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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6월 말 한참 앞마당 5개의 시세를 따고, 가치평가와 비교평가를 통해
리스트업을 하고, 매물임장을 하는 와중에
터진 대책으로 전세세팅이 어려워져서 매물임장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멘붕인 상태였는데,
이번 서투기 1강을 오프라인으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정말 행운인 것 같습니다.
6.27 규제 이후... 시장의 상황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는데,
현재의 상황이 과거에도 있었고,
그 비슷한 상황을 찾아보면 주우이님이 투자를 시작했던 때와 비슷하다
는 말에 심난했던 마음이 희망으로 바뀌는 듯 했습니다.
6.27 대책 이후에 같은 지역이라도
가격의 흐름이 다르며,
같은 생활권에서도 가격이 덜오르거나, 또는 가치에 비해 매매가가 보합이 단지가 있을 수 있으니
이런 매물들이 규제로 인해 급매로 나온다면 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러니 현장을 더 나가고, 매물의 시세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 6.27 대책 이후 투자방법으로
1. 주인전세
2. 전세계약을 마무리한 물건
3. 월세 만기매물을 잔금 기간을 멀리 잡고, 인테리어 후 월세 보증금을 중도금으로 주는 등)
매도인과 전세계약 후 잔금을 치르며 전세계약을 마무리 하는 방법
을 이야기해 주셨는데, 6월 매물임장때 월세낀 매물이라 매도인께 이런 방법을 제안했을 때
그분이 다주택을 가지고 있는 임대사업자라 계약이 불발도었고, 전세세팅이 어렵겠다 싶더라구요...
전임때 매도인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4. 전세대출이 필요없는 임차인을 구해야 한다..(못 구하면 리스크가 클듯)
5. 일정기간 실거주 후 전세계약을 하는 방법
★ 서울 25개의 입지특징과 장단점 그리고 랜드마크 등을 통한 가격비교를 해주셔서
전체적인 서울지역의 위상과 비교기준들을 세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치성장투자와 소액투자
투자금이 많이 있는 사람, 똘똘한 한채를 원하는 사람 은 가치성장투자를
투자금이 적은 사람은 소액투자를 통해 수익율을 높이는 투자를 통해
종자돈을 늘리거나 전세상승에 따른 투자금회수하는 방법의 투자를 해야하는 시기라고...
BM
□ 현재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세 매물의 개수 줄어드는지 확인
□ Best를 생각하기 보단 Worst를 피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 자신의 투자금보다 좀 더 큰 금액까지 투자대상으로 포함시켜 시세트레킹 해야...
□ 서울 4급지를 살피면서 소액투자를 하는 경우라면 전고점 대비 덜오른 물건
또는 전고점 아래서 보합이면서 전세가가 올라오는 매물들을 타케팅하라…
□ 앞마당의 시세트레킹을 1주일에 1개씩 병행해서 비교평가가 되도록 준비하자.
포기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때야 말로 성공에 가까워진 때이다. - 밥파슨스-
밥 파슨스의 이 말은 성공을 향한 여정에서 가장 힘든 순간이 오히려 목표에 가까워졌다는 신호일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는 성공 직전에 포기하고 싶은 유혹이 가장 크다는 중국의 격언을 인용하며, 어려운 순간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밥 파슨스는 **고대디(GoDaddy)**의 창립자로, 성공을 위한 다양한 원칙을 제시한 인물입니다.
그의 조언 중 하나는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는 처음 시도해서 되는 일은 거의 없으며, 실패가 곧 끝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처음 투자를 하는 내가 완벽하게, 또는 최고의 물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고,
처음 시도를 마무리하는 것에 그리고 좀 더 좋은 가치를 발견한다면 그건 운일 수 있다는 마음으로
앞마당의 결론, 매물임장과 계약까지 만들어 볼 수 있었으면……
댓글
강의 후기 잘 봤습니다! 조장님 수고하셨어요^^ 같은 생황권 내에서 가치대비 아직 가격이 안 오른 단지도 있으니 현장과 시세를 더 살펴야한 부분과 내 투자금 범위에서 약간 넘어가는 단지도 꾸준히 시세트래킹해서 급매가 왔을 때 기회를 잡는 다는 내용 정말 좋았던 거 같습니다^^
강의 2개 듣고 수강후기 쓰려고 하니 어째 앞뒤가 바뀐듯 하지만, 임보와 시세트레킹에 좀 더 집중하고 싶어서 미리 후기를 남겨보았네요... 늘 그렇지만 변화에 따라 흔들리는 기준들을 세우는데 월부강의 만한게 없는듯 합니다. 박라임님도 멋진 후기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