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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끝까지 살아남는 투자자 행복엔딩입니다
4강은 자모님께서 진행해주셨는데요
투자의 본질, 매물임장하는 방법,
최종 투자 물건 결정하는 방법을
휘몰아치듯 알려주셨습니다
최종 투자 물건을 결정할 때
튜터님과 나의 생각이 비슷한지
점검할 수 있었고
투자의 본질을 다시금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점 위주로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투자의 본질
투자의 본질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평가된 물건을 사서 수익을 내는 것”
저평가된 자산은 무엇일까요?
가치가 있지만 가격적으로 싼 물건을 말합니다
그럼, 저평가된 자산을 어떻게 판단할까요?
이는 시기에 따라 기준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상승장 이전에는 전고점의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비교평가 방법을 사용했을 겁니다
같은 가격이라면 더 좋은 곳은?
같은 투자금이라면 더 좋은 곳은?
21년 이후 하락장이 오고
모~든 자산이 싸진 상황,
절대적 저평가 시기에는 전고점 대비 하락률이라는
‘기준’이 생겼습니다
23년에는 전고점 대비 20~30% 떨어진 곳,
그 다음부터는 15% 떨어진 곳, 전고점을 넘지 않은 곳,,,
하지만 이 절대적인 기준 외에
비교평가는 필수적으로 활용해왔습니다
저평가된 자산 중 가장 수익을 많이 낼 수 있는
물건 하나를 고르기 위해서죠
기준은 변했지만
바뀌지 않은 것은 원칙 하나였습니다
“저평가된 자산으로 수익을 낸다”
하지만, 가격 회복을 많이 한 상황에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들을 보면 아쉬운 점이 생기고
“감정”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투자금이 2억일 때 다음과 같은 상황이 생기는 거죠
‘투자금 2억대로 투자하려면 서울 5급지…?’
‘투자금 2억대로 할 수 있는
서울 4급지 단지들은 아쉬움 점이 참 많은데…’
‘경기도보다 서울하고 싶은데…’
서울 5급지든 경기도든 어디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치 있는데 가격이 싸다는 전제 하에 말이죠
튜터님께서
서울 5급지에서 2억을 벌든
경기도에서 2억을 벌든
같은 수익을 낸 거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최고의 수익을 내는 자산을 취득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저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고 자산을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목표는 최고의 수익을 내는 게 아닙니다
저평가된 자산으로 수익을 내면 됩니다
얼만큼의 수익을 내는지는 개인의 실력에 따라 결정될 겁니다
우리의 선택에 있어서 최악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행동해야 합니다
전고점 대비 싸면 사야 합니다
저는 올해 투자를 진행한 상황이고
내년에 투자금이 생길 예정입니다
앞으로 시장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튜터님께서 말씀하신 2가지를 꼭 기억하고
행동해야겠습니다
제가 투자할 상황에 지금보다 시장이 안 좋아져
하락하거나 보합이라면 너무 좋겠지만
반대로, 4급지도 상승하여 4급지 일부와 5급지, 경기도에
투자 기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23년, 24년, 25년에 했다면,,,’이라는 아쉬움이 남을 수 있지만
제가 할 수 없었던 영역이라 생각하고
할 수 있는 영역에 집중해보려 합니다
아쉬움이 남는 것은 감정이 개입한 부분입니다
저평가된 자산, 덜 오른 자산 중
수익을 가장 많이 낼 수 있는 단지를 골라야 합니다
시간이 걸릴 수 있겠지만 분명 수익을 낼 겁니다
망설임 없이 투자할 수 있게 준비를 해야 하겠죠
매달 매매가 별, 투자금 별 투자 후보 단지를 뽑아 보는 것,
5분위 시세표를 매달 업데이트하는 것,
시세트래킹 꾸준히 하는 것,
투자할 수 있는 상황에 임박했을 때
모든 부동산을 돌아다니며 연락처를 뿌리는 것,
준비된 사람이 되어 기회를 잡아보겠습니다
‘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 대신
‘내가 반드시 이루고 싶은 목표’라 생각하고 행동해보겠습니다
댓글
월부생활 3년 죽어라 견디면 조장님처럼 될 수 있나요? 정말 중심을 잘 지키는 단단한 투자자로 거듭나실 것 같아요~ 아직 눈앞의 아쉬운점에 팔랑팔랑 나부끼는 저는 조장님 보고 많이 배워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