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은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한다. 그들은 해야만 하는 일 중에서 일부는 지루하고 좌절감을 안기고 심지어 고통스럽다 해도 그들은 포기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들의 열정은 오래 지속됐다.
그릿의 전형은 즐거운 일을 발견하고 그 관심을 증진시키고, 심화하는 방법을 배운다.
그릿의 전형들은 자신의 목적이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생업인 일과 직업, 천직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일하는 당사자가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일로 생각하는지, 개인적 성공을 가져오거나 자신보다 큰 목적과 연관된 일로 보는지와 같이 본인의 믿음이 중요하다.
목적의식을 기르려면 확실한 롤모델을 찾으라.
당신이 어떤 일에 지속적인 열정을 갖고 있다면, 비록 계속된 실패를 겪는다 해도 또다시 일어서 끊임없이 도전한다면, 언젠가 그 목표를 성취해낼 수 있다.
투지가 강한 사람의 중간 목표와 하위 목표는 대부분 어떤 식으로든 최상위 목표와 관련이 있다.
명확하게 서술된 철학은 궤도를 유지할 수 있는 지침과 범위를 제공한다. 그릿은 최상위 목표(=인생철학)을 변함없이 같은 방향으로 한걸음씩 나아가는 것. 날마다 일어나서 자기전까지 생각하고 묵묵히 나아가는 것이다.
의식적 연습을 할 때는 현재 수준을 넘어서는 난도의 과제를 의도적으로 설정해야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그릿이 있는 사람들은 실패 해도 오랫동안 좌절에 빠져있지 않는다. 그들은 꼭 해내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에 집중한다. 그들은 실패해도 목적 달성에 기여할 ‘새로운 하위 목표’를 알아본다.
천재나 나보다 월등히 뛰어난 사람들을 보며 그들이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지말자. 그들도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눈부신 결과에 집중한 것이 아닌, 그 작은 하나하나의 과정에 즐거움을 느낀 사람이다. 그러니 나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들과 같아질 수 있다.
하고자하는 일을 잘 하려면 나의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하며, 계속 반복하다보면 타고난 재능이 없어도 제2의 천성처럼 될 수 있다. 전임, 매임이 어려워도 나도 두배로 노력하고 계속 하다보면 제2의 천성처럼 만들 수 있어!
나의 그릿점수는 지난 열중 때 (3.0점)보다 상승한 4.5점. 그릿은 변화하는 것이다.
그릿의 전형들은 나침반을 바꾸지 않는다. 그들은 더욱 고집스럽게 끝을 보려한다. 그러니 나도 아무리 힘들어도 나의 나침반을 쉽게 포기하지 말자. 나의 상위수준 목표를 위해 계속 조금씩 걸어가자.
그릿을 가진 사람들의 4가지 심리적 자산, 관심: 재미가 덜한 측면도 있고 즐겁지 않은 잡일이지만 참고 하는 일이 한두가지는 있다. 그럼에도 대체로 자기일에 푹 빠져있고 일에서 의미를 발견한다/연습: 자신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반복 연습한다. 그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금보다 나아질거야”라는 말을 달고 산다/목적: 내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을 가지고 내 일에 흥미로움을 느끼는 동시에 타인의 안녕과 밀접한 관련을 찾아낸다/희망: 고난이 있어도 희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난다. 그러면 나의 투지는 더 커질 것이니까!
성공한 사람들도 우리와 출발점부터 달랐다고 가정해서는 안된다. 그들도 무엇을 하고 살지 정확히 알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을 가능성이 크다. 현실적으로 초반의 관심을 사라지기 쉽고 모호해서, 몇 년 동안 힘껏 기르며 다듬을 필요가 있다. → 내가 좋아하는 일은 운명처럼 나타나는 것은 잘못된 생각. 몇 년째 하고 있지만 아직은 열정이라고 부를 수 없다면 관심을 어떻게 심화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자.
의식적인 연습이 없다면 발전도 없다. 잘하는 부분보다는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고 노력해야한다. 이렇게 하나 씩 개선한 부분들이 모여 전체적으로 숙달된 눈부신 기량이 나온다. (+ 그러니 내게 쓴소리 하는 튜터님들의 직언에 상처받지말자).
1984년 올림픽 수영 우승자 게인스는 즐거운 마음으로 연습하러 간 적도 없고, 연습도 즐겁지 않았다고 한다. 이럴 가치가 있는 일인지 생각했던 순간도 있다고 한다. 근데 그만두지 않았던 이유는 연습이 싫어도 수영 전반에 대한 열정이 있었다고 한다. → 나도 매임은 싫지만 이 투자공부에 열정이 있는 것은 맞다. 사랑하는 것은 모르겠지만 엄마가 준 재산을 지키고 더 크게 불려서 행복하게 살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 같다. 나도 독강임투 뭐 하나 쉬운 것 없이 고되지만 동료와의 만남, 임장 자체, 임보쓰는 것이 좋은 것은 맞다. 그러니 즐기자. 내가 언제 다시 이렇게 온전히, 지속적으로 나의 의지로 이렇게 열심히, 오랜기간 열정을 쏟아내겠는가? 마지막에 쾌재를 부를 순간을 위해 그 힘든 길은 걸어가야 한다.
노력하면 도전을 두려워하기보다 수용하는 법을 배워야한다. 도전을 즐기는 데 방해가 되는 판단에서 자신을 해방시켜야한다→ 전임, 매임이 두렵다는 판단에서 해방되어야한다. 수용할 수밖에 없다. 수치심은 어떤 문제도 해결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할것.
나쁜 일이 있어도 역경이 있어도 이를 발판삼아 더 나은 경험으로, 더 성장하자. 어떤 일이 생기든 배울 점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 것. 상황을 개선시킬 방법을 계속 찾으면 해결점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고통은 무력감을 낳을뿐.
강한 투지를 원한다면 투자기 넘치는 문화를 찾아서 합류하라. 당신이 지도자이며 조직의 구성원들이 강한 투지를 갖기를 원한다면 투지 넘치는 문화를 조성하라. 투지를 기르는 쉬운 방법은 인간의 동조 욕구를 활용하는 것이다. → 그래서 기초반에 머무르면 안된다. 언젠가 실전반 또 가고, 나중에 월부학교까지 가야할지도. 그게 투자실력을 키우는 가장 쉬운 방법. 이를 지속하는 방법이다.
16. 전형적 핀란드인이 불운이 닥쳐도 이 보다 더 한 일도 견딜 수 있는데 이까짓 것은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엄마가 아픈 것도 견뎠는데, 투자공부에서 오는 시련쯤은 다 극복할 수 있어. 나는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이다!(정체성 가지기)
17. 그릿이 높은 사람일수록 건강한 정서적 삶을 즐길 가능성이 높다→ 엄마가 아팠던 힘들었던 3년을 보내고 지금행복했던 것일처럼. 그릿을 키우는 것을 항상 염두해두고 이왕이면 그릿이 높아지는방향으로 행동하자. 그러면 난 더 행복해지겠지.
18. 현실안주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지만 자기 잠재력을 실현에서 오는 충족감과 맞바꿀만한 가치는 없다→ 할수 없을 것 같았던 1호기를 할 때 내 한계를 뛰어넘어서 행복했다. 지금도 자긍심으로 남아있다. 그러니 현실안주를 항상 경계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나의 최종목표로 가려면 어떤 과정이 필요한지 계속 생각해보자.
게틀먼도 동아프리카에 사는 것을 목표로 돌고 돈 것처럼, 해외 취업이라는 목표를 위해 해외입턴십으로 돌아서 간것처럼,
최종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그 길을 역산해보자.
- 최종목표 순자산 100억을 위해서 나는 어떤 길을 가야하는가.
-그래서 의식적인 연습이 필요하니, 부족한 점을 적어보고 나에게 필요한 ‘의식적 연습’을 적어보았다.
독서: 한달에 2권 읽기
임장: 7월 송파 임장부터 생활권 선호도과 단지가치를 명확하게 익혀 선명한 앞마당을 만든다
-단지비교평가를 (시세트래킹 루틴 후) 하루 1개씩 주중 5개씩 한다.
매임, 전임의 경험이 더 많이 필요하다
투자: 26년 0호기 매도후 2호기 준비 필요→ 실전 경험담(#매도 #2호기) 글 오픈 1개씩
강의: 재수강시 배운대로 실천하고 있는지 점검 필요(지난 강의후기에서 bm을 못하는 부분 찾아 개선하자)
- 실전반을 지속적으로 재수강해 나의 한계를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실전반 익숙해지면) 월부학교도 고려해보자.
이정도로 정리되는데,
일단 제일 중요한 것은 7월 실준반에서 선명한 앞마당을 만든다!
2. 비전보드의 5년 계획(중장기 계획) 과 1년 계획을 다시 해야겠다
3. 의식적인 연습을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 습관을 만들어 어려운 일을 일과로 만들라.
- 의식적 연습을 할 시간과 장소를 파악.하고 매일 그 시간 그 장소에서 연습하기.
-작업실에서 시세트래킹 후 단지비교평가→ 실투경 오픈
4. 나의 가족에도 ‘어려운 일에 도전하기’ 규칙을 만들자.
-25년 12월 31일 일단 올해 신랑과 둘이 해봐야겠다! 5. 나의 그릿점수를 매년 확인하고 마인드세팅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59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 이 책을 가장 잘 압축해주는 문장인듯하다. 나는 고통스러워도 지켜워도 매일 한걸음씩 나아간다. 나의 목표의식을 흥미롭게 굳건히 지키면서 계속 한계에 도전하고 나를 성장시킬 것이다. 좌절스러워도 하루만 좌절하고 다시 일어날 것이다. 나는 할 수 있다!
(양파링님처럼 책 앞에 핵심 내용 붙이기 완료)
p15.
“아버지, 저도 자라서 제 일을 좋아할거예요. 저는 그냥 직업이 아니라 천직을 찾을 거예요. 매일 스스로에게 도전하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날 거고요. 거기서 가장 똑똑한 사람은 못 되더라도 가장 집념이 강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 겁니다.” “아버지, 길게보면 재능보다 끝까지 하겠다는 집념이 더 중요할지도 몰라요.”
→ 인생에서 해본 적도 없었던 생각이라 충격이었다. 천직을 찾는다라…내가 하고 있는 투자활동은 천직인가? 아직 모르겠다. 하지만 나도 천직을 찾고싶어졌다. 확언들어간다… “나는 천직을 찾는다. 나는 천직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