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나눔글][실전 32도에도 투자하고10포도링즈 열꾸]튜터링 데이 때 무엇을 준비할까요?(feat, 실전반에 투자하기 꿀팁)

25.08.13

안녕하세요. 열꾸입니다.

 

실전반의 꽃 

“튜터링 데이”가 이번주에 예정이 되었네요.

 

“그럼 당장 내가 이번주에 준비해야하는게 무엇이지?”

라고 생각이 드실까봐 이렇게 나눔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준비해야할 것은 딱 2개 입니다.

“사전임보 BM LIST”

&

“튜터님께 질문할 LIST”

지금부터 하나씩 말씀드려보겠습니다.


Let's Go!!!

Stream MARTIN JONES - LET'S GO ( PUT YOUR HAND'S UP ) by Martin Jones |  Listen online for free on SoundCloud

Q. 사전 임보 BM LIST가 무엇인가요?

사전임보를 제출한 뒤,

튜터님께서 조원 몇분을 선별하여 사전임보 발표 및 피드백을 해주십니다.

 

Key Point

발표 및 피드백을 통해

내가 부족했거나, 해보고 싶은 것들을 BM LIST에 적어두기

 


제가 처음 지투반에서 작성했던 BM LIST 사례입니다.(따로 틀은 없고 직접 그냥 엑셀에 적었어요 ㅎㅎ)

 

Q. 그럼 이렇게 적어둔걸 어떻게 쓰나여?

매달 새로운 임장보고서를 쓰기 앞서, 

개요 전에 BM LIST 장표를 추가했습니다.

개수는 1~3개정도로 정리하려고 하고,

 너무 많이하면 과제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최대 1개만 하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작성한 것들을 임보가 완성되었을 때, 

BM 한 것들은 쿨하게 제거하면

발전된 임보가 완성 됩니다. ㅎㅎ

완전 럭키비키잖아!!

 

럭키비키, 럭키비키글씨, 럭키비키손글씨, 럭키비키글자, 럭키비키타이포, 사진,이미지,일러스트,캘리그라피 - dtoast작가

 

 


다음으로

Q. 튜터님께 질문할 List는 무엇인가요?

튜터링 데이날 비교임장지 혹은 현임장지를 임장할 때 

튜터님과의 3:1 대화를 할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Key Point

당일날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 사전에 질문 List 작성하기

 

막상 튜터링 데이 당일이 되면 

다들 이런 반응을 보이죠 ㅎㅎ

“나 질문할 게 없는데?”

“튜터님과 무슨질문을 하지?”

“튜터님만 만나면 머리가 백지가 되는데?”

 

저 또한 이렇게 반응을 했어가지고,

이런 귀한 시간을 날리지 않고자

“튜터님께 질문할 List”

를 만들자 생각했습니다.

 

Q. 튜터님께 질문할 List는 어떻게 만드나요?

조원이 9명이라면 3개의 팀으로 3명씩 조원들을 튜터님께서 나눠주실 겁니다.

그러면 각자 단톡방을 파서 각 팀별로 카톡 공지 댓글로 질문을 남겨보는거죠.(인당 5개이상)

개인적인 질문이 있을 수도 있어서 따로 단톡을 만드는 방법이 괜찮은 것 같아요

 

이렇게 남겨두게 되면,

튜터링 데이 때 튜터님께 질문 폭격기가 되실 수 있습니다.

미 B-52 전략폭격기, 한반도 비행훈련 실시

(질문 투하!!!!)


이렇게 2가지를 준비하시면 

이번주에 진행될 튜터링 데이에서

나의 약점이 무엇이고, 

나의 궁금점에 대한 해답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분석하고 해결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준비를 많이하면 하루가 진짜 어떻게 가는지 모를거에요.

같이 느껴보시죠 ㅎㅎ


추가 팁)

“실전반에 온 이번달에 난 무조건 투자할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신 동료분들이 계신다면

이번 달 어떻게 임해야할까요??

=> 환경을 이용하고, 튜터님을 레버리지하기

 

 

제가 지난 지방 실전반에서 튜터님께 얘기했던 확언이 있습니다.

“튜터님 저 이번 달에 꼭 투자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당시 진짜 간절했던 실전반과 투자

그리고 원씽이었던 실전반에서 투자하기!!

 

총 5주를 어떻게 임하냐에 따라 

그 달의 결과물이 달라지더라구요.

 

제가 투자를 했을 때는

1-3주차까지 임장지에 100%로 몰입했습니다.

사임 쓰고, 피드백 받고, 매물임장까지 최대한 많은 인풋을 넣었습니다.

(하루에 매물 27개 봤어요 ㅎㅎ)

다 갈아 넣는 갈갈이

 

4주차부터 지방 모든 앞마당 전주조사를 했고,

투자 후보에 걸린 단지들을 공유일, 주말 상관 없이 임장을 갔습니다.

(여러 지역을 보기 위해서 하루에 KTX를 6번 타봤어요.)

홍보센터 > 기차소개 > 고속열차 > KTX-산천 - 한국철도공사

 

 

이전에 봤던 물건들 중에서 햇갈리는 것들은 다시보고,

못본 단지들은 새로보며, 가치에 대힌 확신과 투자 후보 물건들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튜터님께 매일매일 내가 뽑은 단지와 그 이유를 보내는 것을 매일 루틴으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되었을까요?

 

“열꾸님 매코 넣어보세요.

만약 이 물건이 날라가면 제가 물고기 잡는 법을 다시 알려줄게요.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파도타기8 튜터님-

 

이 말씀에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매코도 넣고, 가치 재정비하고,
다시 좋은거부터 털면서 내려오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물건을 뽑아낼 수 있었습니다.:)
 

입틀막 원숭이 : 네이버 블로그

 

 


그래서 우리가 남은 기간동안 해야할 것은?


사임 제출에 최선을 다하고,
튜터링 데이를 통해 부족한 점을 BM하며,
투자자로 한 걸음씩 나아가며 

성장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꼭 이번 기회를 잘 잡으셔서 

자산의 씨앗을 뿌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


다시RUSH
25. 08. 13. 08:49

튜터링데이 화이팅입니다

포도링11
25. 08. 13. 08:56

열꾸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화이팅❤️

와이케이91
25. 08. 13. 08:57

꾸꾸! 저도 갈래여 튜터링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