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5기 책으로 3배 더 배우고, 7배 더 움직이조 보태다] 2강 후기_ 투자를 안전하게 마무리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언제나 선한 보탬을 드리고픈 

보태다 입니다. 

열중의 모든 강의가 투자자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을 주지만,

특히 전세를 안전히 빼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양파링멘토님의 강의는

우리가 아파트 투자자로 지속하기 위한 필수적인 가르침으로 생각이 듭니다. 

실제 저도 몇건의 물건을 투자하고 전세를 놓아보면서 겪었던 실수와 깨달음을

이 강의에 모두 축약되어 있음을 알고 그리고 그 당시 무엇을 놓쳤을까 고분분투했던

시간이 강의를 통해 복기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진심으로 우리를 대해 주시는 양파링 멘토님..

안뵌지 너무 오래되었지만, 항상 마음 속에 감사함을 가지며 살고 있습니다. 

뿌린 씨앗이 아직 꽃을 못폈지만, 활짝 만개되면 멘토님 뵙고싶네요^^;

이번 강의를 통해 다음 투자의 전세계약과 재계약을 어떻게 대응할지 적용할 포인트를 정리해봤습니다.

I 시기에 가장 안전한 선택이 중요하다

투자를 한다는 것이 그저 저평가된 물건을  "찾아 싸게 샀다”로 생각하기 십상이지요.

아파트는 주식이나 다른 금융 투자와 다르게 사람의 거주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전세라는 레버리지가 즉, 세입자가 그 집에 입주를 할때 까지가 완성임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전세를 내가 원하는 가격에 그리고 내가 바라는 세입자와 계약을 하고 싶지만,

예상치 못하는 일들이 항상 벌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예측이 불가함으로  매수 때에 전세를 생각하며 대응할 수 있는 물건을 선택하는 것이

그저 가격만 생각하고 투자를 진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선택인 것이조. 

실제로 가격의 만족감으로 전세를 손놓고 있다가 원하지 않은 공실로 인해 대출을 

사용하는 동료들을 종종 보아왔는데요. 어쩌면 매수시 지역 시장의 환경, 공급계획 등을

냉정하게 보지 않고  낙관적으로 생각하여  시기를 놓치고 안전하게 투자를 완성할 수었던 건 

아닐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용점: 투자 하기 좋은 물건이란 나의 상황에 맞는 것이 중요하고 그에 따라 여러 전세 물건을 고려해야 한다. 

           (주인전세, 세낀전세, 일반전세,법인전세 등)

           절대적인 건 없다. 시장상황에 맞게 특약도 조정을 하여 계약이 성립되게 만든다.

I 단순히 투자한 내 집이 아닌 함께 꿈을 꾸는 공감임을 잊지마세요. 

전세를 셋팅하는 과정은 매수처럼 당시에 끝나는 부분이 아니고

최소 2년이라는 기간을 세입자 즉,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과정임을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같습니다.

계약서 안 특약을 임대인 입장에서 최대한 반영하여 작성을 하고 요구해야하지만,

멘토님 말씀처럼 기본적인 리스크를 헷지한 상태라면 이 집에서 세입자도 안전하게 잘 살수 있도록

나의 당장의 이익을 접어두고 함께 살아가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장기적으론 더 좋은 수익을

낼 수있는 것임을 이해하였습니다.

적용점:  보유하여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세입자의 입장에서 내 요구가 맞을까 생각해보자.

I 책을 통해 성장을 하고 싶다면,

중급반을 듣는 가장 큰 목적은,

투자의 실력을 늘리고 싶거나 지금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은 아닐 것입니다.

독서를 통해 내가 투자자로 성장하는 마인드를 갖기위한

어쩌면 가장 기본적인 바탕을 그리는 거라 생각이 듭니다. 

월부안에서 투자자로 성장하면서, 지금도 의식적으로 해야하는 것이

바로 제겐 독서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최근 1년동안은 독서에 대한 즐거움과 필요성을 못 느꼈습니다. 

환경 속에서 벗어나 갖게된 자율성은 과거에 하지 않은 행동을 멈추게 한 것같아요.

양파링 멘토님이 잠시 보여준 원씽의 책은 

제가 잊고 있던 독서에 대한 열정을 다시 갖게 해주셨습니다. 

특히, 남길것을 찾고 적용하기 위한 노력 

중급반을 통해 다시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적용점: 독서 후 적용하고 싶은 단 하나를 보이는 곳(책상)에 붙여두자. 

멘토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