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기만성 흙수저 대흙입니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월부학교 1강 양파링 멘토님의
강의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멘토님의 오랜시간 쌓아온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현재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정리와 투자전략 뿐만 아니라
어찌그리 찰떡같은 비유와 구조적인 말씀으로
설명을 해주시는지 강의 듣는 내내
감탄하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아파트가 다 오르는 대세상승장.
큰 비용을 치르며 별로인 것까지 사는 시기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여전히 고를 수 있는 곳이 있고, 좋은 곳이 남아있습니다.
비용보다 편익이 더 큰 시장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양파링님
이번 강의에서 10년차 투자자인
양파링 멘토님의 경험담을 통해
다시 한 번 투자에 대한 태도를 배울 수 있었는데요.
강의를 들으며 저의 과거 판단도 떠오르며
그 동안의 의사결정 과정과 경험들이
과연 멘토님의 말씀처럼 혼신의 노력을 하고
원칙을 명확히 지킨 투자였을까?
라는 생각을 내내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경험들을 앞으로 제 투자에 레버리지한다면
더욱 확신을 가질 수 있는 투자를 할 것이라는
믿음 또한 생길 수 있었습니다.
"22년 4분기부터 25년 상반기까지
아깝고 후회되는 물건들이 분명 있을 겁니다.
결국 나머지 서울/수도권 아파트도 비슷하게
갈 거라는 것이며, 시간이 지나면 물건을
가지고 있는지가 더 중요해질 때가 있습니다.
의사결정의 본질은 좋은 것을
비싸지 않게 살수 있는지 입니다."
더불어, 위와 같은 얘기를 해주셨기에
제 투자와 요즘하는 고민들과도
연결지어 볼 수 있었는데요.
투자는 감정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에
감정을 걷어내고, 위와 같은 원칙을 다시 한 번
떠올리고 제가 그대로 하고 있는지 고민해보고
또 스스로 답을 내릴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협상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가격'을
판단하는 것이며 협상이 필요한 가격인지,
통하는 시장인지 단순히 싸게 사는게
협상이 아니라 투자 기준에 맞는 것을
조금 더 유리하게 사려고 노력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협상이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멘토님의 물건 중
팔아야할 때에 혼신의 노력을 못하고, 팔지 못 해
아쉬움이 남는 경험담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저도 1호기를 매도해야 할 시점이 되었기에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투자자로서 해야 할 일이란
계속 안팔려서 이자가 나가더라도
그 기간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매도에 도움되는 진짜 임팩트 있는
일들을 하며 최대한 빨리 팔려고 애쓰는 것.
매도 가격을 정하고, 부동산 전화하고
매수의사를 묻고, 리마인드 연락을 하고,
결국 어떤 시장이든 본인이 할 수 있는
혼신의 노력을 해보는 것 자체가 중요했습니다.
매도의사결정(프로세스)
1. 가치 (입지, 상품성)
2. 가격 (수익, 실거래가, 전고점)
3. 실익
4. 대안 (새로운 단지)
.
끝으로 양파링 멘토님의
월부학교 학생들의 투자로드맵 예시 뿐만 아니라
응원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월부학교는 1% 분들이
1%의 노력으로 10억 그 이상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곳 입니다.
양파링님
10억 수익, 20억 수익을 내기위해선
자산재배치와 저축액 등을 통해
서울, 수도권 투자를 이어나가며
내가 준비된 시점에 내 돈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결국 10억 이상을 목표로 한다면
3주택 이상으로 나아가, 월 OO만원의
전세 증액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멀게만 느껴지지만
차근차근 하나 씩 투자를 이어나가며,
또 꿈을 향해 달려나가며, 미래를 그려주신
말씀 잊지 않고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긴 시간 동안 좋은 강의해주신
양파링 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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