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런하늘님 - 열중반 선배와의 만남!
안녕하세요 열꾸입니다.
오늘은 2주차 선배와의 독서모임을 다녀왔습니다.
월부학교에서 투자까지 이뤄내신 퍼런하늘님과 함께 독서 모임이랑 질문 타임까지 너무 알차게 보냈습니다.
먼저 제일 남기고 싶은 한가지는?
버텨야하는 목표가 있어야하고, 무엇보다 즐겨야한다 그래야 오래 버틸 수 있다 - 퍼런하늘님
월부학교환경에서도 잠을 잘 못자도 즐기고 있는 선배님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다시 이환경을 즐기고 명확한 목표설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조원들에 대한 생각도 있었습니다.
내가 조원들을 으쌰으쌰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조원들이 잘 적응히고 좋은 동료들이 생기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래 두개는 꼭 남기고 싶습니다
- 조원들에게 의지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 같은 동료로서 고민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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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씽의 책으로부터 서로 다른 중점들을 고민 할 수 있었습니다
- 비워내는 것이 중요하다. 17P 처럼 계속 더하기만 한다면? 슬럼프가 올 수 있으니, 진짜 필요한 것들만 쌓아가기, 즉 비워내기 위하여야 한다.(퍼런하늘님)
- 욕심을 비워내고, 속도조절을 하면서 천천히 나아가면서 쌓아나아가야 한다.(시우님) - 목실감으로 하루하루 칭찬하기.
- 성공의 반대되는 것들을 행동했다.(센펀님) - 163P 남들의 경험을 가져와서 벤치마킹을하고, 트렌딩 하기. 동료분들을 통해서 BM을 할 수 있는것, 배울 수 있는 것들을 파악해보자/ 의구심이 들더라도, 하다보니깐 물고기 잡는 방법을 확실하게 알려줌. 쌓이고 쌓이다 보면, 원하는 목표를 하나씩 쌓아갈 수 있으니 꾸준히 하는게 중요
- 안한것에 후회한다 - 꼭 해보자, 해보고 후회를 하지 않아야 한다. 안해본거를 꼭 도전해봤으면 좋겠다.(여니님)265P
- 82P 의지력도 늘 꺼내 쓸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야근님), 의지력이 넘쳐서 꾸준히 해보이는것같고, 나만 나태한거 같다. - 사람들 다 똑같다. ㅎㅎ 남들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너무 힘들다, 그사라의 장점을 벤치마킹 할 수 있어야 한다. 내 페이스에 맞춰서 내 의지력에 따라서 맞춰서 하면 된다.
- 햇빛은 초점을 맞출 떄 까지 태우지 못한다. (온즐님) - 틈틈히 공부를 하다보면 집중을 잘 못했는데 , 특정 시간을 정해서 온전히 해야한다는 것을 느낌. 하루 40KM를 걸을 정도로 하나에 즉 투자에 몰입하고 그 하나로 멀리가기를 하면서, 활동을 하셧다..
- 261P - 두려움과 믿음 , 니가 먹이를 주는 늑대가 이긴다. 믿음이 있어야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켈리님) -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최선을 다했다. 루틴인가? 믿음인가? 진심인가? 잘 믿기 어려운 거 같다. 혼자하기보다는 다같이 할 수 있는 환경이 먼저 인 것 같다. 동료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내가 해나갈 수 있는 동력으로 이용 하자 ㅎㅎ
- 균형이 쏠려 있으니깐 한쪽 의지력이 떨어지는 걸 인정할 필요도 있다. 하지만 다시 균형을 잡아하고, 의지를 가지고 커리어적으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함.
- 개미도 바쁘게 움직이지 않는가(복식부기님) - 나는 바쁘게 살아가고 있었는데, 왜 나는 왜 목표한게 없지?, 아이들을 관리하는 헬리콥터맘… 내가 너네에게 부담이 되지 않게 하겠다, 우리자식만큼은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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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문의견 공유
q1.
퍼런하늘님
- 균형이 50%50%가 아니면 불안해하고 했었다. 하지만 동료 선배들을 만나면서 외줄타기를 떨어지지는 않지만 잘 버티고 다시 균형잡아 돌아오기만 하면된다. 우선순위를 잘 잡아가면서 균형을 잡으면서 버텨간다!!!!
온즐님
-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 극도의 안정적인 성향이 이전의 내 상황인데, 나이를 먹으면서 해보지 않은 일이 어렵다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새로운 일을 하는게 위험한게 아니라 해보지 않아서 몰랐던 것 같다./ 안해본 경험이지만, 월부학교에서 진짜 찐 동료들을 얻는 것 같다. 매달 한명씩 오래갈 동료들을 만든다~!!!!
q2. 일과 삶의 균형.
여니님
-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싱글투자자인데,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데, 다음을 하기로 맘먹었다.(외적으로 알리지 않고, 혼자 끙끙댔는데 이제는 동료분들에게 알리고 같이 살아나가자 느낌!)
퍼런하늘님
- 투자자로 오래 살아남으려고 하는게 1호기보다 더중요했다. 투자를 못하더라도 즐기고 행복하게 하고 있는게 긍정적이 었는데, 1호기와 월학을 못한게 컴플렉스 같았다. 내 말에 힘이 안실리는 느낌. 그래도 누구보다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텐션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동료에게 계속 알리고, 어려운 영역/ 두려운 영역을 밝히기 위해서 시도를 계속 했다. 오래 살아 남다보니, 계속 성장을 하게 되었다. /그냥 싼가격이고, 무조건 협상을 해야한다 생각하고, 협상만 하려고 하면 매물이 날라가고 있엇다.. 충분히 싸면 그냥 사면 된다.
q3.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 실제 투자에 대한 걱정점.
복식님
- 0호기 때문에 투자만 생각하다가 주인이 전세를 나가라고 해서 ㅎㅎ주인이 나가라고 했는데 기다려 달라고 한다. 전세금 돌려받는 일정이 계쏙 지연이 된다. 데드라인을 정해달라고 얘기 하기. 3달정도 시간을 벌어서 다음 계획을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
같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처한 상황에 따라 원씽이란 책을 서로 다르게 해석을 하는것들을 보면서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각자의 고민사항들을 들어보면서 선배님의 생각 그리고 내생각을 비교하며 더 나은 방향은 무엇인가 서로 고민하고 얘기하는 시간이 너무 알찼으며, 바쁘신 일정에도 시간 내주셔서 이런 좋은 경험 만들어주신 퍼런하늘님/ 그리고 좋은 질문들로 이시간을 풍성하게 만들어주신 6조 모두 너무 감사하며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