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5기 호섭이] 나는야~~전세 마스터~! 단/생/공 + 공/수/포 기억하자!

3월에 월부에 들어와 부동산 투자 공부를 시작했을 당시, *"전세가율이 높으면 무조건 좋은 것 아닌가?"*라는 단순한 생각을 갖고 있던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런 제게 양파링님의 '전세 마스터' 강의는 정말로 아하! 그렇구나!!! 
최근 들은 강의 중 지금의 저에게 가장 필요했던 강의였다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전세 세팅의 모든 것’을 이렇게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또 있을까요?

■ 현재 전세 상황 – 서울·수도권 & 지방
일부 지방이나 입주 정리가 덜 된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전세 물량이 감소하며 전세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세가율도 점점 오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전세 세팅 시 반드시 알아야 할

1. 유리한 상황
2. 주의하거나 대비해야 할 상황
3. 특수한 전세 케이스

까지 다양한 경우를 학습했습니다. 일반적인 전세 세팅뿐 아니라,

• 주인전세
• 전세 낀 매물
• 조건부 전세대출 규제
• 갱신청구권

같은 생소하지만 중요한 개념들까지 하나하나 짚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의 하나만으로도 전세를 대하는 관점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내 물건 1등 전세 빼기 전략
 

• 적정 전세가 설정하기
  전세가는 단지 내 → 생활권 내 → 공급물량 → 신축 단지까지 순차적으로 비교하며 설정해야 합니다.
  (지방의 경우 KB 시세 90% 이하 여부 확인 필수 –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가능 기준)

→ 요약 키워드: 단/생/공
 

• 리스크 줄이는 방법
  공급과 수요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포트폴리오(지역, 시기 분산)**를 활용해 리스크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방이나 고전세 세팅이 필요한 경우, 법인 명의로 임차하는 전략도 투자금 회수와 자금 유동성 확보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흥미롭고 유쾌한 전략이었음)

→ 요약 키워드: 공/수/포

매수 → 매매계약 → 임대계약, 실전 흐름 정리

• 등기부등본 확인: 권리상 하자를 피하기 위해 가계약 / 본계약 / 매수 시 총 3회 체크
• 임대계약서 확인: 특약사항 꼼꼼히 체크 – 특히 계약 종료, 원상복구, 유지관리 조항 등 주의
  → 너무 어렵다….소화 불가…ㅋㅋㅋㅋ ㅠㅠ
   

임대 리스크 줄이기 (유연성 갖기!)

• 공급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안 좋은 지역도 발품 팔며 확신을 가져야 물건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음
• 시기와 지역 분산으로 리스크 헤지
• 무엇보다 살 때 싸게 사는 것이 가장 중요
• 역전세 리스크는 적정 전세가 상승률을 유지하는 것으로 방어 가능
• 장기보유&안정적 운영을 위해서는 적정 상승률을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다

임대인과 임차인은 ‘우리집’을 공유하는 관계

→ 한쪽만의 관점이 아닌, 배려의 시선으로 접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