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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여러 번 재수강하는 터라 내용을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게 많았지만 막상 튜터님과 생각이 다르게 있었던 부분들이 꽤 있어 맞춰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다행히도 조장으로서 분임을 이상하게 이끌지 않았다는 안도감도 들었다 휴ㅠ
- 임장, 임보에 꾸준한 인풋
분임은 생활권 우선순위를 정하여 그 생활권에 있는 단지를 먼저 보기 위한 투자의 순서 정하기다. 임보는 결론적으로 내가 있는 돈으로 무엇을 살지를 손품과 발품으로 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임보로 투자를 결정하므로 1억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 익숙치 않다보니 너무 하기 싫다는 거다. 오늘 안해도, 이번달 과제 안 내고 그 누구도 뭐라하지 않는다. 권유디님은 매일 1장씩이라도 작성해보라고 하시면서 직장 얘기를 하신다. 뭐지? 10년차 이상 된 사람 중 계속 하던 일을 어려워하는 사람은 없다는것이다. 직장에서 매일 했기 때문이다. 어쩔수 없이 매일 가니 최소 주40시간 1년 52주를 열심히 인풋을 넣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임보는 오롯이 우리의 것이며 수익은 회사가 아닌 내가 갖는다. 회사만큼은 어렵지만 최소한은 하되 꾸준히 하자.
이번달도 생각보다 쉽지 않다. 내가 우리 조 천장이라 더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완강부터가 쉽지않다. 갑자기 야근은 왜 하는지. 그래도 인풋을 일정히 넣는다.
- 지역에 대해 궁금해 하기
이제 임보 쓰면서 나무위키나 지적편집도, 위성사진을 보면서 궁금하고 호기심이 있기 보단 ‘그런가보네.’ ‘내 생각과는 좀 다른가 보네.’ 정도로만 하고 기계적으로 임보를 정리했다. 튜터님처럼 인구와 지역들을 여러 개 엮어서 생각해보려면 지역에 대한 호기심 자체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설렘이 있는거 같았는데 난 전혀 없다. 일단은 배운것이라도 제대로 해보고 지역 이해에 연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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