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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드디어! 월부의 정석 FM 주우이님의 강의를 완강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뼈저리게 와닿았던 말은 바로 “선입견을 버려라”였습니다.
이 말이 왜 이렇게 강하게 다가왔냐면, 제가 살았던 지역, 그리고 직장 주변 토박이분들을 통해 그 선입견의 무서움을 직접 느꼈기 때문이에요.
그분들 대부분이 전세로만 살아오셨는데, 결국 그 아파트들이 더 비싸졌거든요.
저는 고향이 지방 광역시라 ‘지방 투자는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월부에서는 지방에 투자해 수익을 본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걸 보면서 ‘이게 바로 강의에서 말한 선입견이구나’ 싶었어요.
나는 안 될 줄 알았는데, 월부에서 성공한 분들이 있다는 사실이 큰 깨달음을 줬습니다.
특히 이번 강의에선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인 동탄과 직장 근처인 수원이 자주 언급돼서 더 깊이 와닿았어요.
열기반에서 기본기를 정말 잘 알려주셔서, 실준·열중 커리큘럼이 체계적으로 잘 짜여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조원들도 다음 실준반까지 이어서 듣는다면 분명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엔 ‘임장 6번 정도면 되겠지’ 싶었는데, 주우이님께서 “8번은 가야 한다”고 하셔서 순간 헉😱 했어요.
그런데 이어지는 말, “벌고 싶은 만큼 하라”는 말씀에 무릎을 탁 쳤습니다 ㅋㅋㅋ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지만 최선을 다해 임장 다녀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어요.
(역시 FM… 주우이님도 T 시죠? ㅋㅋㅋㅋ😆)
또 이번 강의를 통해 앞마당의 중요성도 절실히 느꼈습니다.
지금 제겐 앞마당이 하나뿐이니 선택의 여지도 없죠.
그래서 결론은! 일단 임장을 열심히 다니자!
이번 주 과제로 나간 미니 임장을 시작으로 한 걸음씩 실천해보려 합니다.
이제 진짜 시작입니다!!!!!!
댓글
벌고 싶은만큼 하라!!! ㅎㅎㅎㅎ 무섭기도 하지만 너무 당연한 말 같습니다 >0< 꾸준한 임장과 임보를 통해 앞마당을 쌓아가실 있쥬 조장님! 빠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