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중반 2강의 찐은 재수강일때 [조카인]

  • 25.06.18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친절한 투자자 행복한 카인입니다 :)

 

 

 

 

 

매수까지의 프로세스를 다룬 다른 강의들과는 달리

 

열중반의 장점은 그 이후, 특히 전세 세팅에 대해

 

A부터 Z까지 알려준다는 점인데요.

 

특히나 이게 번쩍하고 빛을 발하는 순간은

 

바로 재수강 할때가 아닐까 싶네요.

 

이번 4수강째 열중반을 통해서 제대로 복기했습니다.

 

 

 

 

 

 

 

솔직히 처음 열중반을 들었을 3년 전쯤(?)에는

 

무슨 말인지 1도 몰라서 200%까지 돌려보고 돌려보고

 

그리고도 몰라서 포기했었던 아픈 추억 그 자체입니다.

 

재수강을 해도 참 와닿지 않았던 이유는

 

실제로 전세 세팅이라는 목적이 없었던 것과 더불어

 

3수강 때부터 피부에 닿을 정도로 따가왔던 것은

 

아마 1호기 전세 세팅 때 잔금을 쳤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딱 하지 말라는 대로 했던 결과였습니다.

 

매도자가 잔금일을 땡겨달라는 부탁에

 

잔금이 가능하니 협상 없이 흔쾌히 허락해줬구요.

 

매수 부동산에 미안한 마음이 너무나도 커서 (FNFJ)

 

전단지를 돌리겠다는 말을 꺼내기까지 2주 걸렸습니다.

 

그리고 잔금을 치고 수중에 돈이 없어서

 

한 달을 편의점에 폐기 김밥을 구해 다녔습니다.

 

 

 

 

 

 

 

 

다행히 월부학교를 수강하면서 밥잘 튜터님을 만나

 

눈물 쏙 빠질만큼 길 위에서 호되게 혼나고

 

적정 전세가를 설정하고 전단지를 돌림과 동시에

 

내 물건을 1등으로 만들어서 세입자를 맞추는데 성공했습니다.

 

그게 1년 반 전이고, 6개월 후면 계약이 끝나는데

 

참 시간이 빠릅니다. 튜터님 보고싶습니다.

 

 

 

 

 

 

 

 

경험이 제일 중요하다 봅니다.

 

3호기 전세는 법인 세입자가 들어왔는데요.

 

자라 보고 놀란 가슴이라 솥뚜껑 보기를 돌 같이 했습니다.

 

그때 썼던 전세 계약서를 보니 특약도 잘 적었습니다.

 

역시 치료 중에 치료는 다른 의미의 금융'치료' 입니다.

 

 

 

 

 

 

 

서울 수도권의 공급 부족이 불 보듯 뻔함이

 

대중들의 전세에 대한 인식이 좋지만않은 상황을 앞서

 

수요단지 위주로는 전세가 참 귀해지겠구나 싶습니다.

 

더불어 지금 자산을 재배치하면 넘볼 수 있는 수도권이라

 

남 얘기 같지만은 않은 그런 열중반 2강이었습니다.

 

몰입할 수 있는 강의해주신 양파링 멘토님 감사합니다.

 

준비하겠습니다!

 

 


댓글


ㅎㅎㅎㅎㅎㅎㅎ FNF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