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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타이탄의 도구들
저자 및 출판사 : 팀 페리스 /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025.6.2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몰입 #거인 #감사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었는데요.
길긴 하지만…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책입니다!
흔히 말하는 거인들, 타이탄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인데요.
참 신기한게 열중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역대급으로 책을 많이 읽고 있는데,
자신의 삶을 개척한 사람들은 다 비슷한 생각과 행동을 갖고 있더라구요.
이 책을 읽으면 그 생각이 더욱 견고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끄럽게… 아직도 이불정리는 안하고 있네요ㅋㅋ… 그 때도 오케 이불정리 정도야 쉽지 했는데ㅠ 임장보다 더 어려운 이불개기…🛌
p74.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생각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아니다. 그리고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당신과 나는 생각보다 뛰어난 사람들이다.
p167. 그가 이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원하지 않는 삶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용기’를 얻었기 때문이다.
→ 부자가 된 사람들은 특별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뭔가 있지 않을까? 물론, 그 사람들이 특별한 노력을 한 것은 많지만, 그 특별한 노력을 나라고 못할 것은 없겠네?라는 생각을 월부에서 많이했습니다.
제 주변에는 저처럼 주말에 임장, 평일에는 임보… 바쁘고 정신없는 삶을 살아가는 친구들이 없어서 때로는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할까? 평범하게 살고 싶다라는 생각도 하지만, 특별한 미래를 위해서 좀 더 참고 나아가는 내가 대견하다는 생각으로 위로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문장이었습니다.
p89. 화를 내고 속상해 하는 것은 백해무익이다. 그 시간에 ‘대안’을 찾는 것,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질문을 통해 뭔가 배우고 얻어야 한다는 것이 매트의 지론이다.
→ 최근 매도를 진행하면서, 협조가 되지 않는 세입자에게 굉장히 열이 받아있었는데요ㅠ_ㅠ 돌이켜보면, 세입자는 굳이 제 부탁을 들어줄 필요도 없고 오히려 해주면 감사한거지 안해준다고 화내는 것도 웃기더라구요. 오히려 이에 따른 감정을 소모하기보다는 그럼 나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 yes, no로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훨씬 마음이 편하다는 것!
p215. 매 순간 구두끈을 고쳐 매고 배낭을 짊어진 채 삶에 집중해야 한다. 지금 뭔가 마음에 들지 않고 좌절하기 쉬운 곳에 있는가? 그렇다면 그건 아름다운 희망으로 가득찬 곳으로 갈 날이 머지 않았다는 뜻이다.
→ 투자 공부를 하면서 좌절의 순간들은 연속적으로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열중 강의에서 잔쟈니 튜터님이 말씀해주신 3개의 벽도 이와 비슷한 내용이구요. 근데 그 벽을 마주할 때마다 좌절해서 가만히 있기보다, 이를 넘으려고 노력하다보면 한발짝 더 나아가고 있더라구요.
돈의 속성에서도 나온 것처럼, 미래가 달라지길 바라면서 최소한의 노력을 바란다는 것은 말이 안되니 오히려 지금의 힘듦이 내 삶을 개선시켜주겠구나! 생각하며 전진하겠습니다
p254. 하루하루 작고 소박한 멋진 일들, 감사한 일들을 적립해 나가는 연습을 하다 보면 엄청나게 좋은 일들이 당신을 찾아갈 것이다.
→ 저는 완전~ 미래 걱정형이었어요ㅠ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해 좀 과하게 걱정을 해서 미리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ㅠ
이런 제가 미래에 대해 걱정하기보다 대비를 하고, 내일보단 오늘에 좀 더 집중하게 된 계기는 멘탈의 연금술에 구절 덕분이었습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은 오늘의 감사함으로 이겨내라”라는 문구였는데요. 감사일기 그런거 왜쓰냐..? 했던 제가 정신차리고 감사일기를 쓰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매일 매일 감사할 것이 있으니, 내일이 덜 무섭더라구요. 이 구절도 그 얘기랑 일맥상통합니다! 책에서 나온대로 미래에만 매달리며 불안을 파생하기보다는 지금 주어진 내 삶에서 하루하루 감사함을 찾아내는 것이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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