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주(COSMOS)의 기운을 모아
부자가 될 코쓰모쓰입니다.
6.27 대출 규제 이후
여러분은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규제는 곧 기회라고 했는데
어떻게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작년 하반기 시장에서
투자하면서 배운 것들 글로 남겨봅니다♥
# 언제 투자 기회가 올까요?
24년 작년에도 대출 규제는 있었습니다.
24년 12월 정치적 변화
이와 더불어 정치적 변화까지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매수세는 계속 감소하고, 매물은 점차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언제 투자가 적기라고 생각하시나요?
지나고 나서 보니 작년 12월이 매수하기에
좋았겠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24년 12월 현장에서 기회를 잡은 분들은
대출 규제에 정치적 이슈까지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시장에도
연말 가족들과의 시간을 뒤로 하고
눈이 오는 날에도 임장을 하셨을 겁니다.
확신이 있어서 행동한 것이 아니라
단 하나의 매물을 찾기 위해
매일의 해야할 일들을 하셨을 거에요.
기회는 오는 것이 아니라 잡는 것이다.
출처 입력
기회를 기다리기 보다
기회를 찾아서 오늘 할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불안하기보다 팩트 체크
막연한 불안감으로 멈춰있기보다
궁금한 부분들을 대출규제 보도 자료 원문에서 확인하고,
https://www.fsc.go.kr/edu/news/84845
대출에 관한 부분은 은행을 통해 직접 물어보세요.
물어보면 해결되는 것들이 많고
실제로 방법을 찾을 수 있어요.
그리고 실제로 현장에 나가서도 질문해보세요.
"이 물건은 언제 나온 거에요?"
"손님들이 이 집 많이 봤어요?"
"실거래 아직 안 올라온 것 있나요?"
"투자자가 샀어요? 실거주가 샀어요?"
실제로 호가에 거래 되는지,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은 많은지,
누가 매수를 하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뉴스 헤드라인과 후행 지표가 아니라
현장에서 실시간 분위기를 알아야 합니다.
걱정과 불안한 감정보다
시장을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 투자 기회를 잡는 파레토 "시세조사"
규제 발표 이후에 분위기는 시차를 두고 변화합니다.
변화 속에서 물건을 찾기 위해
시세를 자주 들여다는 것 만큼
기회를 가져다 주는 일이 없는데요.
'네이버 광고에서 가격을 내린 물건'
'광고수가 많은 물건'
'조정가능 이라는 문구가 있는 물건'
'나온지 오래 된 물건'
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규제 때문에 계약을 취소하거나
갈아탈 집을 미리 매수한 분 등
꼭 팔아야 할 급한 물건들이 있는데요.
시세조사를 통해 이런 물건들을 찾고
반드시 전임과 매임을 통해 현장과 소통하세요.
단번에 기회를 못잡더라도 부동산 사장님들께서는
"이 사람은 살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하시고
먼저 연락을 주실거에요.
# 현장에 머물러야 얻는 기회
분위기만 바뀌면 매물이
턱턱 깎일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부동산 사장님께 "00만원 깎아주실수 있나요?"라는 질문에
"00만원 깎아주면 하겠다는 사람 n명 기다리고 있어요.
사장님이 n번째 에요." 라는 답변이 돌아옵니다.
매도자가 부르는 호가와 매수자가 원하는 매수가가
달라서 팽팽한 줄다리기 상황에서
막상 거래는 잘 이루어 지지 않는데요.
이럴 경우 매도자의 다음 계획을 알아야 합니다.
'매도 후에 어디로 가시는지, 현금이 필요하신지'
다음 계획을 알아야 n번째가 아닌
1번째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보고 있는 최저가 물건뿐만 아니라
로얄동, 로얄층, 물건상태, 옵션이
좋아서 가격이 높은 물건도 보세요.
이전에는 높은 호가를 고집했지만
시장 분위기가 바뀌면서
매도자의 마음이 바뀌었을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에는 없는 물건들이
현장에서는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23년 시장, 24년 시장에서 결과를 얻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행동을 한 사람입니다.
남들이 주춤할 때에 행동하면서 기회를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야, 그 싸움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두 마리 늑대 사이에 벌어진다.
하나는 두려움이지. 놈은 불안과 걱정, 불확실성,
머뭇거림, 주저함 그리고 대책없음을 가지고 다닌다.
다른 한 늑대는 믿음이라고 한다.
그 늑대는 차분함과 확신, 자신감, 열정,
단호함, 흥분, 그리고 행동을 불러온단다."
"그럼 둘 중에서 어느 늑대가 이겨요?"
"바로 네가 먹이를 주는 늑대란다."
원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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