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준반을 수강하기 전에 가장 기대했던 파트가 단지임장 이후 과정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열기반에서는 부동산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를 충분히 공감했었고 분위기임장까지 직접 경험해보면서 단지임장과 매물임장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아파트가 다 똑같이 생겼는데 단지에서 뭘 봐야할까?”, “단지임장 체크리스트가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는걸까?”, “열기반에서는 매물볼 때 주의깊게 봐야할 것들을 알려주셨는데 매물임장이랑 어떻게 다를걸까?”등등 호기심을 가지고 단지임장에 관련된 3주차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단지임장>
아파트는 땅 위에 지어진 건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과 건물을 함께 봐야 선호되는 아파트를 고를 수 있습니다. 결국 시간이 지남에 따라 땅의 가치가 남기 때문에 우리는 땅의 가치, 즉 입지를 우선순위로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투자자라면 성과와 직결되는 부분이기에 건물에 비해 당장 눈에 들어오지 않더라도 이 부분은 절대 간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될 것 입니다.
→ 이전에는 ‘단지임장’이라는 워딩 때문인지 ‘단지 그 자체’에 집중해야 되는 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단지임장 체크리스트를 좀 더 디테일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강의가 구성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단지 외부적 요소 였습니다. 결국 ‘입지’는 분위기임장때 뿐만 아니라 단지임장에서도 결코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단지임장을 할 때도 단지 내부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지도를 확대/축소하여 좀 더 넓은 범위로 임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한 가지 더 적용하고 싶은 부분은 임장해야 되는 단지가 많기 때문에 제한된 시간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단지임장 현장 적용]
① 미리 조사한 외부적인 요소(입지)를 확인한다.
② 미리 조사할 수 없는 내부적인 요소(사람, 단지 내 상황)에 집중한다.
③ 이 과정을 통해 ‘상/중/하’로 단지 가치를 그룹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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