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는 일마다 복이 들어오게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다올입니다.
용맘님 강의는
작년에 대출 특강을 들었었는데
두번째 뵙게되니 내적 친밀감이 느껴졌습니다.
대출 강의를 들었을 때는
생애 최초일 때 사용 가능한 대출을
나는 사용 못하게 됐지만
동생에게 꼭 알려줘서 활용하게 해야겠다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실전 2강을 들으면서
아직은 내 투자도 못한 상태지만
나도 동생이 집을 살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임장과 임보를 연결하는 방법과
어떻게 비교 평가하면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임장을 다녀와도 어떤 것에 집중하고
무엇을 남겨야 하는지
잘 몰랐었는데..
지역의 핵심 가치 뿐만이 아니라
그 지역이 가지지 못한 것을 갖고 있는 곳을
찾아 봐야겠습니다.
단지 선호도가 이해가 안된다면?
단지에 대한 편견을 우선 버리고,
왜 그 단지에 수요가 있는 지를
눈,귀, 발로 느껴보세요
작년에 제가 투자 하고 싶었던 단지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신축인데 외곽이고 애매하다 생각이 들었는데
여러 번 가다 보니 다른 단지들 대비해서
그 단지가 가진 장점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투자금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처음부터
이건 이래서 안돼 저건 저래서 안돼 걸러 내는 것이 아닌
여기는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 걸까?
주변 사람들에게도 물어보고 이해가 될 때까지
꼼꼼하게 파악해서 알아내려는 행동을 해보겠습니다.
저도 많이 물어봐요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어요.
의문이 들면 여러번 가보고 매년 가보세요
그럼 눈에 들어옵니다.
단지임장후 임보에 남길 것은?
시세지도와 시세그룹핑
보통 단지 임장을 갈 때 시세지도를
그리고 갔었고 아~! 이 단지 매매가는 얼마구나
바로 바로 보곤 했는데
이번 실전반에서는 도무지 시간이 나지 않아서
매매가를 모른 채 다녀왔는데
단임을 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단지들을 고른 뒤
매매가를 나중에 붙여보니 비슷한 가치로 보였던 단지들이
실제로는 매매가 차이가 심해서 신기했습니다.
임장 후에 내가 봤던 선호도 순으로 매매가가 형성됐는지
투자 우선순위 단지가 무엇일지 매물 임장은 어떤 단지를
할 것인지 까지 연결해 보겠습니다.
비교평가 핵심 포인트는?
단지가치 - 가격 - 내 상황 적용해서 결론 짓기
왜 그 단지에 투자하고 싶은 것인지
신축이여서? 대단지라서? 급지가 좋은 땅이여서?
대충 퉁쳐서 감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원페이지 양식대로 가치>가격>상황을 하나 하나 작성해보면서
내 투자 근거를 만들고 투자 이후 하락장이 오더라도
버틸 수 있는 힘을 만들어 두겠습니다.
투자하고 싶어서 이 지역 저 지역
가봤음에도 투자하지 못하고
시간만 흐르고 매매 호가가 오르는 상황을 보면서
나는 왜 이렇게 느리지? 왜 그때 결정을 못했을까?
후회만 가득 했는데
용맘 튜터님께서 원래 투자는 어려운 것이며
동생분도 투자할 때 어려워 했었다 이야기를 들으니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내가 헤맸던 과정들이 쌓여서
언젠가 분명 도움이 될 거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계속 반복해서
끝까지 이어가 보겠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느려도 상관없고, 남들이랑 비교할 것도 없습니다.
먼저 한다고 베스트도 아니고,
끝까지해서 이어 가는 게 더 중요합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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