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째째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새벽보기님의 실전 2강을 수강하였습니다 :)
현장파이신 새벽보기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실전 투자자의 모습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현장을 좋아하는 사람이냐, 손품을 좋아하는 사람이냐라고 묻는다면 저도 현장을 자주 가려고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현장파와 새벽보기님 기준에 현장파와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매일 임장을 가고,, 매물을 100개 이상 보고 모든 부동산을 다 들어가고,,,
생각해보면 저는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되겠지?', '이 부동산은 가지말자..' 며 합리화를 했던 것이었죠 네이버의 호가와 현장에서의 가격은 다르고, 전화에서의 부동산 사장님 태도와 현장에서의 부동산 사자장님의 태도도 다르다는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100원, 200원 차이가 아닌 부동산은 금액이 크기 때문에 앞으로 더 현장으로 달려가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단지 선호도를 파악하는게 어려웠습니다. '다 비슷비슷한 단지인데.. 뭐가 더 좋은거지?'
하지만 이 것을 모르고 선호도가 덜 좋은 단지에 투자를 한다면 시간이 지나 억단위의 가격 차이가 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지역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이 동네 사람들은 무엇을 중점으로 좋아하는지 아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수도권 상위입지, 수도권 외곽입지, 지방으로 나누어 선호도에 대한 기준을 주셨고 각 단지가 가지고 있는 기준에 따라 단지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임장지에서 적용하며 단지 선호도를 생각해보겠습니다!
얼마전 처음으로 계약서를 작성하고 나서 부족한 부분 투서이었는데요, 새벽보기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한번더 계약 프로세스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잔금이 남은 시점에 제가 무엇을 준비하고 순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새벽보기님이 다 알려주셨고 기록해두고 제 잔금날 적용하겠습니다!
- 단지 정리할때 각 단지의 선호도가 무엇인지 생각 녹여낼 것
- 교안 보면서 계약 프로세스 한번 더 보고 미리 준비할 것
- 현장을 더 지독하게 다닐 것!
실전투자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플레이어로써 동기부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보기님!
투자자로써 꼭 튜터님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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