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인가 고민고민 하다가 용기를 내어 온라인 내마기를 수강하였다.
50대라는 늦은 나이와 외국에 거주하는 환경을 핑계로 미뤄 왔던 일이었다.
내마기 수강하는 동안 왜 이런 강의를 미리 알고 듣지 않았던가 하는 후회가 컷었고, 컴에 서투른 어려움에도 정말 열심히 강의를 들었었다.
그리고 결심했다 조만간 꼭 내집마련을 하리라…
하지만 바쁜 일상으로 계획은 자꾸만 미루어져 현실이 되지 못했고…5월엔 한국 나가서 꼭 임장을 다녀봐야지…
7월엔 꼭 가야지.. 8월엔 갈수 있을까…
그러는 동안 상급지의 호가는 갑자기 엄청 올라버렸고 좌절하고 있는중 내집마련 챌린지라는 운명같은 기회로 내
욕망은 다시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너나위님을 강의, 유투브 등등으로 너무 많이 봐서 이젠 가족같다.
볼때마다 정감이 가고 한번도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너무 친근함이 느껴진다.
그래 더 늦기 전에 꼭 하는거야. 이번엔 정말 8월에 있는 내마중을 온라인이 아닌 실제 강의로 들으면서 조모임도 해야겠다. 그리고 꼭 마련해 놓고 와야지 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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