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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완결을 짓는 건 원래도 중요하지만 월부에서는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하신다. 나도 작년에 처음에 할때는 결론을 항상 안 냈다. 그러니 굳이 단지선호도를 더 고민해보지도 않았고, 매물임장도 보고 싶은 걸 봤던 것 같다.
하지만 결론을 내려니 생활권 선호도, 단지 선호도, 매임 조건을 거꾸로 더 생각해보고 고민해 보게 된 것 같다. 그리고 투자 물건들을 어떻게 추리고 추려 본것들 중에서 뭐가 더 좋은 단지고 좋은 선택일지에 대한 생각이 결론을 쓰면서 시작됐다.
원래는 구체적인 것 없이 ‘A 단지보다 B단지가 당연히 좋지.’ ‘나라면 B보다는 C를 사겠어.’라고 막연히 생각했다. 항상 왜? 어떤 점 때문에 그 선택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없었던 듯하다.
또 자모님도 강조하셨지만 결론을 통해 항상 TOP3 단지와 최종 1등매물을 고르게 되니 나중에도 관심이 가고 앞마당이 쌓일 수록 다른건 몰라도 단지 3개씩은 확실히 쌓여나가는 느낌이 있다. 확실히 생각이 든다. 쌓인 만큼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밖에 없다는 걸.
그래서 이번달도 어렵고 서툴지만 어떻게든 결론을 내보려한다. 다른것보다는 자모님 교재를 좀더 참고해 저환수원리에 맞는 단지를 골라보겠다!
뭔가 부끄러워지면서도 여태까지 겨우 겨우 오면서 항상 부족한게 느껴지는 이유를 좀 더 알거 같은 기분.
애매한 인풋이라도 꾸준히 넣으면 변하지 않을까? 얼추 강의도 많이 들어봤고 앞마당도 좀 있는데? 하지만 과연 비교평가는 얼마나 되고 있으며 시세와 단지선호도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나보다 더 짧게한 투자자들이 훨씬 많이 아시는 분들도 많다.
자모님 강의를 들으면서 어떻게하면 좀 더 확실한 인풋을 넣을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됐다. 이전에 들은 적 있던 독강임 중 매달 비슷한 수준으로 하되 1가지만 20% 수준으로 향상시키려고 노력해보라는 말씀이 생각난다. 비록 8월에는 강의는 안 듣고 돈독모와 실전임장 특강 신청을 할 예정이다. 난 지금 임보가 가장 부족하다. 8~10월까지 임보 역량을 높이려고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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