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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제임스 클리어
저자 및 출판사 : 제임스 클리어 / 비즈니스북스
읽은 날짜 : 25.07.3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정체성 #쉽게만들기 #매력적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소개
미국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 블로그 월 방문자 수 100만 명, 구독자 수 50만 명의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파워블로거이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다. 전세계 사람들에게 습관 형성, 의사결정 등 지속적인 자기 관리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그의 뉴스레터는 단 2년 만에 10만 구독자를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는 개인 뉴스레터로는 역사상 가장 빠른 성장세라고 하며, 세계 최고의 웹사이트에 수여되는 웨비상(Webby Awards) 베스트 뉴스레터 부문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다. 그가 발행한 뉴스레터 중 일부는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포브스》, 《타임》, 등 저명한 매체에 소개됐다. 어렸을 때부터 타고난 재능으로 촉망받는 야구선수였던 그는 훈련 중 얼굴 뼈가 30조각이 나는 사고를 당했다. 야구에 인생을 걸었던 그에게 이 사건은 사망선고와도 같았다. 하지만 그는 좌절 대신, 매일 1퍼센트씩의 성장을 목표로 일상의 작은 성공들을 이뤄나갔다. 6년 후, 꾸준한 노력 끝에 그는 대학 최고 남자 선수로 선정되었고, ESPN 전미 대학 대표 선수로도 선출되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자신을 인생의 나락에서 구해준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전세계에 알리는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가 되었다. 현재 그는 《포춘》 500 기업들에서 앞다투어 초빙하는 명연사이며 NFL, NBA, MLB에서 활동하는 세계적 운동선수들을 코칭해주고 있다. 또 구글, 페이스북 등 실리콘밸리의 IT 기업은 물론 아이비리그 대학들까지 강연을 나가는데,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초청받아 선보인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 관한 강연은 지금까지 온라인에서 크게 회자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온라인 학습 사이트 습관 아카데미(Habits Academy)를 설립해 누구나 달라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지금도 미국 전역에서부터 유럽, 아시아까지 전세계를 여행하며 좋은 습관이 주는 인생의 놀라운 변화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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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때 조금씩 시도한 아주 작은 일들이 삶을 바꿨다!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자기계발 방법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아주 작은 습관의 힘』. 고교 시절 촉망받는 야구선수였던 저자는 연습 중 동료의 야구 배트에 얼굴을 정통으로 강타당하는 큰 사고를 당했고, 걸을 수조차 없었던 저자는 절망에 빠지는 대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이라도 찾아 그것을 반복하자고 마음먹었다. 그 후 매일 걷기 연습을 해서 6개월 만에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고, 6년 후에는 대학 최고 남자 선수가 되었다.
그 후 자신을 인생의 나락에서 구해준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전 세계에 알리는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가 된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생생한 경험과 생물학, 뇌과학, 심리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집약해서 습관 하나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저자는 더 나은 습관을 세우는 계획에 대해 단계별로 소개한다.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결심이 분명해야 하고(제1법칙), 매력적이어야 하며(제2법칙), 쉬워야 하고(제3법칙), 만족스러워 하는데(제4법칙), 이 네 가지 법칙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빠르고, 효율적이고, 확실하게 변화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2. 내용 및 줄거리
:
Prologue 새로운 삶의 시작
인생의 나락에서 빠져나오다 | 놀랍고도 엄청난 변화들
Part 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매일 1퍼센트만 달라져도 쌓이게 되면 엄청난 성과로 이어진다.
목표가 없더라도 매일 하게 되는 시스템이 있다면, 우승할 수 있다.
즉 시스템이 정말 중요하다.
습관을 한다는 것은 곧 행동을 하는 것이며 이는 곧 정체성이다.
행동은 신호 - 열망 - 반응 - 보상 4가지로 이루어진다.
*좋은 습관 만들기
- 신호 : 분명하게 만들어라
- 열망 : 매력적으로 만들어라
- 반응 : 하기 쉽게 만들어라
- 보상 : 만족스럽게 만들어라
*나쁜 습관 깨뜨리기
- 신호 : 보이지 않게 만들어라
- 열망 : 매력적이지 않게 만들어라
- 반응 : 하기 어렵게 만들어라
- 보상 : 불만족스럽게 만들어라
Chapter 01. 평범했던 선수들은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되었을까
매일 1퍼센트씩 달라졌을 뿐인데 | 낙담의 골짜기를 견뎌라 | 목표 따윈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기 | 바보야, 문제는 시스템이야
Chapter 02. 정체성,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비밀
인생을 바꾸는 두 가지 질문 | 습관은 자존감이다
Chapter 03. 무엇이든 쉽게, 재밌게, 단순하게
인생의 효율성을 결정하는 것 | 도넛 하나 사 먹을 때 벌어지는 일 | 행동 변화의 네 가지 법칙
Part 2. 첫 번째 법칙, 분명해야 달라진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할 것인지 정한다.
아침에 해는 뜬다. 아니면 아침을 먹는다 등과 같이 우리가 이미 하고 있는 습관이 있다.
그러면 아침을 먹고 글을 3줄이라도 쓴다 와 같이 연계해서 습관을 만든다.
그 장소에서는 그 행동만 하게 하며 무의식중에 만들게 한다.
불면증 환자에게 침대에서는 잠만 자고 다른 행위는 침실 공간에서 하지 말라고 한다.
이는 장소가 습관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Chapter 04. 인생은 생각하는 만큼 바뀐다
좋은 습관 vs. 나쁜 습관
Chapter 05. 아주 구체적으로 쪼개고 붙여라
습관이 시간과 장소를 만났을 때
Chapter 06. 환경이 행동을 결정한다
아침마다 사과를 먹게 된 비밀 | 왜 집보다 스타벅스에서 공부가 더 잘 될까
Chapter 07. 나쁜 습관 피하기 기술
Part 3. 두 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행동의 동기는 결과에 대한 보상보다는 예측의 기대감으로 인해
행동하게 만든다. 즉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
Chapter 08. 왜 어떤 습관은 더 하고 싶을까
‘좋아하는 것’보다 ‘원하는 것’에 끌린다 | 일상에 새로운 습관 덧붙이기
Chapter 09. 왜 주위 사람에 따라 내 습관이 변할까
우리의 행동을 결정짓는 세 집단
Chapter 10. 나쁜 습관도 즐겁게 고칠 수 있을까
당신이 게임을 하는 진짜 이유 | 긍정적인 느낌을 만들고 싶다면
Part 4. 세 번째 법칙, 쉬워야 달라진다
다이어트를 해야한다가 아니라
운동을 하러 간다가 아니라 신발을 신어라
운동화끈 묶기 - 10분 걷기 - 1,000보 걷기 - 5킬로미터 달리기 - 마라톤
이런 쉬운 것을 습관으로 만들 생각을 하지 않는다.
쉬운것 부터 체득하고 시작부터 완벽하려고 하지 마라
Chapter 11. 1만 시간의 법칙은 틀렸다
많이 해야 할까, 오래 해야 할까
Chapter 12. 웬만하면 쉽게 갑시다
구글과 아마존에서 파는 것 | 노력은 최소로, 성과는 최대로
Chapter 13. 변화를 위한 최소한의 시간
터무니없을 만큼 사소할 것
Chapter 14. 그들은 어떻게 나쁜 습관을 버리는가
똑똑한 사람들의 습관 관리법
Part 5. 네 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습관을 반복하면 뇌에서 물리적 변화가 일어난다.
새로운 습관을 만들려면 시간이 중요한 것 보다 얼마나 많이 반복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Chapter 15. 재미와 보상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
눈앞의 만족이 우선인 사람들 | 아주 작은 보상의 힘
Chapter 16. 어떻게 매일 반복할 것인가
벤저민 프랭클린의 마지막 선물 | 습관은 두 번째 실수에서 무너진다
Chapter 17. 누군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어떻게 안전벨트는 세계인의 습관이 됐을까
Part 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마이크 팰프스와 육상선수 히샴 엘 게루주
각자의 적성에 맞는 것이 있다.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 사람은
"어느 시점에 이르러 매일 같이 하는 훈련에서 오는 지루함을 견디는 것"
숙련하려면 연습이 필요한데 이게 익숙해지면 지루해진다.
그러면 흥미가 사라지기 시작한다.
여기서 조금 더 상향된 목표를 잡아본다.
Chapter 18. 습관에도 적성이 있다
나에게 딱 맞는 습관은 따로 있다 |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사이 | 유전자, 바꿀 수 없다면 이용하라
Chapter 19. 계속 해내는 힘은 어디서 오는가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
Chapter 20. 습관의 반격
역사상 최고의 팀이 실패 끝에 얻은 교훈 | 다른 삶에도 길은 있다
Epilogue 100번만 반복하면 그게 당신의 무기가 된다
부록 1 사람들의 행동에 관한 18가지 진실
부록 2 이 책을 즐겁게 읽었다면
주석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 정말 별것 아닌 일이었다. 그런데 이 작은 습관들은 스스로 인생을 관리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었다.
-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그때, 조금씩 시도한 아주 작은 일들이 나를 바꾸었다
- 장기적으로 볼 때 인생은 대개 습관으로 결정되곤 한다.
- 작은 습관들이 내 재능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 전체적으로 내가 제시하는 관점은 인지과학 및 행동과학을 통합한 모델이다.
- 어떤 중요한 순간은 과대평가되는 반면, 매일의 사소한 진전들은 과소평가되기 쉽다.
- 잘못 내디딘 한 발자국, 지금 1퍼센트의 퇴보가 조금씩 쌓여 결과적으로 문제가 발생한다.
- 시간은 성공과 실패 사이의 간격을 벌려놓는다. 우리가 어디에 시간을 들였든 그것은 복리로 증가한다.
- 순자산은 그동안의 경제적 습관이 쌓인 결과다. 몸무게는 그동안의 식습관이 쌓인 결과이고, 지식은 그동안의 학습 습관이 쌓인 결과다
- 중대한 돌파구의 순간이란 대개 이전의 수많은 행위들이 쌓이고 쌓인 결과다.
- 여기서 ‘잠재력 잠복기’라고 부르는 기간을 돌파할 때까지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한 것 같을 때도 계속 밀어붙여서 결국에는 오늘이 만들어졌음을 안다.
- 나는 내가 얻어낸 결과들이 처음에 세웠던 목표와는 거의 관계가 없고, 사실 모든 것은 시스템에 달려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 당신이 야구 코치인데 챔피언십을 획득하겠다는 목표를 생각지 않고 팀이 매일 어떻게 연습할 것인지에만 집중한다면 그래도 결과를 낼 수 있을까? 나는 ‘그렇다’고 생각한다.
- 진짜로 해야 할 일은 결과를 유발하는 시스템을 바꾸는 것이다.
- 게다가 목표는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는 양자택일적 갈등을 만들어낸다. 목표를 달성하면 성공하는 것이고, 달성하지 못하면 실패하는 것이라고 말이다. 그러면 스스로 행복에 대한 좁은 시야 안에 갇히고 만다. 이는 오판이다.
- 목표를 높이지 마라. 시스템의 수준을 (어렵지 않게) 낮춰라. 하나의 목표가 아니라 전체적인 시스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이 책의 핵심 주제다.
- 행동의 변화는 결과 변화, 과정 변화, 정체성 변화까지 세 개의 층으로 이뤄져 있다.
- 두 번째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괜찮습니다. 전 흡연자가 아니거든요.” 작은 차이지만 이 대답은 정체성을 바꿨다는 신호다.
("담배 끊었어요"는 아직 흡연자라는 정체성)
- 근본적인 믿음이 변화하지 않는다면 습관을 바꾸기란 무척이나 어렵다. 새로운 목표와 계획을 세웠지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변화하지 않았다면 말이다.
- 자신의 어떤 모습에 자부심을 가질수록 그와 관련된 습관들을 유지하고 싶어진다.
- 수년 동안 스스로에게 한 가지 이야기를 반복해서 들려주면 어느새 익숙해져서 이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쉽다. 그러면서 어떤 특정한 행동에 ‘그 일은 나답지 않아’라면서 저항하기 시작한다.
- 엄밀히 말하면 습관은 정체성을 만들어나간다.
- 처음부터 스스로 ‘글 쓰는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일이 아니었다. 습관을 통해 그런 사람이 된 것이다.
- 궁극적으로 습관은 내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습관은 자신에 대한 가장 깊은 믿음을 계발하는 최고의 수단이다. 말 그대로, 나 자신이 습관이 되는 것이다.
- 습관은 경험을 통해 학습된 정신적 지름길이다. 이런 의미에서 습관은 과거에 발생했던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한 기억일 뿐이다.
- 모든 행동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열망으로 생긴다. 때로 문제는 우리가 뭔가 좋은 것을 알아차리고 얻어내고 싶을 때나 고통을 경감시키고 싶을 때 발생한다.
- 1. 어떻게 그것을 분명하게 만들 수 있을까? 2. 어떻게 그것을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 3. 어떻게 그것을 하기 쉽게 만들 수 있을까? 4. 어떻게 그것을 만족스럽게 만들 수 있을까?
- 새로운 습관을 효율적으로 세우기 전에 먼저 현재의 습관을 파악해야 한다.
- 나쁜 습관에 대해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을 직접 들으면 그것이 초래할 결과를 더욱 현실적으로 느끼게 된다.
- 이들이 계획표에 쓴 문장은 ‘실행 의도’implementation intention라는 것으로, 언제 어디서 행동할지 사전에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 [현재의 습관]을 하고 나서 [새로운 습관]을 할 것이다.
- 습관 쌓기의 올바른 촉매를 찾는 방법 하나는 현재의 습관들을 죽 써보는 것이다.
- 일부 전문가들은 뇌를 이루는 세포 절반이 시각에 이용되고 있다고 추정하기도 한다. 다른 감각보다 시각에 더 의존하고 있다면 시각적 신호들이 행동의 가장 큰 촉매가 된다는 사실은 놀랍지 않다.
- 물을 더 많이 마시고 싶다면, 아침마다 물병을 채워 집의 공용 공간들에 두어라. 어떤 습관을 삶의 큰 부분으로 만들고 싶다면 그와 관련된 신호를 자주 인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 우리의 마음은 습관을 집, 사무실, 체육관같이 그 행위가 일어나는 장소들에 연결한다.
- 환경이 물건으로 채워진 공간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관계로 이뤄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라. 우리가 주변 공간과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있는지의 관점에서 생각하라.
- 불면증과 관련된 한 가지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불면증 환자들에게 피곤할 때만 침대에 누우라고 지시했다. 이들은 졸릴 때까지 다른 방에 가서 앉아 있어야 했다.
- 내가 발견한 유용한 주문은 ‘한 공간에서는 한 가지 일만’이다.
- 엄청난 자제력을 지닌 사람들은 전형적으로 자제력을 발휘할 필요를 최소화한 사람들이다. 자제력을 발휘할 일이 무척이나 적다면 자제하기도 쉽다.
- 한마디로, 습관을 버릴 수는 있지만 잊을 수는 없다. 습관이라는 정신적 홈이 뇌에 새겨지면 이를 완전히 제거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한동안 행하지 않는다 해도 그렇다. 이는 단순히 유혹에 저항하는 것이 비효율적인 전략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 나쁜 습관을 제거하는 가장 실용적인 방법은 그것을 유발하는 신호에 노출되는 일을 줄이는 것이다.
- 올바른 행동을 하고 싶을 때마다 의지를 새로이 투입하지 말고 자신의 에너지를 환경을 최적화하는 데 더 써라. 이것이 자제력의 비밀이다.
- 야생에서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수십만 년간 사냥과 수렵채집 생활을 하면서 인간의 뇌는 염분, 당, 지방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게끔 진화했다.
- 습관은 도파민이 주도하는 피드백 순환 작용이다. 마약 흡입, 정크푸드 섭취, 비디오게임 하기, 소셜 미디어 검색처럼 고도로 습관화된 행위는 모두 높은 도파민 수준과 관계가 있다.
- 우리를 행동하게 만드는 것은 보상에 대한 예측이지, 보상의 실현이 아니다.
- 욕구는 행동을 재촉하는 엔진이다. 모든 행위는 그에 앞선 예측으로 인해 일어난다.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은 갈망이다.
- 우리를 행동하게 만드는 것은 보상의 성취가 아니라 보상에 대한 예측이다. 예측이 커질수록 도파민도 더욱 많이 분비된다.
- 어떤 습관이든 자신이 속해 있는 문화권에서 일반적인 것이라면 그 습관은 매력적인 것이 된다.
- 더 나은 습관을 세우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이 원하는 행동이 일반화된 집단에 들어가는 것이다.
- 대부분 우리는 홀로 옳은 길을 따르기보다 집단과 함께 잘못되는 길을 선택한다.
- 우리는 자신에게 존경, 인정, 칭송, 지위를 안겨주는 행동을 하려고 한다.
- 더 이상 흡연이 어떤 이득도 가져다주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담배를 피울 이유도 없어진다.
- 인간 행위의 기저에 깔린 동기는 여전히 똑같다. 다만 우리가 행하는 특정한 습관들이 시대에 따라 다를 뿐이다.
- 인생은 반응으로 이뤄지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예측으로 이뤄진다. 하루 종일 우리는 지금 막 본 것이나 과거에 잘됐던 일에 기반해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최선일지 추측한다.
- 자, 이제 여기서 단어 하나만 바꿔보자. ‘해야 한다’have to를 ‘해내다’get to 로 바꾸는 것이다. 일찍 일어나 출근을 해낸다, 영업을 위해 전화를 몇 통 해낸다, 가족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낸다 등.
- 실행 의도를 이용하라. ‘나는 [언제] [어디서] [어떤 행동]을 할 것이다.’
- 학기 말에 율스만은 가장 완성도 높은 사진들이 양적 집단에서 나왔다는 것을 보고는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한 학기 동안 이 학생들은 수없이 사진을 찍고, 구도와 조명을 실험해보고, 다양한 인화 방법을 테스트해보면서 수많은 실수를 통해 배워나갔다.
- 습관을 반복하면 뇌에서 물리적 변화가 일어난다. 음악가들은 소뇌가 다른 사람들보다 큰데 이 부위는 기타 현을 뜯거나 바이올린을 활로 켜는 것 같은 신체적 움직임과 중대한 관련이 있다.
- “새로운 습관을 만들려면 몇 번이나 그 행동을 해야 할까요?” 즉, 습관이 자동화되려면 얼마나 오래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자주 반복하느냐가 중요하다.
- 에너지는 귀중한 것이다. 뇌는 가급적 에너지를 아끼는 방향으로 움직인다. 최소 노력의 법칙을 따르는 것은 인간 본성이다
- 즉 습관을 들이기 어려울수록 내가 되고 싶은 상태와 멀어진다. 이것이 습관을 쉽게 만들어야 하는 이유다. 그래야 하고 싶은 기분이 들지 않을 때도 그 일을 할 수 있다.
- 나는 이 전략을 ‘삭감에 따른 부가’addition by subtraction라고 부른다. 일본 기업들은 제조 과정에서 모든 마찰 요소들을 찾아내고 제거했다. 낭비되는 노력을 삭제함으로써 고객과 수익을 늘리는 것이다.
- 만일 건강한 아침 식사를 만들고 싶다면 전날 밤에 가스레인지에 냄비를 올리고, 조리대에는 요리용 스프레이를 준비해두고, 필요한 조리 도구와 그릇들을 배치해놓는다.
- 나는 가능하면 점심 먹을 때까지는 휴대전화를 다른 방에 가져다둔다. 곁에 두면 아침 내내 아무 이유 없이 휴대전화만 들여다보기 때문이다.
- 우리 대부분은 아주 조금의 마찰로도 좋은 습관을 유지하거나 나쁜 습관으로 무심코 흘러갈 수 있다.
- 습관은 무의식중에 이미 우리를 어떤 길로 이끌고, 다음 행동으로 빠르게 질주하게 한다.
- 하루하루는 수많은 순간들로 이뤄진다. 하지만 정말 극히 적은 습관적 선택들이 우리가 갈 길을 결정한다. 이런 선택들이 쌓이고, 그 하나하나가 다음에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에 대한 궤적을 만들어낸다.
- 여기에 대응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나는 ‘2분 규칙’을 사용한다. ‘새로운 습관을 시작할 때 그 일을 2분 이하로 하라’는 것이다.
- 새로운 습관이 뭔가에 도전하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어선 안 된다. 그에 따른 행동이 도전적인 것이 될 수는 있지만 첫 시작 2분은 쉬워야 한다.
- 시작 지점에서부터 완벽한 습관을 만들려고 애쓰는 대신, 쉬운 일을 더욱 지속적으로 행하라. 이것을 표준화해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 만일 5일 연속 체육관에 간다면 비록 2분간일지라도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표 한 장을 던지는 것이다. 몸매를 만드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말고 운동을 빼먹지 않는 사람이 되는 데 초점을 맞춰라.
- 때로 성공은 좋은 습관을 쉽게 만드는 것보다 나쁜 습관을 어렵게 만드는 것의 영향을 더 받곤 한다.
- 0.1초만 지루해져도 휴대전화에 손을 뻗는다. 대개 쉬는 시간을 집중력이 흐트러진 시간으로 인지하기 쉬운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것들이 모여 심각한 문제가 된다.
- 매일 SNS를 할 필요도 없었다. 이 습관을 막는 것조차 너무나 쉽고 간단했다. 일단 나쁜 습관을 못 하게 되자 더 의미 있는 일들을 해야겠다는 동기가 생겨났다. 내 환경에서 정신적 사탕을 제거하자 건강한 것들을 섭취하기가 훨씬 쉬워졌다.
- 우리는 경험이 만족스러울 때 그 행동을 더 반복해서 하곤 한다.
- ‘보상을 주는 것은 반복한다. 힘든 것은 피한다.’ 미래에 무엇을 할지는 과거에 보상을 받았거나 힘들었던 것에 영향을 받는다.
- 나쁜 습관은 대개 즉시 좋은 기분을 느끼는데, 궁극적으로는 나쁜 기분을 느끼게 된다.
- 좋은 습관의 비용은 현재에 치르며, 나쁜 습관의 비용은 미래에 치른다.
- 습관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성공했다는 느낌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비록 아주 사소한 방식일지라도 말이다.
- 클립이나 머리핀, 구슬을 옮기는 것 같은 시각적 측정 수단은 우리가 과정 하나를 해냈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는 징표가 된다. 이런 것들은 우리의 행동을 강화하고, 어떤 활동에 대한 즉시적 만족감을 높인다.
- 습관 추적은 ① 우리에게 행동을 일깨우는 시각적 신호를 만들어내고 ② 자신의 발전을 눈으로 보고 이를 되돌리고 싶지 않다는 내적 동기를 일으키며 ③ 성공적으로 습관을 수행하고 기록하는 순간순간 만족감을 느끼게 해준다.
- 하루를 거르면 가능한 한 빨리 되돌아가려고 애쓴다. 운동을 한 번 거를 수는 있어도 연속으로 두 번 거르지는 않는다.
-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했을 때 빨리 되돌아온다. 빨리 회복한다면 습관이 무너진 것은 중요하지 않다.
- 때로는 ‘제대로 하지 않은’ 운동이 가장 중요해지기도 한다. 꾸물거린 날들, 제대로 하지 않은 운동들은 계속해서 이전의 잘한 날들, 좋은 날들에 일어났던 일들과 혼합된다.
- 전부가 아니면 소용없다는 생각은 습관에서 쉽게 탈선하는 위험 요소다.
- 어떤 분야든 최고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단지 잘 훈련받은 것만이 아니라 그 일에 매우 적합한 조건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자신이 집중할 자리를 제대로 고르는 것은 정말이지 중요한 일이다.
- 자신에게 맞는 습관을 선택하라. 그러면 그 과정이 쉬워진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습관을 선택하면 인생이 힘겨워진다.
- 시간의 80~90퍼센트가량을 최선의 결과를 내는 데 할애하고, 남은 10~20퍼센트의 시간을 탐색하는 데 쓰는 것은 장기적으로 가장 효율적인 전략이다
- 더 나아지는 것만으로는 승자가 될 수 없을 때, 달라짐으로써 승자가 될 수 있다. 자신이 가진 기술들을 조합하면 경쟁 수준을 낮추고 두각을 드러내기가 더 쉬워진다.
- 좋은 선수는 모두가 하는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노력한다. 위대한 선수는 자신의 강점이 잘 발휘되고 단점을 피할 수 있는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낸다.
- 골디락스 법칙이란 인간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적합한 일을 할 때 동기가 극대화되는 경험을 한다는 것이다. 지나치게 어려워서도 안 되며 지나치게 쉬워서도 안 된다. 딱 들어맞아야 한다.
- “어느 시점에 이르러 매일같이 하는 훈련에서 오는 지루함을 견디는 게 관건이죠. 같은 리프트 동작을 하고 또 하는 거요.”
- 욕망의 스위트 스폿sweet spot은 성공과 실패 사이의 딱 중간 지점에 있다. 원하는 것이 반 정도 달성된 시점이자 반 정도 남은 시점에 말이다.
- 전문가는 스케줄을 꾸준히 따른다. 아마추어는 삶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둔다.
- 전문가는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작업해나간다. 아마추어는 삶에서 어떤 일이 급박하게 일어나면 진로에서 벗어난다
- 습관의 긍정적인 측면은, 의식하지 않고도 그 일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불리한 측면은 특정한 방식으로 그 일을 하는 데 익숙해지면 자잘한 실수들에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경험이 생겼기 때문에 자신이 더 나아지고 있다고만 여긴다.
- 마지막으로, 숙고와 복기는 행동 변화의 가장 중요한 측면 하나를 다시 떠올릴 수 있는 최상의 시기를 제공한다. 바로 정체성이다.
- 하나의 믿음이 나를 규정하게 둘수록 삶에서 도전을 맞닥뜨릴 때 적응하는 능력이 줄어든다.
- 우리가 어떤 정체성을 고수할수록, 그것을 넘어 성장하기는 힘들어진다.
- 이런 정체성 상실에서 오는 충격을 줄이려면 자신이 해왔던 특정한 역할이 변화할 때조차 정체성의 중요한 측면들이 유지되도록 자신을 재규정하는 것이다.
- 나는 운동선수야. → 나는 정신적으로 강하고 육체적 도전을 사랑하는 사람이야.
- 습관은 수많은 이득을 가져다주지만, 반대로 우리를 이전의 사고와 행동에 가두기도 한다. 세상이 바뀌고 있을 때조차도 말이다.
- 성공은 도달해야 할 목표나 결승점이 아니다. 발전하기 위한 시스템이고, 개선을 위한 끝없는 과정이다.
- ‘분명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시작할 기분이 들지 않는다면 ‘매력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어떤 습관이 지나치게 어려운 것이라면 ‘하기 쉽게’ 만들 필요가 있다. 그 습관을 꾸준히 할 기분이 들지 않는다면 ‘만족스럽게’ 만들 필요가 있다.
- 호기심이 있는 것이 똑똑한 것보다 낫다. 동기와 호기심이 있는 게 똑똑한 것보다 중요하다. 그것이 행동을 이끌기 때문이다.
- 우리가 하는 반응은 감정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은 매력적이라고 여기는 것을 따른다. 반드시 논리적인 것일 필요는 없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작은 것의 축적의 힘]
-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그때, 조금씩 시도한 아주 작은 일들이 나를 바꾸었다
- 어떤 중요한 순간은 과대평가되는 반면, 매일의 사소한 진전들은 과소평가되기 쉽다.
- 중대한 돌파구의 순간이란 대개 이전의 수많은 행위들이 쌓이고 쌓인 결과다.
-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한 것 같을 때도 계속 밀어붙여서 결국에는 오늘이 만들어졌음을 안다.
실제로 우리는 극적인 순간을 기억하기 쉽습니다.
저 역시 취업에 합격했을때, 투자를 했던 순간에, 연애를 시작할때 등 극적인 순간들이 더 임팩트 있게 기억에 남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이전의 제가 해왔던 행동들이 쌓인 것이기 때문에 그 순간을 만난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부동산에서는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고 해왔던 순간들이 모이고, 이전에 물건들을 놓쳤던 경험들, 협상을 해도 깎이지 않던 시간들이 쌓여서 최종 투자로 이어지는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기초반에서 앞마당을 만들거나 자율임장을 했다거나 선명하지 않더라도 그럼에도 꾸역꾸역 해나갔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임장과 임보를 해왔기에 월부학교, 실전반 등에 가서 그 지역에 투자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것의 1%라도 상승시키는 그 축적의 시간, 그리고 아무리 힘들어오 오늘 하루 조금이라도 하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 것인지 책을 읽으며 정리되었습니다.
매일 명상 3분, 운동 10분, 수면 6시간 지키기, 임장가기, 임보쓰기, 시세보기, 전임하기 등의 축적의 결과는 엄청난 차이로 저에게 돌아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을 인지 하고 나아가는 것과 인지하지 않는 것의 차이는 매우 크기 때문에 이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목표보다 시스템이다]
- 당신이 야구 코치인데 챔피언십을 획득하겠다는 목표를 생각지 않고 팀이 매일 어떻게 연습할 것인지에만 집중한다면 그래도 결과를 낼 수 있을까? 나는 ‘그렇다’고 생각한다.
- 진짜로 해야 할 일은 결과를 유발하는 시스템을 바꾸는 것이다.
의지나 목표는 누구나 있습니다. 생각이나 의지가 그 사람을 정의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행동을 하는 사람이 그 사람을 표현한다고 생각합니다.
목표가 아무리 중요하더라도 그것에 도달하기 위한 행동을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여기서 저자는 극단적으로 목표가 없더라도, 그 목표에 도달 가능한 행동을 습관으로 들여 시스템화 한다면, 그리고 그 행동을 반복해 쌓아간다면 목표에 도달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시스템을 만드는 습관, 그 행동, 환경을 만드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 말 그대로, 나 자신이 습관이 되는 것이다.
[습관 만드는 환경 세팅]
- 물을 더 많이 마시고 싶다면, 아침마다 물병을 채워 집의 공용 공간들에 두어라.
- 내가 발견한 유용한 주문은 ‘한 공간에서는 한 가지 일만’이다.
무엇을 하고 싶다면 그것에 방해되는 마찰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감사하게도 사내 헬스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씻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출근하기 싫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어나자마자 옷만 갈아입고 바로 출근합니다. 출근해서 운동하고 샤워를 합니다. 회사에서 접근이 매우 가까워서 부담없이 10분만 다녀와도 됩니다.
그런 마음으로 매일 습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더해서 독서 역시 밀리의 서재를 사용하면서 이동하는 언제 어디서든 독서를 할 수 있어서 쉽게 독서 한 줄을 읽게 됩니다.
가장 유용했던 말은 한 공간에서 한 가지 일만 한다는 것
그 공간은 임보를 쓰는 공간, 잠만 자는 공간 등 저의 무의식에 쌓아두는 것 중요하다 느꼈습니다.
특히 수면이 잘 되지 않을때 불면증 환자들에게 침실에서는 수면만 하라. 잠을 자지 않을때는 침실에 들어가지 마라.
이런 것들이 그 공간에서 집중 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을 저도 느꼈습니다.
그렇기에 그 공간을 벗어나기만 해도 스위치를 켤 수 있게 되는 것이겠죠.
[태도의 변화]
- 자, 이제 여기서 단어 하나만 바꿔보자. ‘해야 한다’have to를 ‘해내다’get to 로 바꾸는 것이다. 일찍 일어나 출근을 해낸다, 영업을 위해 전화를 몇 통 해낸다, 가족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낸다 등.
해야한다는 과제처럼 느껴지는데, 해낸다 라고 하면 내가 해내는 사람의 자부심, 정체성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 느껴집니다.
많은 일들이 다가오며 이걸 해야한다로 하면 숙제로 느껴지고, 물론 회사일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억지로라도 해낸다고 말합니다.
저 역시 회사일, 에이스반, 가족 스케줄 모두 해내겠습니다.
그리고 성장 해내며 더 큰 그릇으로 더 큰 것들을 품어나가겠습니다.
[엉망진창임에도 해나가는 것]
- 하루를 거르면 가능한 한 빨리 되돌아가려고 애쓴다. 운동을 한 번 거를 수는 있어도 연속으로 두 번 거르지는 않는다.
- 때로는 ‘제대로 하지 않은’ 운동이 가장 중요해지기도 한다. 꾸물거린 날들, 제대로 하지 않은 운동들은 계속해서 이전의 잘한 날들, 좋은 날들에 일어났던 일들과 혼합된다.
- 전문가는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작업해나간다. 아마추어는 삶에서 어떤 일이 급박하게 일어나면 진로에서 벗어난다
엉망진창이라도 해나가는 그 시간들, 그 시간들이 나의 정체성을 유지해줍니다.
그렇기에 하루 실패하더라도 다음날 빨리 복귀하려고 노력해야합니다.
하루 못한다고 해서 자책할게 아니라 그럼에도 다시 하면 됩니다. 돌아가면 됩니다.
그런 엉망진창일때도 해나가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고, 이게 쌓이면서 정체성이 확립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운동하는 사람,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 독서 하는 사람, 임보 쓰는 사람 등을 힘들어도 조금이라도 하며 저의 정체성을 좀 더 확립해나가겠습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미라클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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