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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시세의 벽을 겨우 넘고 다시 단지 분석의 벽 앞에 선 3주차
내 투자금에 맞지 않는 곳이라도 봐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정확히 집어주신 덕분에
단지분석에 대한 의지를 다 잡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투자를 위해선 가치, 가격, 비교평가가 필요하고
결국에는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최고가 아닌 최선의 선택을 하면 된다.
비교평가가 어려운 이유는 앞마당이 부족하기 때문!
너무 성급하게 ‘왜 나는 비교가 안될까?’라는 생각보다는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다 보면 비교의 눈이 떠질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을 함께 해나가고 있는 실준 27조를 만난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앞마당을 늘려가며 지역 간 비교를 통해 ‘왜 이 물건은 더 싸지?’라는 생각과 함께 그 이유에 대해 고민해보고
저평가가 맞다면 투자 우선순위단지에 넣고 매물털기를 해야겠습니다.
단지임장에서 기억 해야 할 내용은
단지밖(입지)>단지안 이 더 중요하다는 것!!
단지 밖의 요소, 즉 입지가 같다면 그 중에서 선호도를 구분하기 위해 단지 안을 보는것!
단지임장을 하다보면 시야가 좁아지게 되는데 항상 내가 어디 있는지(위치), 역에서의 거리가 가까운지(교통), 이용할 수 있는 상권은 괜찮은지(환경), 주변에 단지는 많은지(환경), 배정초등학교는 어느정도 거리에 있고 가는길은 안전한지(학군)등을 먼저 고려해야겠습니다.
또한 다음 단지를 이동하기 전에, 단지밖+단지안의 내용을 선호도 상/중/하, 키워드 + 한줄정리 등으로 트렐로에 남기도록 해야겠습니다.
단지임장 후에는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생활권, 지역별 한판정리를 하겠습니다.
나의 수준에 맞는 단지분석은 모든 생활권별로 선호/관심당지 5개이상의 단지분석을 하는 것으로 이번달 목표는 일단 30개를 완성하고 생활권 한판정리를 통해 선호도와 가격을 붙여 비교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전고점이 대부분 가치와 비례하지만 100%는 아니라는 점!
거래가 안되서 전고점이 낮은 경우 주변단지와의 비교가 필요하고
현재 전고점이 같다고해서 앞으로도 같지 않을 수 있으며 이는 건물가치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고 결국 땅의 가치만 남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일 좋은 단지만 뽑고 나머지는 버리는 것이 아니라 물건의 상황과 조건에 따라서 우선순위 내에서의 순위가 바뀔 수 있으므로 꾸준한 트래킹이 필요하겠습니다.
BM point정리
단지 임장
단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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