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디어...!!!!
너나위님ㅠㅠ의 6강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너나위님께서는 역시나..
눈을 뗼 수 없는 내용으로
질문에 답변해주시면서
시장상황과 향후 방향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는데요!
그럼 후기 ㄱㄱ해볼까요~?
현재 시장 상황
아마 수도권 투자를 염두해두거나
수도권 임장을 해보신 분들은
지금 시장이 뜨겁다는 걸 아실 겁니다.
물론 지역마다 다르지만요.
지방과는 너무 상반되는 수도권을 보며
저 또한 전수조사를 하는데
한 달 만에 3억이 올랐다고?
눈을 비빈 적도 있습니다. ㅎㅎ
이제는 전고점 돌파한 단지들은
싸다고 하기에는 어렵고
그 밑인 단지들은 저렴할 수 있지만
당연히 그만큼 가치가 있어야 합니다.
전세난은 이미 정해진 팩트이지만
생각보다 전세가는 지역마다 다르고
금리 인하는 거의 확정인 상황이며
스트레스 DSR과 정부에 따라서도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을 나눠 설명해주시며
지방도 돈이 되는 것이고
수도권에서도 외곽이라고
돈을 꾸겨서 주지 않기 때문에
다 돈은 벌 수 있다는 걸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4년이 넘게 시장에 가까이 있다보니
시장은 계속 반복되면서
언제든지 투자할 기회는 있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다만, 현재 좋은 것들이 오르는 시장에서
뭐가 더 수익이 날지만 고민하고
무리해서 선택하려고만 하는 우리가
리스크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항상 오름이 있으면 내림이 있다는 걸 알고
대응이 되고 감당가능하다면
투자할 수 있을 때 투자해야겠습니다.
“공포에 사서 탐욕에 웃으세요.”
- 너나위님 -
매수, 매도, 방향성
너나위님께서는 지난 번에 이어
이번 강의에서도 제발
1등 뽑기를 하다가 투자를
못하는 경우가 없었으면 하셨습니다.
솔직히.. 저도 너무 공감..
비슷비슷한 단지들을 비교하면서
도대체 뭐가 더 좋을까
항상 고민을 하곤 합니다.
지난 번 강의를 들었는데도
그래도 더 나은 1등을 뽑아서
2등과 같이 매달 매물문의를 했습니다.
너나위님께서는 본인도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더 좋은 것과 덜 좋은 걸 알면 되고
비슷하다고 하면 매물 대 매물로
본인 취향에 맞는 것으로 고르면 된다고
너무나도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차이나는 물건이
비슷한 것 아닌지 착각할 수 있기에
물리적 교통적 위치, 환경,
보조지표, 기타사항 순으로
가치 판단하는 방법을
예를 들어 설명해 주셨습니다.
말씀해주신 부분들을
고민하는 단지들에 적용해서
하나씩 비교평가해보겠습니다.
너나위님께서 지난 강의 때
이제는 곧.. 전세입자를 어떻게
내보내야 하냐는 질문이 나올 거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넘나 소름끼치게..
그런 질문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매도 하고 좋은 것으로
갈아타려는 분들도 많았지만
투자금을 플러스 알파로 생각한
사람들의 경우 정말 감당 가능한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특히나 소액도 아니고 큰 금액도 아닌
투자금은 지방과 수도권 모두
고려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방은 더 벌 수 있지만 매도를 고려해야 하고
수도권은 오래 걸릴 수 있지만
전세상승분이 장점이라고 하시면서
장단점을 명확히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본인 상황에 맞춰!!
할 수 있는 최선을 하는 것이
결국 투자의 기본이라는 걸
다시 알 수 있었습니다.
"같은 값이라도
물건을 여러 개 보고
고를 수 있을 때 사세요."
- 너나위님 -
마인드
투자 인사이트가 끝나고 난 뒤
마지막은 항상 마인드에 대한 얘기이지만
이번에는 더더욱 그 얘기들이
더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 저는 업에 있지만
당연히 다운 구간에 있어봤기 때문에
질문들에 너무나도 공감이 되었습니다.
너나위님께서는 인생은 업일 때도 있고
다운일 때도 당연히 있다.
다운 시기를 지나면 또 업이 온다.
중간에 포기하면 다른 것에서도
다운일 때 포기하기 쉽다.
이걸 반복하면 금방 나이가 든다.
이런 말씀들을 해주시면서
너무 힘들면 잘하려고 하지 말고
바다의 해초처럼 뿌리만 뽑히지 않게
버디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ㅠㅠ
그리고 이 다운 구간을 극복해서
업 구간이 온다면 경험을 통해
경거망동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계속 업일 수는 없고
부자로 가는 여정이 안 힘들 수도 없습니다.
10억 이상 가진 사람들이 30만명 뿐이니까요.
그 안에 들어가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하고 있는 월부인들.
그 과정 속에서 힘든건 당연하지만
굴곡을 계속 이겨내면서 성장하고
그 과정을 꼭 즐겁게 행복하게
해냈으면 좋겠습니다.
너나위님께서도 진짜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 생각한 적도 많았다 하셨는데
(너무 힘드니까요 ㅠㅠ 감사합니다.)
문득 만나게 된 택배 아저씨를 보며
저 사람은 저걸 할 수 밖에 없겠다
생각하게 되었고 어떻게 보면
과분한 힘듬이지 않을까 하셨습니다.
저도 장애를 가진 분들과
함께 일을 해서 그런지 정말
하루 하루에 감사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월부학교를 듣는 것 만으로도
그래서 나나위님의 6강을 들을 수 있고
게리롱 튜터님을 만날 수 있고
랑랑이들과 함께 즐거운 3개월을
보낼 수 있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덜 후회되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버티려면 즐겁게 해야 하고
즐겁게 하려면 같이 해야 합니다."
- 너나위님 -
벤치마킹 리스트
- 급하게 오르는 시장에 절대 올라타지 않기
- 본인 상황에 맞는 투자 진행하기
- 결과 나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기
우리 랑랑이들은 정말 사랑입니다.♥
3개월 동안 함께해 주신 롱 튜터님
그리고 랑랑이들 감사했어요.♥
1강 후기 https://weolbu.com/community/2858260
2강 후기 https://weolbu.com/community/2885390
4월 튜터링데이 https://weolbu.com/community/2864682
4월 최종모임 https://weolbu.com/community/2922309
3강 후기 https://weolbu.com/community/2965041
4강 후기 https://weolbu.com/community/3030913
5월 튜터링데이 https://weolbu.com/community/3005719
5강 후기 https://weolbu.com/community/3042212
6강 후기 https://weolbu.com/community/304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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