산으로 청약때부터 가지고 있던 집이 자산가치의 상승으로 가격이 많이 올라간 사례가 많았기에 부동산 투자를 하기로 결심했었습니다

 

이런 투자방향을 잡는것과 함께, 노후준비를 위해서는 정확한 노후준비의 가격과 전략을 세워야함을 너바나님께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주셨는데요,

 

우선을 분명한 목표를 잡고, 꾸준히 소득에서 저축 등을 통해서 현금흐름을 만든 후에 좋은 자산을 저렴하게 매입해서 오래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내가 따라야 할 성공 전략>

Not A but B

하던대로 살지 말고(A) 부자들의 행동을 따라한다(B)

 

Not A but B 처럼, 내가 주체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내가 생각한 대로 살아야 하기 때문에 목표설정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번 주 과제인 비전보드 작성하기를 통해서 내가 생각하는 목표를 다시 정리해보고

노후준비와 경제적 자유를 위해 다시한번 으쌰으쌰 해봐야겠다느 생각이 들었습니다!!

 

깨달은 점 : 나는 지금 부자들의 행동을 따라하고 있는가? 노후준비를 위한 행동을 착실히 하고 있나를 생각해보면 조금씩 A가 되어가는 느낌이 드는것 같다. 다시 환경속에서 B가 되기 위한 행동을 해야겠다

적용할 점 : B가 되기 위해 비전보드를 복기하고, 업데이트해서 이번 달 목표부터 달성하기

 

4. 부자의 투자원칙은 나와 무엇이 달랐을까?

 

1) 어떤 원칙과 기준에 의해서 투자를 하는가? (나는 투자의 기준이 있었나?)

내가 잘못 알고 있던 것 : 불황일때 공포에서 판다

부자들이 행동하는 것 : 불황일때 기회임을 알고 사고, 호황일때 환희속에 판다.

 

2) 나는 부자들의 원칙과 어떤부분이 달랐을까?

내가 잘못 알고 있던 것 : 하락장이 오면, 팔고 싶거나 언젠가 오를거라는 생각에 평생 기다린다.

부자들이 행동하는 것 : 하락장이 오면 저평가, 우량 자산을 지켜내고 가치에 맞는 가격이 될 때 팔거나 보유한다.

 

3) 나는 충분히 공부하고 투자하였는가? 

내가 잘못 알고 있던 것 : 나는 어부, 그것도 초보어부처럼 사람들의 말을 쫓아가거나 그마저도 행동하는데 두려움을 가졌다.

부자들이 행동하는 것 : 충분한 훈련을 통해 투자를 하고 농부의 마음으로 재배하듯이 보유하고 재투자를 한다.

 

4) 좋은 자산을 가질 수 있는 원칙을 가지고 있는가?

내가 잘못 알고 있던 것 : 누구나 다 아는 우량주에 투자하고 역세권과 호재밖에 몰랐다.

부자들이 행동하는 것 : 공부를 했기 때문에 자산이 장기간 자산가치의 상승을 이룰 수 있는곳에 투자한다.

 

너바나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네 가지에 대해서 과거 공부를 하기 전 '23년도에는 정말 투자공부라는 것을 하지도 않고 투자했지만, 운이 좋아서 손실이 없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는 조금 더 나아진 수준이겠지만, 부자의 투자원칙을 BM해서 꾸준히 자산이 쌓일 때까지 부자의 행동을 따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깨달은 점 : 과거에 비해서 달라진 나의 현재 모습(조금이나마 부자의 행동원칙을 따라하려고 노력한다)을 통해서 아직 부족한 실행력과 꾸준함을 열심히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용할 점 : 꾸준히 하고 실행에 옮기는 습관 가지기

 


댓글


노마드현
25. 06. 08. 15:50

미식님 후기읽으면서 복습 가능한 정성가득한 후기네요!!ㅎㅎㅎ잘보고갑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