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의 가격이 내려오는 흐름이 준신축까지 내려오면서 전세 하방하면서 받치는, 그 사이에 기회가 오고 만들어 진다.
신축 24, 3-4이면 싸다.
동구의 동대구역 생활권은 별개로 봐라-달서구 이상
시간은 확보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 지가 중요하다.
효율적인 관리→효과적인 관리가 진짜 시간관리이다.
(2) 느낀점
수업을 듣고 대구와 사랑에 빠지기보다 자모님에 대한 사랑이 또 더 깊어져 버렸습니다.
진심 담아서 모든 걸 다 꺼내 주시고 나눠주시는 자모님 (뇌를 다 꺼내서 주셨다고 표현하심)
누구보다도 우리가 투자해서 부자가 되길 바라시는 자모님이 또 대구라는 지역을 통해서 명강의를 해주셨네요.
대구는 대프리카, 맛집 외에는 정말 잘 모르는 지역이기도해서 많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는데
그런 대구를 자모님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어서 너무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혼자 '안심'농담을 못알아 듣기도했지만,
대구의 선호지역 순서까지 알려주시고, 각 지역마다 신축과 준신축, 구축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그리고 다른 임장지에도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입지가 좋으면 구축까지 넓위를 넓혀도 되지만, 입지가 좋지 않으면 더 신축인 것을 봐야하고, 그 지역의 선호도 순서만 달달 외울것이 아니라 그 지역을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이유도 같이 고민해야한는 것도 기억하겠습니다. 그 지역의 선호 요소가 이주하고싶은 수요로도 이어지는건지, 그리고 직장의 양과 질에 따른 생활수준의 차이와 그에 따라 지역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방법도 자모님의 수업을 통해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서 구체적인 행동지침까지 강력하게 외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목청 터져라 외치던 자모님, “여러분 제발 투자 하세요. 지금 왜 안하세요, 이렇게 좋은데?” 라고 멱살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스트업하고 트래킹해나가며 기회를 계속 만들어가고 진짜로 투자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3) 적용할 점
단지를 고르다가 눈이 높아져서 못하지 말자. 수익을 내는 투자자가 되자.
먼저 기회를 만들 수있게 앞마당을 미리 만들어 놔라- 퐁당퐁당 점핑점핑 하지말고, 지역 정하고 한우물 깊게 한번 파보자!! _ (그런데 이미 다음달 실전반 등록되었는데 어쩌죠? 월부에서 지투로 안바꿔준대용. 다음달 까지만 수도권 퐁당 하고 와도 될까요 ㅠㅠㅠ자모님? )
1억정도 차이 나는 단지들 알아 놓고, 그 안에서 선호도 정렬을 잘해두고 그 안에서 시세트래킹을 하며서 기회를 잡아라. → 기회를 만들어라→ 싸고 가치가 있고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며 감당 가능하다면→ 투자하라
지방임장 돈 쓴 만큼 효용을 얻기 위해 충실하게 그 시간을 보낼 것.
흔들리지 말자. 내 롤모델 자모님을 믿고 가자.
독박 육아지만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고, 그 자체가 내가 움직일 수 있는 에너지라 늘 무한 에너지를 우리 우리 가족에세 감사하고, 회사는 일은 많아도 야근이 없으니깐 감사해하자. 그렇지만 그럼에도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않은 절대적인 시간 부족에 대해서는 자모님 말대로 통시간 확보를 위해 생활패턴을 적극적으로 더 바꿔보자. 목실감은 아침에 쓰고, 저녁에는 조모임 없을 때는 9시에는 무조건 불 끄고 아이 재우고 나도 잔다. 4시 기상도 시간이 촉박하기는 마찬가지여서, 아침 3시~6시 반까지 3시간 반, 통시간을 만들어 볼까 한다. 그리고 그렇게 확보한 시간을 진짜 잘 쓰자.
임보쓸때 1장씩 제한시간 15분씩 걸어 놓고 써보는 거 꼭 하자. 비효율의 극치에서 벗어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