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럭키스마일 입니다.
2주차 강의는 월부의 유튜버!! 새벽보기님의 강의 였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실전투자 과정을 쭉 알려 주셨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부분과
어떤 부분은 부족한 부분이 느껴져서, 새벽보기님이 알려주시는 방법대로
보완해서 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드는 지점도 있었습니다.
단지임장을 하면서 나만의 단지임장 스타일이 생겼었습니다.
단지 임장 하는 중간중간에 가격이 비슷한 단지를 비교해서 바로바로 선호도 조사를 하고
그때부터, 1등 뽑기 할때까지 생각 날때마다 단지 비교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조원분들과 함께 단임을 진행하면서
단임 중간에 그래프를 비교하지 않고,
단지에 대해 어떤게 더 좋은지, 이야기 나누며 생각을 더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새벽보기님의 강의 에서는
호갱노노 매전 그래프를 보시면서 단지임장을 진행하며 매임할 단지를 뽑아 온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제가 하는 방식은 올해 2월에 지기 선배님들이 하던 방식이였습니다.
그뒤 동료와 자실을 오해 하면서, 그 방법으로 임장하는 법을 익히고 계속해 왔습니다.
이번 실전반을 통해, 다른 분들의 임장 하는 방법과
이번 강의에서 새벽보기님의 임장 하시는 방법을 보며
저도 이번 주말 단임에는 매전 그래프를 보면서 매임 단지를 뽑아 오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BM> 단지 임장하며 매임 단지 뽑아오기!!
매물털기. 1호기를 매수하면서 매물털기는 어떻게 하는지 칼럼이랑 열심히 봤었어요
그러나 실행하지 못했고, 그냥 네이버 부동산에 나와있는 매물중에 가장 저렴한 물건을 구매했습니다.
물건 찾을때까지 반복해서 부동산을 간다!!
새벽보기님의 매물 털기와, 매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의 1호기 매수는 이건 뭐 거의 직무유기에 가깝구나 싶었습니다.
아쉬움이 남지 않게, 매물털기를 하는 시늉이라도 해볼껄...
전화로만 협상하지 않고, 한번 두번 더 방문해 볼껄..
급한건 내가 아니가 매도인과, 부사님이 였을텐데
나는 왜 그렇게 급하게 전화로 협상에 응했을까.
오늘도 이런저런 반성을 하면서
새벽보기님의 신화 같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도 다음에는 진짜 !! 꼭!! 꼭 내가 원하는 매물을 찾고야 만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해서 물건을 찾고, 최선을 다해서 협상을 하고,
하나하나 허투로 하지말고 정말 최선을 다 했나? 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BM> 다음번 투자는 매물털이 없으면 투자는 없다!!!!!!!!
12월초에 4년넘게 거주하던 제 첫 세입자분이 이사를 나가셨습니다.
추석전에 12월쯤 이사간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럴수가 이사 날짜가 있었습니다. 12월 5일.....
그래도 나는 싸게 내놓을 생각 이였고, 2달은 남아 있으니까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방에 있는 부동산에 전부 다 내놨는데, 보러오는 손님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부사님들이 공통적으로 이사 날짜가 잡혀 있어서
조건에 맞는 손님을 찾기 쉽지 않다는 피드백들이 돌아 왔습니다.
결국 2천만원 깍아주면 하신다는 전세입자가 나타났습니다.
저도 월부인이신가...생각했습니다 ㅎㅎㅎ
그 가격에는 안된다고 하고 주말이 지났는데,
다른 손님이 없어 그냥 몇일뒤 2천만원 깍인 금액에 전세를 놓았습니다.
다음번 전세 놓을 때는, 세입자분께 이사 날짜 먼저 고정하지 말라고 꼭꼭 미리 말해놔야 겠다고
그게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그냥 알아서 되는건 없었고
스스로 나에게 유리한 대로 챙겨 나가면서 투자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BM> 이사날짜 고정하지 않고 유동적을 맞추도록 미리 요청
이번 강의를 들으면 내가 투자를 하긴 했는데,
왜 이렇게 아직도 모르는 것 투성이이고,
일의격 책에서 " 초보라는 말 뒤에 숨지마라 "
그 문구를 계속 떠올리면서 나는 초보 투자자가 아닌 투자자라고 생각하며 독강임투 했지만
아직은 초보 투자자구나. 갈길이 한참 멀었다는 생각에
정체 되어 머무르지 말고, 찐 전문 투자자 다운 모습으로
다음 투자는 그렇게 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알고 계신 모든 것을 저처럼 배움에 목마른 사람들을 위해
아낌 없이 나눠 주신 새벽보기님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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