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벌써 한달이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한달 저희 조원 분들이 너무 좋았는데,
제가 분임을 참석하지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이 대문 사진은 월부 2년.. 제가 처음 만들어 본 대문입니다.
다들 칭찬해주셔서 감사했던 것이 엊그제 같아요 ㅠ.ㅠ
보노퐝 조장님!
회사, 가정, 투자에 바쁘실텐데 조장 역할까지 애써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나의 질문을 받으시면 1~10까지 자세히 알려주시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아 선배는 저런 것이구나,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이야기 해줘야하구나’ 를 배웠습니다.
조장님의 2호기 경험담. 투자시간 기록. 너무너무너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선배를 그대로 따라해야 된다는 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아토파파님!
지금까지 이런 과제팀장은 없었습니다.
아니, 제가 조장도 이렇게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이신데 이렇게 열정적으로 조모임에 임해주셔서 너무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게다가 신생아를 키우고 계신데 파파님.. 잠은 잘 주무시나요?
아내분의 허락을 얻어 이번달에 3번? 임장을 다녀오셨던 것 같습니다.
아니, 실행은 정말 정말 정말 어렵습니다. 가야지, 가야지, 가야지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곳, 먼 곳을 가보시고 저희 조원들을 북돋아주신 파파님 정말 최고
다음 실준반도 응원하러 갈게요!
훌륭한솜님
저와 재테기를 함께하시고 열기까지 2달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테기때도 말씀드렸지만, 배운대로 행동하는거 정말 어렵습니다.
약 30년간 살아왔던 나만의 생각이 있기 때문에 말이죠! 그런데
재테기 때부터 늦지 않게 꼬박 꼬박 과제를 삶으로 실천하신 것
더웠다가 비왔다가 한 우리 영통구 임장하는 날 끝까지 해 내신 것
여름 임장 힘들어요 제가 만류했는데도 실준반 가신 것. 솜님 진짜 진짜 진짜 응원해요
우리 나중에 꼭 같이 앞마당 만드시죠!
초로로님
아니 이 젊은 나이에 재테크라뇨? 근데 심지어 강의 들으면서 또 임장까지!
제게는 벽이었던 전화임장이 재밌다구요?
초로로님을 보니 제 첫 동료신데, 지금은 에이스반에 가신 분이 생각났습니다.
그 분도 남달랐어요 정말. 같은 책을 읽고 저런 말을 한다고?
열기듣고 분위기 임장, 전화 임장, 매물임장까지 해내시고
폭풍 질문 하신 것도 너무너무너무 대단하세요
나중에 배우실꺼에요 초로로님. 모르는 사람은 질문을 못해요. 너무너무 잘 하고 계세요!!
회사 동료와 월밍 아웃은,, 정말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렇게 밝은 분위기, 배움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신 것도 너무 감사했어요.
해투님, 훈훈한손님, 만자님도 많이 뵙지 못해 아쉬웠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우리 다들 정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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