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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자기관리론
저자 및 출판사 : 데일카네기 현대지성
읽은 날짜 : 25.07.01~07.1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실제가아닌걱정 #문제를분석하고해결하는법 #삶을바꿔줄한문장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네이버 책소개『인간관계론』과 짝을 이루는 데일 카네기 최고의 역작
걱정이 내 인생을 망치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워런 버핏이 직접 적용한, 걱정 없는 인생의 핵심 원리 세계 최초의 ‘걱정 극복 실험실’에서 탄생한 마법의 공식 수록!
현대지성에서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에 이어 저자의 또 다른 역작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을 펴냈다. 이 책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1948년 초판의 10부까지 고스란히 담은 ‘오리지널’ 초판 완역본이다. 벼락을 맞아도 끄떡없고, 숱한 폭풍우를 꿋꿋이 견뎌낸 아름드리 고목이 사람의 손가락 마디만 한 딱정벌레의 공격을 받아 맥없이 쓰러진다. 사자도 함부로 덤비지 못할 만큼 전투력이 강한 코끼리가 꿀벌의 가느다란 침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우리 인생도 다르지 않다. “개미구멍 하나가 큰 제방 둑을 무너뜨린다”라는 속담처럼 사소한 걱정에 쉽게 마음을 내주어 인생을 망치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걱정은 내일의 슬픔을 덜어주지 않고 도리어 오늘 살아갈 힘을 앗아가기에, 걱정이 인생을 좀먹도록 내버려둔다면 언젠가 큰 대가를 치르게 된다. 베스트셀러 『인간관계론』 저자인 데일 카네기는 성인들에게 화술과 인간관계를 가르치는 동안 ‘걱정’이 모든 인생 문제의 주원인이자 자기관리의 핵심 요소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걱정을 멈추고 새로운 인생을 사는 법’을 교육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교과서로 삼기에 적합한 책을 찾을 수 없었던 것이다. 결국 직접 쓸 수밖에 없었다. 이것이 또 한 권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탄생하게 된 배경이다.
그는 동서고금의 온갖 자료를 샅샅이 훑으면서 각 분야의 전문가에게 조언을 들었다. 뿐만 아니라 170여 개 도시에서 열린 강좌를 ‘걱정 극복 실험실’로 삼아 수많은 사례를 수집하고 분석한 끝에 ‘마법의 공식’을 도출했다. 준비 기간 포함 7년에 걸쳐 집필한 이 책에는 걱정을 떨쳐내게 해줄 모든 지혜가 간결하고도 명확하게 담겨 있다. 또한 각계각층의 명사들 및 평범한 이웃들의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모두 그가 활동하던 20세기 초부터 한 세기에 걸쳐 효과가 입증된 방법들이다. 걱정 없이 살게 해줄 가장 적실하고 효과적인 실행법을 수록한 이 책은 카네기의 또 다른 역작 『인간관계론』과 함께 자기계발서의 원전(原典)으로 손꼽힌다. 지금의 나를 넘어 보다 행복한 인생을 꿈꾼다면, 핵심을 콕콕 집어 전달하면서 무기력한 일상을 깨우고 변화의 길로 이끄는 카네기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보자.
“나는 데일 카네기에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배웠다.” _워런 버핏
2. 내용 및 줄거리
:(p104) 실제가 아닌 걱정에 대한 이야기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걱정은 불필요하다.
책에서는 “평균의 법칙에 따르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이 말은 제 걱정의 90퍼센트를 없애주었어요.
저는 지난 20년 동안 제가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아름답고 평화롭게 살 수 있었답니다. "
라고 이야기 주고 있는데, 이는 저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요즘 세상 가장 큰 고민과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일어나지 않을일까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대응의 영역으로 넘길 수 있는 부분은 그 상황이 되었을 때 대응하면 되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건강이나 가족의 건강과 같은 부분에 대해서는
염려하고 걱정한다고 나아지는 것이 아니고,
진료를 받고, 대응을 마련하고, 그 다음 최악의 상황에 대한 대비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P.69~70)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방법
윌리엄 제임스는 “일단 결정이 내려지고 실천에 옮기는 일이 남았다면, 결과에 대한 책임이나 관심은 완전히 무시하라.” 라고 말했다. 사실에 입각해 신중한 결정을 내렸다면, 실전에 옮기라는 것이다. 다시 생각해보려고 멈춰서지 말고, 주저하거나, 걱정하거나, 발걸음을 돌리려고도 하지말라. 자기의심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자기의심은 다른 의심도 낳기 마련이다. 절대 뒤돌아보면 안 된다.
이 부분을 통해 지금 저희 회사 휴직과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들에 대해 위로와 자극을 함께 받은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많은 고민을 해서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어머니와 동생 배우자와도 많은 대화를 하고 내린 결정이었고, 지금 그 과정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투자적으로는 지난 학기 월부기버를 통해 한가해보이 멘토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도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 결정하여 행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에게 주어진 2개월이라는 이 시간을 뒤도돌아보지 않고 사용하겠습니다.
평생에 마지막 시간인 듯이 살아보겠습니다.
(P. 149~156)
내가 50여년을 살아오며 배운 게 있다면, “당신에게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은 당신 자신밖에 없다.” 라는 사실이다.
(중략)
마음의 평화를 얻고 싶다면 다음 원칙을 기억하라.
즐겁게 생각하고 행동하라. 그러면 즐거워질 것이다.
이 부분들에서 다시금 느낀 부분들이 있습니다.
나에게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은 제 자신 밖에 없음을요.
제가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것을요.
제가 지금 상황이 힘들다 느끼고 불행하다 느끼면 한없이 불행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 상황이 지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이 과정 뒤의 과정을 그린다면, 저에게는 이또한 지나는 비와같고, 지나는 장애물로 지날 수 있는 것입니다.
저와함께하는 분들 께서도 이렇게 생각들을 해주시면 참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도 해봤습니다.
즐겁게 생각하고 행동하라. 그러면 즐거워질 것이다.
(P.178)
순간 제가 얼마나 부자인지 깨달았습니다. 제게는 두 다리가 있고, 결을 수도 있거든요. 자기 연민에 빠져 있던 제 모습이 부끄러워졌습니다.
다리가 없는 저 사람도 행복하고 쾌활하며 자신감에 차 있는데, 두 다리 멀정한 제가 그러지 않을 이유는 전혀 없었습니다.
(중략)
"나는 신발이 없어 우울했다.
거리에서 발이 없는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는"
이 부분을 읽으며, 저의 초반 임장 시기에 어려움이 있었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발톱이 빠지도록 걷고, 비가와서 신발에는 물이 차서 질꺽이는 완중에도 계속 걷는데.... 그렇게 걸어도 뭘 잘몰랐던 제가 떠올랐습니다.
그 때 들었던 생각이,
"아, 그래, 잇나야, 이렇게 걸어다닐 수 있음에 감사하자. 걸어다닐 수 있는 몸뚱아리가 있음에 감사하자. 현장을 다녀야하는 이 투자를 할 수 있는 체력에 감사하자."
하는 생각이 들었던 시기가 떠올랐습니다.
지금도 아무리 힘이 들어도, 주말이면 임장을 갈 수 있고, 노트북앞에서 임보를 쓸 수 있음에도 감사합니다.
그 감사함을 한번 더 느낄 수 있게 해주신 이 모든 과정과 기회에 또 감사합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149페이지
"마음은 그 자체로 공간이니,
그 안에서 지옥을 천국으로 만들 수 있고,
천국을 지옥으로 만들 수도 있다."
(중략)
하지만 세인트헬레나에 유배되었을 때 이렇게 말했다. "나는 살면서 한 주도 행복했던 적이 없다." 반면에 앞을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고, 소리를 낼 수도 없었던 헬렌 켈러는 이렇게 말했다. "삶은 참 아름답습니다."
내가 50여 년을 살아오며 배운 게 있다면, "당신에게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은 당신 자신밖에 없다"라는 사실이다.
(함께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 점)
Q. 여러분께서는 스스로의 삶을 바꿔줄 한 문장이 있으신가요?
없으시다면, 스스로의 삶을 바꿔줄 한문장을 정해보시고 함께 이야기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잇나) 저에게는 제 인생 모든 것을 관통하는 한문장이 있습니다.
‘군군신신부부자자’
임금 답게, 신하 답게, 아버이 답게, 아들 답게, 생각해도 행동하는 것들입니다.
세상의 이치대로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각자가 자기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입니다.
다만 신하가 임금이 되고 싶다면, 그만큼의 노력을 해서 임금이 되었을 때 임금 역할을 또 하면되는 것이고,
자식이 아비가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아비도 누군가의 자식이었던 것도 당연한 것입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고민들도 모두 저의 역할이 아닌 것을 고민할 때 드는 생각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식으로서는 아버지와 어머니 말씀을 귀담아 듣고 따르는 것이 먼저입니다.
투자자로서는 투자를 해나가는 것이 우선이고,
한가정의 가장이자 아이의 아비로서는 또 그 역할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과정과 고민을 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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